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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성년(18세 미만) 여성을 성매수한 경우에는 아동학대방지법에 의하여 최대 40년까지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법률은 직업 여성이 남성과 관계를 맺고 경찰서에 가서 돈을 받았다고 증언하면, 그 직업 여성은 양심 신고 했다고 처벌 되지 않고 남성만 처벌 받게 됩니다.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으면 성매매로 간주되어 처벌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법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직업 여성과 현직 경찰들 특히 퇴직 경찰들이 서로 짜고 직업 여성과 성매매하도록 유도하고 호텔방을 급습해서 성매매했다고 외국인을 셋업해서 합의금을 받아 내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런 셋업팀은 현직 경찰서에서도 운영 되어 지고 있고 퇴직경찰들 중심으로도 운영 되어 지고 있다고 하네요.
거기다 직업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던 외국인 바지 주머니 속에 마약을 몰래 집어 넣고 이중으로 셋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필리핀 법률상 영장이 없어도 현장범인 경우 경찰로 바로 체포해서 구금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에서 마약은 무기징역 아니면 사형죄에 해당할 정도로 무거운 죄입니다.
- 아래는 마약이나 성매매 셋업의 유형들이니 참고하세요.
길을 걸어가는데 몸매 이쁘고 예쁘장한 여성이 다가오더니, 인사를 하고 말을 걸어 옵니다. 그리고 종이뭉치나 봉투를 전해줍니다. 그 안에 마약이 들어 있었고 숨어있던 경찰들이 급습해서 수갑을 채우고 그 여성은 어느새 사라지고 없습니다.
길에서 택시를 기다리는데 오피스걸이 내 앞으로 바쁘게 지나가다가 서류철을 떨어뜨립니다. 친절한 마음에 함께 땅바닥에 흘린 서류를 주어 주고 있었는데 경찰이 급습해서 수갑을 채웁니다. 그 서류 봉투 안에 마약이 있었습니다. 그 여성을 찾아보니 사라지고 없습니다.
집 앞에서 예쁜 여성이 갑자기 쓰러지면서 도와달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집까지만 부축해서 데려다 달라고 해서 그렇게 해 줬습니다. 그 여성 집 안에 들어가는 순간 소리 지르면서 가족을 부릅니다. 경찰들이 급습해서 강간죄 현장법으로 수갑을 채웁니다.
바에서 여성 하나를 데리고 호텔에 가서 관계를 맺었는데 경찰들이 급습해서 수갑을 채움. 그 여성이 강간당했고 자신은 미성년자라고 신고함. 미성년자 강간범으로 몰아감.
마사지 출장 여성을 불러 마사지를 받다가 잠이 들었고 그 다음날 출근길에 경찰한테 체포됨. 마사지 출장 여성이 잠든 사이에 가방이나 주머니 속에 마약을 넣어 둠.
택시(차)를 타고 가는데 경찰이 검문한다고 해서 차를 세웠음 그리고 문을 열어 보라고 했는데 틈이나 시트 밑에 마약을 넣어 놓고 마약 현장범으로 수갑을 채움
경찰이 검문한다고 주머니나 가방 속을 뒤지면서 마약을 집어 넣고 현장범으로 체포함. 경찰이 검문할 때 절대로 경찰손이 자기 주머니나 가방 속을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함. 직접 주머니를 까서 보이거나 가방속 내용물을 땅에 대고 모두 털어 내 보이면 좋습니다.
음식점 같은 곳에서 의자 위에 가방을 두고 화장실에 다녀 왔는데 경찰이 급습해서 체포함. 가방 안에 마약에 들어 있었음. 화장실 간 사이에 누군가가 가방에 마약을 넣어 두었음.
마사지나 술집에서 일하는 여성이 돈이 필요해서 외국인 남성과 관계를 맺고 그 남성이 잠든 사이에 주머니나 가방 안에 마약을 넣어 둔다고 합니다. 남성은 아무 것도 모른채 호텔 정문을 나가다가 경찰들의 급습으로 마약 현장범으로 체포되고 그 여성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통계적으로 셋업을 보면, 술집 여성들이 현직, 전직 경찰들과 짜고 미성년자 강간범이나 마약 현행범으로 만드는 셋업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타등등 많은 방법으로 셋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한국 사람이든 필리핀 사람이든 마음만 먹으면 경찰을 돈으로 매수해 셋업해서 마약범이나 강간범으로 엮을 수있다는 겁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필리핀 교민이 되었든, 필리핀 직업 여성이 되었든, 경찰이 되었든 셋업 타켓이 되면 너무 쉽게 경찰과 법원 판사를 매수해서 셋업 작업을 진행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셋업은 필리핀에서 매우 보편한 된 범죄 유형 중의 하나입니다. 법원에 가면, 셋업 당해 재판 받는 외국인이나 내국인을 너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판사가 대 놓고 피해자한테 '셋업이라고 생각하냐'고 묻는 게 너무 흔합니다.
- 셋업을 당했을 때 응급 조치 입니다.
절대로 대사관의 도움은 기대하지 마십시오.
정의가 이긴다고 끝까지 법대로 하자고 하면 절대 안됩니다. 여기 판사도 이미 셋업팀과 다 한통속임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셋업팀이 경찰서로 끌고 가기 전에 돈이든 인맥이든 무슨 수를 쓰더라도 빠져 나와야 한다는 겁니다. 경찰서로 끌려 가면, 합의금(?) 액수도 더 커지고 쉽게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런데 고집 부리다가 경찰서가 아닌 NBI로 이송 되면, 그때는 최소 1-2밀리언페소(2천5백만원-5천만원) 이상의 필요합니다. 고문 당하기도 하고요. |
첫댓글 이런 필리핀에 왜 여행을 가는지 의아하네요. 거기는 사람 사는 곳이 아니고 무슨 지옥 같은 곳인 듯
일부에 해당하는 겁니다만 그래도 조심하란 차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