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장, *주제: 예수님을 본받아.
네덜란드 수도사제요 영성가인 토마스 아 캠피스(379~471)의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유명한 책이다.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니 묵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예수님을 본받고 세상의 허영을 버리라.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삶과 태도를 본받아야 한다.
예수님의 삶을 묵상하는 일부터 시작하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오직 주님을 섬기라.
자신에 대해 겸손하게 생각하라.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은 스스로를 낮게 여기며 사람의 칭찬을 기뻐하지 않는다.
자신을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여기고,
언제나 남을 좋게 생각하고 높여주는 것이 겸손이다.
내가 나를 낮추면 주님이 높여 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말씀을 따라 살라.
말씀 없이는 아무도 올바로 깨닫거나 판단할 수 없다.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은 주님 안에 있으니
말씀을 통해 깨닫고 순종하기를 힘쓰라.
말씀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자기의 뜻을 버린다.
평화를 얻고 은혜 안에서 성장하라.
자신을 내려놓고 자기 주장에 얽매이지 않으면
하나님께 속한 신령한 은혜를 맛볼 수 있다.
말씀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주장하시도록 순종하면
성령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다.
역경이 주는 유익 있다.
때때로 고난과 역경을 경험하는 것은 유익을 준다.
선한 의도에도 불구하고 사람에게 나쁜 사람으로 오해 받는 것도 좋은 일이다.
이런 일이 종종 우리를 겸손하게 하고 자만하지 않도록
지켜 주고 인격적으로 성숙하게 된다.
<토마스 아 캠피스의 기도>로 기도하라.
“하나님, 나의 결심이 변치 않게 하시고,
주님을 섬기는 거룩한 본분을 다하게 도와주십시오.
이제껏 한 일은 아무것도 아니오니.
오늘을 온전하게 시작하도록 허락해 주옵소서.
, 제가 알아야 할 일을 알게 하소서.
사랑해야 할 것을 사랑하게 해주시며,
뜻에 최고로 맞는 것을 찬미하게 하시고,
귀하게 보는 것을 저도 귀하게 여기도록 해주시고,
더럽게 보는 것을 저도 하찮게 보게 해주소서.
눈에 보이는 대로 판단하게 놔두지 마시고,
보이는 것과 영적인 것을 올바르게 식별하게 하시고,
것을 초월하여 항상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뜻을 찾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고린도전서.11:1).
*적용: 예수님을 본받기 위해 무엇을 힘쓰며 노력하며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