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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 카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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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 카페여행 후기 베네룩스 과연 끝맺을 수 있을까? - 베네룩스&빠리 (16) - 브뤼셀~ 쿠크다스를 찾아서~(리에주로~) - 아홉째날 이어서
초코홀릭 추천 0 조회 472 09.12.22 01:4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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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2 03:16

    첫댓글 반가운 글이 올라왔네요. ^^ 개인적으로 아홉번째 사진이 마음에 들어요. 물론 가장 마음에 드는건 초코홀릭님의 스케치 이지만요. ㅎㅎ
    정말 쓰기전에는 다 잊어 버린 것 같은 마음에 막막한데, 여행기를 쓰다보면 새록새록 그 순간이 기억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습관처럼. 더디긴 하지만 ^^: 꾸준히 여행기를 올리게 되는 것 같구요.
    멋진 사진과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편도 빨리 올려주세요. ㅎㅎ

  • 작성자 09.12.22 09:52

    후후후... 반가워요~ 이요르님. 그죠 그게 여행기의 매력인것 같아요. 나의 여행을 되새겨보는.. 다시 느껴보는 기분. 그리고 쓰다보면 그때 느끼지 못했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 생기더라구요. 게다가 미숙한 글과 그림을 아껴주시는 분까지 얻었으니까요 ^^

  • 09.12.22 07:54

    이번 글로 공지글 바꿉니다..ㅎㅎㅎㅎ 꾸준히 열심히 올리시는군요... 글과 사진 잘봣습니다.

  • 작성자 09.12.22 09:52

    아하하.. 더 잘 써야겠네요. ㅎㅎ 올해안에 여행기 마무리 지으려구요. 내년에는 내년의 여행으로 ~ ㅎㅎ

  • 09.12.22 07:55

    저두 여행을 떠올리면..나의 기억력에 대해 놀라운 경험을 하게되죠.. 다 잊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순간순간이 끊김없이 어떻게 다 생각이 나는지..(그렇다고 착각하는 걸까요ㅠㅠ)
    예상치 못한 목적지에서도 멋진 여행을 계속하시다니..저같으면 잔뜩 열받아 똑바로 준비 못한 자신을 책망하면서 되돌아 왔을듯하네요..저는 아직 여행자의 자세가 않되있나봐요ㅠㅠ
    역시 그림 잘그리시는군요.. 다음편도 기다립니다.^^

  • 작성자 09.12.22 09:54

    저도 어제 새삼 놀랐답니다. 작은 에피소드들.. 까맣게 잊고 있던 등장인물들.. ㅎㅎ 쓰면 쓸수록 글이 길어지더라는..ㅜㅠ 하긴.. 하루.. 24시간을 짧은 글로 만든다는 것이 조금은 우습기도 하네요. ^^ 쿠쿠 다음여행기도 기대해주세요~ ㅎㅎ

  • 09.12.22 11:31

    유럽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 우리나라랑 같은 지 꼭 봐야지! 초코홀릭님의 감동을 나도 느껴봐야지.. 다짐다짐 하면서 재밌게 글을 보고 있는데 내 닉넴이 있는거예요.. 오호호.. 눈이 띵글~ 더 재밌네염~ 역시 남자들은 이쁜 여자에게 활력을 얻고 우리는 귀여운 남자에게 힘을 얻는구려.. 피장파장... ㅋ

  • 작성자 09.12.22 13:10

    아하하하.. 소낙비님도 보셨군요. ^^ 그죠그죠.. 역시 대세는 연하? ㅋㅋ (대학생 연하였는데 ㅋㅋㅋ) 외국애들은 다 호기심이 생겨서 말을 붙였다가.. 다음날 아침에 살짜쿵 맘상하게 됐었던.. 가슴아픈 이야기가 있다나 모라나.. ㅠㅠ

  • 09.12.22 17:00

    오잉.. 외국애들은 밤 다르고 아침 다른.. 그런 야누스의 이중성을 품고있는가.. 궁금증은 커져만 가고...

  • 09.12.22 14:49

    예뻐요. 사진도 글도. 특히 저 스테인 글라스를 통해 비추어진 잎과 나무는 너무나 가슴 울리는 사진입니다. 음.. 잘 보았습니다. ^^

  • 작성자 09.12.22 21:34

    ㅎㅎ 찍으면서 창이 조금 더 깨끗했음 했는데.. 다시 보니 또 나름의 멋이 있어보이기도 하네요. 실제로 가보면 창이 정말 이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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