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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3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82%로 상승
3월23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8.40(+0.82%) 포인트로 종가인 1027.54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44억5461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97(+0.36%) 포인트로 종가인 271.80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억9463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22종목이 상승했고, 133종목이 하락, 173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32종목이 상승, 17종목이 하락, 29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금융, 서비스, 소비제품, 부동산 건설, 공업, 테크놀로지, 자원 업이 상승했다.
태국의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여라! 헬멧 착용 캠페인을 개시
태국 공업 규격 연구소(TISI)는 오토바이 운전자 및 동승자의 헬멧 착용을 철저하게 하는 캠페인을 시작하고, 8400개 이상
의 헬멧을 무료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운동을 전개한다.
TISI는 올해로 창립 42년이 맞이하게 되어 이 연구소에서는「헬멧 착용의 해」로 해서, 오토바이 주행 중에 헬멧 착용을 엄격하게 하는 운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태국의 환경에 맞는 질 좋은 헬멧을 공급하는 등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대처를 실시하게 된다.
세계 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 규모에서는 매분 25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으며, 연간 130만 명이 사망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교통사고에 의해 연간 5000만 명이 장해를 입고 있다.
태국에서는 2009년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최고 기록을 갱신해 연간에 1만171명이 사망했다. 이들 사망자 중에 약 70%가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다.
EARTH HOUR 2011, 3월26일 오후 8시30분~9시30분
전 세계에서 실시되는 소등 이벤트인「Earth Hour(어스 아우어/지구 시간) 2011」이 3월26일의 오후 8시30분에서 9시30분까지 실시되게 된다.
방콕 도내에도 간판 등에서 홍보를 하고 있고, 웹사이트에서도 많은 사람의 참가를 홍보를 하고 있다.
「치앙마이 페스티벌 2011」이 4월8일부터 10일까지 열려
태국 정부 치앙마이 관광청 사무소에 의하면 4월8일부터 10일까지의 3일간 “치앙마이 페스티발 2011(Chiang Mai Festival 2011)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 기간 중에 치앙마이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총수는 10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치앙마이 페스티벌 2011은 삼왕 동상(아누싸와리쌈까싿) 및 예술문화센터 행사장에서 개최되어 뮤지컬이나 탤런트 쇼, 댄스 등의 스테이지 외에 공예품이나 회화 등의 작품 전시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관광청에 의하면, 올해 태국 북부의 관광객은 지난해부터 증가하고 으며, 태국인 관광객이 70%, 외국인 관광객이 30%하고 한다.
태국의 인기 가수 통차이 氏 등이 동일본 대지진으로 모금 활동 전개
태국의 음악 최대기업인 GMM 그레미(GMM Grammy)는 24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콕 도내 아쏙 거리의 본사 빌딩 GMM 그래미 플레이스 1층에서 동일본 대지진의 이재민 지원을 위한 특별제작 T셔츠(1매당 250 바트)를 판매한다.
태국을 대표하는 남성 가수의 통차이(Bard) 등 동사 소속의 가수와 배우, 사회자 등이 참가하는 이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아쏙 대로에서 모금행사를 벌인다.
쑤텝 부수상「차기 총선거는 7월1일이나 2일에 실시될 가능성이 높아」
23일 태국의 쑤텝 부수상은 태국 정국의 중요한 고비가 되는 차기 총선거에 대해서, 7월1일 혹은 2일에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최종적인 투표일의 결정은 태국 선거 감시위원회가 결정하게 된다.
부수상은 몇일 전에 의회 해산이 5월7일부터 10일 경이 되지 않을 것이냐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어, 선거 제도 개혁에 관한 법안이 가결되면 5월 초순의 해산해서 7월 초순에 총선거가 농후해지고 있다.
덧붙여 태국의 선거법에는 총선거는 의회의 해산 후 45일 이상 60일 이내의 일정에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정하고 있다.
태국 내에서는 향후 국회 내의 여야당 및 정부나 정당의 지지나 부지지를 표명하고 있는 시민 단체 등이 정치 관련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사회 정세가 급격하게 변화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JYJ 월드 투어, 김재중이 총감독으로 월드투어 막을 방콕에서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4월2일에 태국 방콕에서 막을 올리는「JYJ 월드 투어 콘서트·인·2011」의 공연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공연의 테마는「창의적 도전(Creative challenge)」이다.
JY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JYJ의 멤버가 10일 후로 가까워진 월드 투어를 앞두고, 신곡 및 댄스의 연습 등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는 마지막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23곡의 무대로 구성된 초대형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총감독은 멤버 김재중이 맡게된다. 김재중은 지난달부터 조명 음향 무대 영상스텝과 연출 미팅,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도구 담당자와의 회의를 주관 하고 섬세한 공연의 연출을 구성해 있다.
김재중은「JYJ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에게 120분간의 자극적인 경험을 선물 하고 싶다. 관객에게 한층 더 가깝게 된 십자형의 무대를 최대한으로 활용해서 모든 곡마다 연출의 요소를 살리고 조금도 한 눈을 팔 수 없는 공연을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특히 JYJ는 이번 월드 투어로 신곡 4곡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JYJ 뮤직 에세이」에 수록된 전곡을 포함해 공연의 대부분은 멤버가 작사 작곡 만든 곡으로 채워진다.
「JYJ 월드 투어 콘서트 인 2011」은 4월2일의 태국 방콕을 시작해 싱가포르(4월23일) 등 아시아 투어를 거쳐, 미국의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밴쿠버를 돌고난 후에 한국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대량 파괴 무기의 중계지화에 염려
말레이시아의 히샴틴 내무부 장관은 이번 달 21일에「말레이시아는 대량 파괴 무기의 중계 기지가 되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강한 염려를 나타냈다고 말레이시아지 신문들이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경찰 당국은 이번 달 8일에 크란 항에서 중국에서 이란으로 향하는 말레이시아 적의 화물선에서 대량 파괴 무기의 사용이 의심되는 부품을 쌓은 컨테이너 2개를 적발하여 문제의 부품을 압수하고, 경찰은 선장과 승무원 34명으로부터 사정청취를 하고 있다.
이샴틴 내무부 장관은 말레이시아에서 대량 파괴 무기와 관련이 의심되는 화물이 발견된 것은 이번에 처음이 아니라고 말하며, 말레이시아 경찰에게는 충분한 대처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에어 바간, 푸껟-양곤 구간 운행 개시
미얀마 항공회사인 에어 바간(Air Bagan)은 4월11일부터 푸껟-양곤 구간을 노선을 운행한다.
주 2회 왕복이며 이용기종은 포커 100(Fokker 100, 네덜란드 포커 회사에서 만든 100인승 쌍발 제트엔진 중형 비행기)형 기종이며, 좌석수는 92석이다.
포드가 신형 픽업 세계 전략차를 동남아시아에서 처음으로
23일 미국계 포드 모터(Ford Motend)는 세계 전략차로서 1톤 픽업트럭「Ranger」신형 모델을 동남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태국에서 발표했다. 올해 말에 발매를 예정하고 있으며, 오늘(24일)부터 방콕 도내에서 개최되는 자동차 상품 전시회「제32회 방콕 국제 모터쇼(Bangkok International Motor Show)」에 출전한다. 최신 기술을 탑재한 고급 지향 고성능 픽업으로 고객층의 확대를 노리고 있다.
캐빈은 표준 타입, 오픈 캡, 더블 캡 3종류를 갖추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듀라트릭 TDCi 가솔린엔진이 2.2리터 4기통, 3.2리터 5기통 2타입이며, 2.5 리터 4기통 듀라텍 디젤 엔진을 더한 3종류이다. 그리고 디젤차는 6변속하는 메뉴얼 트랜스미션(Manual Transmission, 수동 변속기)와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을 선택할 수 있다. 견인 가능 중량은 이 클래스에서 최대의 3,350킬로그램이며, 블루투스(Bluetooth)를 통한 소리 제어 시스템, 리어뷰 카메라시스템(Rear View Camera) 등의 신기술을 탑재해 외관은 스포티 감과 강력함을 중시했다.
신형 레인저는 세계의 시장에서 비싼 경쟁력을 가진 동일한 제품을 판매한다고 하는「원 포드」전략아래에서 개발된 첫 모델이다. 태국 외에 남아프리카와 아르헨티나에서 생산해서 세계 18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동부 라영 도의 Hemaraj Eastern Seaboard 공업단지 내에 있는 마츠다와의 합작회사인 오토 얼라이언스 태국(AutoAllinance Thailand) 공장에서 생산을 해서 국내에서 판매하는 것 외에 동남아시아, 중동에 수출할 예정이다.
출소 다음날에 가족을 살해한 소년을 체포
24일 미명에 방콕 방까피 지구의 Soi 나와민 42에 있는 오토바이 수리소에서 소년이 날뛰며, 그의 할아버지 등을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테극 현지 신문에 의하면, 범인인 소년(18세)은 어제 교도소에서 출소한 바로 직후이며, 출소 후에 집에 들어가서 마약을 들이마시기 시작하고 집에 불을 지르려고 해서 할아버지 등에게 제지를 당했다고 한다.
그러자 소년은 집에 있던 칼을 꺼내 할아버지 등을 덮쳤다고 한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사망하고, 친척 몇사람이 부상을 당하게 되었다.
한편 범인인 소년은 범행 후 체포되었다.
거국적으로 자동차 산업을 세계에 어필, 방콕 모터쇼 개막식 거행
방콕 모터쇼(Bangkok International Motor Show)가 개막되었다.
개회식에는 태국 정부 관광청과 타이 자동차 협회를 비롯해 자동차 산업에 관련되는 주력 기업의 수뇌가 참가했다. 태국은 거국적으로 세계에 대해 자동차 산업을 어필할 계획이다.
일반에의 공개는 현지시간 25일부터 시작된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25일에도 지원 이벤트 행사를 씨암 디스커버리에서 열어
동일본 대지진의 이재민 지원을 위한 의연금을 모집하는 이벤트가 25일 오후 4시 반부터 방콕 도심의 쇼핑센터인 씨암 디스커버리(Siam Discovery)에서 열리게 된다.
텔레비전국 채널 9, 씨암 디스커버리 등의 주최로 태국의 연예인 다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방콕 공항에서 각성제 3킬로를 소지한 스페인 여자에게 종신형 구형
24일 스페인인의 여자(52세)가 마약 단속법 위반을 추궁하는 재판에서 태국 형사 재판소는 피고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범행을 인정하고 수사에 협력했다고 해서 사형에서 감형되었다.
피고는 지난해 8월에 방콕 교외의 쑤완나품 공항에서 체포되어 소지하고 있던 각성제 2.9킬로가 압수되었다고 태국 신문 콤찯륵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