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부의 도시.
로마시대에는 바리움이라 불렸고, BC 180년경 중요한 항구가 되었다.
바리는 반도지역의 옛 항구를 중심으로 항구도시,
해안선을 따라 이루어진 신도시, 내륙지역에 있는 산업지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 노르만 성, 산니콜라 바실리카 등이 대표적 건축물이다.
발칸 반도와 중동을 연결하는 해상무역의 중심지로 포도주·올리브유·아몬드 등을 수출하고 있다.
성 니콜라오 성당
싼타클로스의 원조인 니콜라 성인의 유해가 모셔진 바리
산타클로스는 땅에 더 이상 현존하지 않으나 그 원조인 성 니콜라스(st. nicholas)는 역사상 실존했던 인물로
그가 거주했던 터키 칼레에는 5세기경에 세워진 그의 기념교회당과 그의 벽화,
그의 유골을 보존했던 석관 등이 1800년대에 발굴돼 성지로 공개되고있다.
1100년경에 바리가 터키인들에 의해 정복당하고 그들이 니콜라오 성인의 유해를 가져갔는데
400여년이 지나 우르바노 2세 교황께서 터키에서 다시 바리로 모셔왔다
회교, 가톨릭, 정교회 이 세 교회에서 존경을 받으시던 니콜라 성인을 모시고서
여러 기적들이 여러 번에 걸쳐서 일어났기 때문에 유명해졌고 휴양도시로 발전했다
성탄절 때 어린이들에게 성 니콜라우스의 이름으로 선물을 주는 관습은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성 니콜라우스는 네덜란드에서는 '신터 클레스'(Sinter Claes), 영어권에서는 '산타 클로스'(Santa Claus)로 불려졌다.
성 니콜라우스는 그리스, 시칠리아(Sicilia), 풀리아(Puglia), 로렌(Lorraine) 그리고 러시아의 수호성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