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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6. 목요일
임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너가 그리하면 함께 망하리라!" 이사야 31장
나에게는 13명의 멘티가 있다.
그중 세 명이 남자 멘티이고 모두 다 목사이다.
서울시와 CTS TV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로 "아빠 육아 체험 수기 공모전"이 있었는데 거기서 1등 수상자로 내 멘티 한재윤 목사의 글이 뽑혔다.
한재윤 목사는 아이가 셋이 있다.
일반고등학교 교사이다.
아래는 한재윤 목사의 수상 글이다.
***
존귀한 아이들과 매일 매일 누리는 천국 이야기(사랑만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네요)
“아버지! 잘 다녀오셨어요? 많이 보고 싶었어요. 사랑해요”
매일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 듣는 이 한마디에 모든 피로가 단번에 사라집니다.
“아버지!” 아이들에게 하나님과 동일한 이름인 아버지로 불리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있음에 그저 놀랍고 감사합니다. 또한 거룩한 책임감도 느낍니다. 인정받는 만큼 공급하고, 보호하고, 인도하며, 교육해야 할 사명을 잘 감당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의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을 더욱 그리워하며 부르게 됩니다.
‘주님! 제게 가정의 머리로써 필요한 지혜를 주시고. 아내와 아이들을 더 깊이 사랑하고 섬기게 해주세요.’
가족을 향한 사랑, 아버지로서의 사명의 깊이가 처음부터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제 가족의 2020년 필름을 돌려보겠습니다. 아버지가 갑작스레 돌아가셨습니다. 준비된 이별이 아니었던 것이지요. 연로하시기는 하나 편찮으신데 없이 건강하게 생활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언제나 그 자리에 계실 줄 알았고, 두 살, 세 살 터울인 세 자녀를 양육하는데 바빴기에 가족을 넉넉히 돌아보지도 못했습니다. 아버지가 천국으로 이사하기 전, 가족 모두 모여 함께 임종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어머니부터 자녀들, 손주들 눈을 한 명 한 명 마주치며 손을 꼭 잡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얘들아, 사랑하기도 부족한 시간이란다. 감사하고 만족하며 더 사랑하며 살아라.” 아버지가 가족들에게 또렷하게 남긴 마지막 말씀이셨습니다. 그 후로 아버지는 말씀을 거의 못 하셨고, 저희들을 보면 그저 빙그레 웃으시기만 하셨습니다. 몇 주 뒤 아버지는 주무시는 중에 평안히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서 가족이란 이름으로 함께 사는 것이 의외로 짧다는 것을, 소풍처럼 지내다 본향으로 가는 게 인생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동안 이곳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돈도 잘 벌고 싶었고, 자녀들도 잘 키우고 싶었고, 사람들에게 인정도 받고 싶었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을 추구하는 것이 다 세속적인 것이고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제겐 이런 것들이 마음을 뺏길 우상들로 충분했습니다. 매일의 일상에 만족하고 감사하기보다는 더 많이 가지고 싶어 했고, 자녀들이 뜻대로 따라오지 않을 때는 쉽게 화도 내고 불평하고 실망하기도 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가족들에게 많이 웃기보다는 지적하기 일쑤였고, 용서하고 격려하기보다는 인정해 주기만을 바랐습니다.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마지막으로 해주신 말씀을 기억하며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먼저 실천해 본 것은 아침, 저녁으로 6초 허그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의외로 아내, 아이들을 안아 줄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너무 어색해서 1초 만에 안았다가 뗐습니다. 그 상황이 너무 머쓱해 서로 눈을 피했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웃음부터 나옵니다. 그러나 매일 허그 타임을 가지니 이제는 안아 주기를 하지 않으면 그게 더 어색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서로 안아 주기만 했는데 친밀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눈을 마주치며 웃는 시간이 많아졌고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도 식사 시간에 오래도록 나누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밥을 먹고 난 후엔 오감사!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루를 돌아보며 감사한 것을 나누는 시간인데 저는 이 시간이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감사를 들으며 빵 터지기도 했고, 가끔은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아이들이 한 감사는 “소시지볶음을 먹을 수 있어 감사, 축구를 하니 감사” 등 일반적인 감사였습니다. 매일 감사를 나누다 보니 부모님의 존재 자체를 감사하기도 했고 감사의 시간을 통해 행복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알아가고 있다며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셋째가 이런 감사 고백을 해주었습니다. “어머니가 아버지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결혼하면 어머니처럼 남편을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어 감사해요.”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겨우 아홉 살인 셋째가 이런 감사를 나눌 수 있다니 그때의 감동은 평생 잊을 수 없습니다. 아이들이 저와 아내의 감사와 격려, 축복의 언어, 생명의 언어를 그대로 따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내와 저는 눈물을 펑펑 흘렸고, 첫째와 둘째는 휴지를 갖다주며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예서가 우리집 복덩이라 감사해요. 가끔은 동생이 귀찮다고 생각되기도 했는데 이런 감동의 시간을 만들어주니 더 챙겨줘야겠다고 생각하니 감사해요.” 감사는 또 다른 감사를 낳고 서로의 부족함도 넉넉히 덮을 수 있고 빛으로 물든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귀한 도구가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들의 하루 마무리는 아버지의 축복기도를 받고 서로 사랑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민수기 6장 24절부터 26절까지의 말씀으로 축복기도를 해줍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이 말씀에 아이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넣어서 축복기도를 해줄 때 아이들이 얼마나 기뻐하는지 모릅니다. 세 자녀가 축복기도를 받으려고 제 앞에 무릎 꿇고 기다릴 때마다 울컥 울컥합니다. 이리 사랑스럽고 존귀한 자녀들을 제게 맡겨주셨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아내는 제 뒤에서 이 모습을 볼 때마다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눈동자같이 지키심을 또한 주님의 그늘 아래 거하는 평안을 마음 깊이 느낀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축복해 준 후 아이들의 사랑 고백이 이어집니다. “부모님 말씀에 늘 순종할게요. 많이 사랑해요. 아버지, 어머니 럽유 럽유. 안녕히 주무세요.” 이러곤 서로 또 까르르 웃으며 방으로 들어갑니다. 저도 아내도 “우리 위즈덤(저희 가정의 이름을 wisdom으로 지었답니다.) 존귀한 1번, 2번, 3번 아이들 많이 사랑해요. 럽유 럽유 쪽!” 아이들을 다 재운 후 아내와 잠시 이야기를 나눕니다. 몇 분을 나누지 않았는데 서로 피곤해서 축복하다 스르르 잠이 들곤 합니다. 아주 역동적이거나 드라마틱한 이벤트가 있진 않지만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평안과 만족, 감사가 우리 가정에 늘 잔잔히 흐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더라고요.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 속에 있었습니다. 눈에 바로 보이진 않아 숨바꼭질하는 것처럼 하나하나 찾아가야 하지만 찾을 때마다 누려지는 기쁨은 말로 다할 수 없더라고요. 짧다면 짧은 인생, 소풍과 같은 인생 여정에서 가정이라는 공동체에서 안정감을 누리고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고 축복하고 기쁨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는 아내를 힘껏 안아 주었고, 세 아이들을 마음 다해 사랑해 주려고 합니다. 사랑의 완전한 힘을 믿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전달하는 통로로 살아내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해요. 하나님과 함께 계실 아버지도 사랑해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 우리 곧 만나요. 사랑만 하기도 부족한 시간 사랑만 하다 갈게요”
***
평소에도 아이 셋을 키우면서 학교에서 아이들 동아리에서 성경을 가르치며 강의도 다니면서 어떻게 매일 매일 작정서는 100점을 받아 매달 우리 멘티 중에 "작정서" 1등 상을 받는지...
참 대단한 멘티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번에 수상받은 글에서 "가정사역"을 읽으면서 울컥 울컥했다.
한재윤 목사님의 삼남매 자녀들 이 나라와 민족과 세계에 주님 기뻐하시는 리더들이 될 것을 믿는다!
우리말성경 이사야 31장
3. 그러나 이집트 사람은 사람일 뿐 하나님이 아니다. 그들의 군마는 고깃덩어리일 뿐 영이 아니다. 여호와께서 그분의 손을 펴시면 돕던 사람도 걸려 넘어지고 도움을 받던 사람도 쓰러질 것이다. 둘 다 함께 멸망할 것이다.
But the Egyptians are men and not God;
their horses are flesh and not spirit.
When the LORD stretches out his hand,
those who help will stumble,
those who are helped will fall;
all will perish together.
내가 "대언기도"를 해줄 때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위로와 격려 또는 칭찬의 말씀을 해주시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혼을 크게 내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어떤 관계에 대한 경고를 말씀하실 때도 있다.
몇 년 지난 이야기 같은데 나는 어떤 사람을 기도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기도를 해주는데
"지금 갖고 있는 관계를 너는 꼭 정리해야만 한다!" 이런 맥락의 말씀을 주셨다.
나는 내가 기도 해주어도 사실 기도 받는 사람의 상황을 모를 때가 많다.
내가 처음 보는 사람들을 기도해 줄 때가 많으니 말이다.
그러나 일단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그대로 옮겨 드린다.
나중에 그 사람을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던 사람이 나에게 말해주었다.
그 사람이 지금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고 자기가 암만 끊으라고 해도 안 끊는데 내가 그런 기도를 해주어서 너무나 놀랐다고 한다.
그리고 어느 교회에 가서 설교하고 난 다음 한 사람 한 사람 기도를 받게 해 달라고 해서 기도해 주었는데 어느 한 사람은 내가 기도해 주면서도 사실 섬뜩(?)했다.
돈이 많이 있는 분이었는지 내가 알 리가 있겠는가?
그런데 그 분에게는 "나는 너에게 그렇게 많은 재물을 주었지만 너는 남을 위해 사용할 줄을 모르니 그 재물을 너가 계속 남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다면 내가 그것을 거두어 가게 될 것이니라!"
사실 그때 나는 그 기도를 그대로 옮겨주기에는 약간 망설임이 있었다.
그러나 일단 내 은사는 "대언기도"이니 그대로 하나님의 마음을 옮겨주어야 하는 것인지라 그대로 하였다.
몇 달이 지나고 난 다음 그 교회 사모님한테 연락이 왔다.
그때 기도해 준 사람을 기억하냐고 하기에 하도 기도 내용이 여느 사람과 같지 않은 기도라서 기억한다고 했다.
그 사람이 그 교회에서 돈이 가장 많은 사람이라고 한다.
내가 알 리가 있겠는가?
그런데 그 기도를 받은 이후 사업이 망했다고 한다.
그러나 기도 받고 난 다음에 일어난 일이라서인지 그 사람은 회개하고 돌아와서 지금은 교회에서 참으로 겸손하게 귀한 섬김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내가 기도해 줄 때 칭찬을 받은 사람들이 있지만 혼이 난 사람도 꽤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을 보면 그 기도 받은 이후 이 말씀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는가 하는 것을 "열매"를 보아 알 수 있는데 혼이 난 사람들이 "회개"하면 그들은 하나님과 급속도로 친하여진다는 것이다.
오늘 묵상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가 인간관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주의 깊게 보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하겠다.
"여호와께서 그분의 손을 펴시면 돕던 사람도 걸려 넘어지고
도움을 받던 사람도 쓰러질 것이다.
둘 다 함께 멸망할 것이다."
우리는 누구와 함께 손을 잡고 일을 하는가 하는 것도 잘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복이 되는 사람과 손을 잡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과 손을 잡게 된다면?
하나님은 둘을 다 함께 망하게 하신다. 이런 맥락으로 이 말씀을 해석해도 무리가 없다고 하겠다.
하나님은 그래서 성경에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는 말씀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멍에"는 소가 밭을 갈 때 옆에 다른 소와 나란히 함께 "엮어 메는" 것을 말한다.
내가 누구와 동행하는가 하는 것은 중요한 선택이라고 하겠다.
악인들과 가까이 지내는 것을 멀리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들과 교제를 멀리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간음하는 사람들 있다.
예수님 믿어도 말이다.
부적절한 관계라고 주님이 말해주신다면
피를 토하는 일이 있어도 벗어나야 할 것이다.
여기에 대한 글은 내가 지은 책
"최고의 날 최고의 그리스도인"이라는 책에
알파벳 X 라는 단원에서 자세히 설명해 두었다.
간음한 자들의 마지막에 대해서 말이다.
예수님 잘 믿어도 간음하는 사람들 있다.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랑이 아니고 "집착"이요 "음란죄"요 "중독"인 것이다.
진실을 진실대로 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마귀의 하는 일들이다.
이제는 지나간 일인데
예수님 둘 다 잘 믿는 분들이었다.
그런데 부적절한 관계에 있었더랬다.
그중 한 분이 나에게 와서 기도 받으셨더랬다.
그런데 그 상대방분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내게 기도 받았던 분은 절대로 헤어질 수 없다는 그런 말을 한 기억이 있는데 갑작스럽게 그런 일이 생겼다.
그 일 이후 남은 분은 정신을 정말 바짝 차렸고 지금은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 같다.
나는 이런 일들을 제삼자로서 겪으면서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신 분이고 사랑이 많으신 분이시지만 경고를 몇 번 하고 계속 그 경고가 무시당하면 "공의의 하나님"이신 모습을 나타내시는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하는 "대언기도"의 은사로 많은 사람들이 나의 기도를 받기 원하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내 책 "주님으로부터"가 모두 "대언기도"의 기도 형식이다.
굳이 나에게 "대언기도" 안 받아도 그 책 보면 자신에게 적용이 되는 기도문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보통 베스트셀링 책은 홍보된 지 1개월 이후 가량이면 베스트셀링에서 내려온다고 하는데 "주님으로부터" 이 책은 지금 4개월이 넘었다.
내 생각에는 내가 많이 사서 그런 것 같다. ㅎㅎㅎㅎ
내가 전도용으로 정말 많이 샀다.
교도소도 보내 주고 수양회 캠프하는 곳들 스텝들 수고한다고 100권씩도 보내 주고
나에게 넘치게 강사비 주는 곳에는 책으로 보내 드리고
전도한다고 하면 전도용으로 그냥 저자가격도 안 받고 보내 드리고 등 등 등
그러나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이 책을 읽고 하나님을 만날 사람들에 대한 100% 확신 때문이다.
이 책을 쓸 때 하나님이 해주신 약속의 말씀 때문이다.
"유니스야! 이 책을 받아쓰기처럼 쓰도록 해라.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에게 "나의 임재"를 내가 약속하여 주리라!"
하나님은 그 약속의 말씀을 신실하게 지켜 주고 계시는 것을 나는 많은 사람들이 들려주는 "책의 후기"를 통하여 알게 되었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듣고자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 말씀 듣고
회개할 자들은 자신의 지금 짓고 있는 죄에서 꼭 돌이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돌이키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시는 것이니까요!
위로가 필요한 자들은 위로를 받고 다시 힘을 내어서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라고 하나님이 말씀을 들려주시는 것이니까요!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시고
그리고 우리를 만나기 원하시고
우리와 더욱더 깊이 사랑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깊이 그리고 더 가까이 주님을 알고 싶습니다.
오늘도 저는 해야 할 사역들이 참으로 다양하다고 하겠습니다.
모든 사역을 주님 섬기듯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저에게 지혜를 그리고 섬기는 기쁨을 그리고 겸허함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 종일 기쁨을 넘어서 감동이 되시면 참 좋겠습니다.
외울 말씀
우리말성경 이사야 31장
3. 그러나 이집트 사람은 사람일 뿐 하나님이 아니다. 그들의 군마는 고깃덩어리일 뿐 영이 아니다. 여호와께서 그분의 손을 펴시면 돕던 사람도 걸려 넘어지고 도움을 받던 사람도 쓰러질 것이다. 둘 다 함께 멸망할 것이다.
작정서 점수: 10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