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김인애 지부장님이 하루 아침에 남의 지부장님이 되었으니 이 상실감을 어떻게 해결할까요...지역을 얼마 가지 않아서 바꾸고 바꾸고 또 바꾸고 이미 했었던 실험을 이렇게 자꾸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만나면 1년에 몇 번이나 만날 수 있을까요... 지역을 새로 나누는 것은 회원에게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이렇게 지역이 또 바뀌면 그동안 정을 쌓았던 환우님 하고는 지부 모임에서는 만날 수 없는 것입니다.
작년 서울강원지부 모임을 한옥마을에서 했었습니다. 그때 감흥이 잊히지 않습니다. 김인애 지부장님과 대한파킨슨병협회 홍보대사 이명환 님 그리고 그 당시는 아직 대한파킨슨병협회 회장 취임 이전이었던 김창호 현 대한파킨슨병협회 회장님! 파파클럽 회장인 박종규 님!...이렇게 우리는 모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서울강원 지부가 한 사람이 관리하기에는 너무 넓다는 것은 압니다. 그러나 관리하기 쉽다는 편의성만 생각을 해서 획일적으로 나누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더 큰 범주로 만났을 때 상호작용도 큰 것입니다. 그 다양성이 활력이 되고 유대감의 범주도 상호작용으로 커진다는 시너지 효과도 있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지역별로 나누어 관리를 하돼 모임은 (봄 가을로는) 서울강원 지역 지부장 있었던 김인애 님이 다른 직함을 가지고 더 큰 범위로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생각이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지금 하는 방식은 친화력이 뛰어나 포괄 범위가 뛰어난 김인애 지부장님을 작게 쓰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은맘(72.설2005.DBS)이미 본문에 썼지만 그 역부족을 작게 나누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란 뜻입니다. 공식적으로 우리가 만나는 횟수는 참으로 적습니다.
우리는 인연으로 살아갑니다. 기존 회원 중에 회비를 안내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협회에서 의미 있는 인연은 맺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웬만큼 어려워도 한 달에 5천 원은 낼 수도 있는 것인데도 유대감이 크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역할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저 역시 협회에서 일하는 분들과의 유대감이 절대 멀어질 수 없는 인연으로 회비를 내고 있다는 것을 사례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올린 글은 더 덧붙여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다은맘님 생각하고 배치되지 않습니다
제가 글은 종교단체처럼 권역별로 좀 더 넓은 범위로 지도부 하고 촘촘히 연결이 되어서 서로를 보듬어 필요가 있다는 바램을 담고 있습니다.
그것을 반대하거나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정보화 사회이고 제도권에서 수용되는 것이 적지 않아서 그것으로는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이 생겨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넘어서 서로를 붙잡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인적인 인프라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첫댓글 지부가 있다는것을 모르시는 분이 많습니다 협회가 무슨일을 하는지 알 려야 합니다 혼자서는 역부족입니다 모임도 기존회원들만 모이지 않습니까?
그분들은 언져라도 만날수있는분들 입니다. 새로가입하신 분들도 함께할수있게 범위를 나눠서 햐야한데고 보는데요
내가 다은맘님 지부장 할 때 그 지역 회원인데 그걸 모르겠습니까. 세부적으로 움직여야 된다는 것도 모르겠습니까.
제가 올린 글은 그 장단점 그것까지 포함되어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권역별로 좀 더 큰 범주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시너지 효과를 확대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살펴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k1000 무슨뜻인지. 압니다
몆번모임을 해봐 서아시 겠지만 역부족이었다는 것을 모르시진 않을텐데요~
가지고만 있으면 뭐합니까 풀어놔야지요~
@다은맘(72.설2005.DBS) 이미 본문에 썼지만 그 역부족을 작게 나누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란 뜻입니다. 공식적으로 우리가 만나는 횟수는 참으로 적습니다.
우리는 인연으로 살아갑니다. 기존 회원 중에 회비를 안내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협회에서 의미 있는 인연은 맺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웬만큼 어려워도 한 달에 5천 원은 낼 수도 있는 것인데도 유대감이 크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역할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저 역시 협회에서 일하는 분들과의 유대감이 절대 멀어질 수 없는 인연으로 회비를 내고 있다는 것을 사례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올린 글은 더 덧붙여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다은맘님 생각하고 배치되지 않습니다
제가 글은 종교단체처럼 권역별로 좀 더 넓은 범위로 지도부 하고 촘촘히 연결이 되어서 서로를 보듬어 필요가 있다는 바램을 담고 있습니다.
그겁니다 제 생각도. 본인은힘들어 하시는데 왜 나누는걸 반대 하시는지 ~ 저희가 그어려움을 나눠 들겄다 하는겁니다
더많은 분들께 5천원 이상의 정보와즐거움을 함께하려구요
그것을 반대하거나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정보화 사회이고 제도권에서 수용되는 것이 적지 않아서 그것으로는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이 생겨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넘어서 서로를 붙잡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인적인 인프라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봄 가을 권역별 모임에 제가 말하고 싶은 뜻이 담겨있으니 그것을 살펴 주세요.
제가 나이도 제일 많고
최근 건강도 나뻐져서 마지막 봉사로 생각하고
임시 맡고
좀더 젊 은초파 분께
넘겨 줄까하고
수락 한것이
제가 성급 했나 싶으네요
잘.하고
게시는 김
인애 지부장 님 께 동부를 다시 넘겨 야겠습니다 ㆍ
그렇지 않습니다. 환우들에게 다정다감 하신 솔빛길 님이 우리 지부장님이 되신 것은 반길 일입니다.^^
제도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봄 가을로는 서울이라는 지역으로 넓게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그때 에어로빅도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죠. ^^
저의 감정을 덧붙여서 이야기하다 보니 오해가 생겼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않고 있다니요 다은맘
무슨말을 하는겁니까? 저는 지금보았어요
부회장이 나를 도와주는거라해서
그럼그러라구 했구 동부지부장으로 지명이되는건 사실몰랐지만
그것또한 그러나보다 하구 말았어요
끌어않고 있지 않을테니까
이순옥님이 알아서 부회장님하고 의논잘해서 서울지부 잘 하십시요
지금이후로 지부장에 대한 제얘기는 하지말아주세요
하지도 못하면서 끌어않고 있다니요
나는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어요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불쾌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