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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4편의 마지막에서 계속
데이트 다음날 새벽 1시
9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00:50:54.88 ID:Qnr6y4Y0
안절부절 못하는 중
9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04:44:40.63 ID:wBH04dg0
걸레는 돌아오지않고 우리들 곁을 떠나버린 것인가……
10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1:10:33.90 ID:qvFJTng0
호텔로 후배를 무리하게 끌고가다가
경찰이 출동해서 지금 잡혀있다든가
혹은 역시 후배의 함정으로, 지금쯤 풀죽어 있다든가...
데이트 다음날 오후 3시
111 :雑巾 ◆H/eI2HYgHc::2008/09/29(月) 15:20:06.86 ID:vGSS7aQo
미안. 보고가 늦었다…
1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5:20:58.02 ID:NF/SMZko
아, 이제야 석방된거야?
1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5:21:41.52 ID:oYCMNtko
걸레 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5:25:16.63 ID:uv11uaUo
떴다떴다
115 :雑巾 ◆H/eI2HYgHc::2008/09/29(月) 15:23:30.92 ID:vGSS7aQo
미리 써놓은 내용 같은건 없으니, 지금부터 조금씩 보고할게
우선 데이트 장비품
유니클로 흑색 T셔츠
(5년 입은) 기장이 짧은 청바지
가방은 없음
헤어스타일은 언제나처럼 반가르마
1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5:29:03.59 ID:DQMU/pwo
>>걸레
어제는 즐겁게 보냈어?
1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5:25:17.96 ID:J7hkDc2o
이 고물걸레 녀석
얼마나 우리를 초조하게 만들 셈이야wwwwww
119 :雑巾 ◆H/eI2HYgHc::2008/09/29(月) 15:30:42.22 ID:vGSS7aQo
다음은 지갑의 총알 상황
원래 있던 돈 15000엔
섹시비치3 초회한정판 4000엔
치한은 범죄! 4500엔
혼향 ~○○side~ 8000엔
간호사 육체개조 진료기록카드 7000엔
치한남 토마스 4000엔
○○○○○ ~공주님은 오늘도 위험했습니다~ 4500엔
레○프 레이 4000엔
“○○” 이외에는 교칙위반!! 4000엔
합계 55000엔
나의 추억 미연시들 바이바이..
(역주 : 제목들의 수위가 꽤나 높기에, 부분부분 필터링 처리)
1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5:31:44.55 ID:l5gapXoo
과연 미연시 가게 점원ww
1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5:32:33.03 ID:uv11uaUo
이런 시시한거 말고 빨리 데이트 경과를 보고해!!!ww
>>122
너…치한남 토마스가 얼마나 훌륭한 게임인지도 모르면서…
125 :雑巾 ◆H/eI2HYgHc::2008/09/29(月) 15:37:55.71 ID:vGSS7aQo
약속은 우메다의 빅맨 앞.
나는 첫 데이트라 긴장했으니깐, 정석대로 약속시간보다 10분 빠르게 미리 도착.
DS나 하면서 기다리려고 생각했는데, 불현듯 왠지 그건 조금 볼품없어 보일 것도 같아서 우아하게 라노베를
꺼내읽었어
후배는 그로부터 5분 후에 도착
후배
"늦었습니다. 미안해요"
걸레
"아니, 늦지않았는걸. 괜찮아"
나는 문자로는 밝게 말할 수 있는데, 실제로 사람을 대면하면 조금 느낌이 어두워지는 것 같아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쓸데없이 위축되었던 것 같은걸
(역주 : 걸레남이 스스로를 '걸레'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126 :雑巾 ◆H/eI2HYgHc::2008/09/29(月) 15:43:05.23 ID:vGSS7aQo
뭐. 만나자마자 갑작스레 화목하게 대화를 하는건 무리니까, 일단 목적지로 가기위해 후배에게 말을 건네봤어
걸레
"어디로 가는거야? 우선 옷가게로?"
후배
"네. 우선 선배의 옷을 보러 갈까요. 요도바시의 '콤사'로 괜찮을까요?"
이건 애초 내 쇼핑이 아니잖아…
라고 생각했기에
걸레
"먼저 후배씨의 옷을 고르는게 어때? 어차피 나는 보너스인걸"
후배
"먼저 선배부터에요!! (딱 부러지는 말투로)"
걸레
"네…"
이런 이유로 우선 요도바시 카메라로 향했어
1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5:47:27.12 ID:KvAC5LIo
두근두근
134 :雑巾 ◆H/eI2HYgHc::2008/09/29(月) 15:50:18.64 ID:vGSS7aQo
후배 가라사대
"우메다의 남성의류는 비싸기만 하고 볼품없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선 콤사로 가보죠"
거기서부터 후배는 엄청나게 정열적으로 옷을 둘러보기 시작했어.
내 옷을 찾는 것인데도 마치 자신의 옷을 구입하는 것 처럼 필사적으로 말이지.
점원에게 사이즈의 재고가 남아있는지도 여러번 물어보고..
나로선 그렇게 자신있게 점원과 대화하는건 무리。
원래 나는 옷이 스스로에게 어울리는지 어울리지 않는지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후배가 골라주는 것으로 결정하기로 했어.
그런데, 후배가 말하기를
"선배는 스타일이 좋기 때문에 뭘 입어도 어울리네요"
라고...
이런 감언이설 등에 넘어가서 결국 멋쟁이 셔츠와 초초(超超)멋쟁이 T셔츠와 뭔지 모르는 T셔츠,
그리고 바지를 사게되었어.
합계 25000엔.
중고 미연시게임 3개 금액이었다...
1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5:52:12.32 ID:KvAC5LIo
왠지 신데렐라가 생각나는걸
14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5:53:59.68 ID:8c33O/co
플래그가 발생한거잖아wwww
141 :雑巾 ◆H/eI2HYgHc::2008/09/29(月) 15:54:28.55 ID:vGSS7aQo
그리고, 계산이 끝난 순간 옆에서는
후배가
"탈의실을 빌려써도 괜찮은가요?"
라고 점원에게 말하고 있었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방금 산 옷을 곧바로 여기서 갈아입으라고 나에게 즉시 명령.
어쩐지 오전 중의 후배씨는 조금 무서웠던 것 같은 느낌도 들었을 정도야
대단히 강한 어조로 옷을 갈아입을 것을 명령받았기 때문에
여기서 나는 나의 사랑하는 (5년간 애용한) 청바지를 벗고
멋쟁이 바지와 초초 멋쟁이 T셔츠와, 명칭은 잘 모르는 멋쟁이 T셔츠로 갈아입었어
(역주 : 모든 옷의 명칭이 걸레남의 시각에서는 '멋쟁이'로 통일되는군요 웃음)
아. 나의 파트너 청바지는 점원이 콤사 봉투에 넣어줬어
엄청 친절했어。
14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5:56:28.21 ID:9fhaTz2o
나중에, 어제 구입한 옷들 사진으로 부탁해
146 :雑巾 ◆H/eI2HYgHc::2008/09/29(月) 15:57:57.55 ID:vGSS7aQo
여기까지만 1시간 가깝게 시간을 잡아먹었어
옷을 사는데 1시간 이상 여기저기 둘러보거나
시착을 해보거나 사이즈를 바꾸는 것은 엄청난 중노동이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멋쟁이 느낌이 나는 옷을 내가 입는다는 것은 왠지 조금 으쓱한 기분이었다
이걸로 옷의 라인업도 증가했으므로 나로서도 기쁜 일이었지
그리고
걸레
"다음은 뭘 할까? 영화로 괜찮아?"
후배
"우선 밤의 예약을 해요!"
이런 대화가 오고갔어
우선 새로 산 옷 사진을 올릴게
148 :雑巾 ◆H/eI2HYgHc::2008/09/29(月) 16:01:26.30 ID:vGSS7aQo
옷을 입고있는 사진은 필요없으려나?
1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6:02:00.81 ID:9fhaTz2o
>>148 보고싶어!!!
15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6:05:39.24 ID:wvLb1wko
>>148
보고싶은게 당연하지!!
159 :雑巾 ◆H/eI2HYgHc::2008/09/29(月) 16:18:00.10 ID:vGSS7aQo
기다려봐
조금 지쳤다…
16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6:19:30.93 ID:9fhaTz2o
이제야 겨우 보통레벨이 되었는걸ww
1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6:19:19.66 ID:KvAC5LIo
>>159
어두워서 잘 모르겠는걸ww
163 :雑巾 ◆H/eI2HYgHc::2008/09/29(月) 16:22:08.55 ID:vGSS7aQo
그 다음은 저녁식사를 할 예정인 중화식 뷔페에 예약을 하러갔어
아무래도 혼잡한 가게여서 먼저 예약을 해야하는 시스템인 것 같던걸
그리고 그 다음은 벨트와 옷을 사러갑시다라는 느낌으로 상층으로 가기위해 에스컬레이터로 향했다
──랄까 내 옷의 쇼핑 뿐이야?
요도바시의 에스컬레이터는 뭐랄까, 거리가 떨어져 있어서 아무래도 말을 이어나가기가 조금 곤란했어
그동안 내 쪽으로부터의 화제 제공도 별로 없었기에 내 입에서 무심코
"그다지 말하지 않아서 미안. 다음에는 제대로 이야깃거리를 준비해둘게"
라는 말이 튀어나오자 후배는
"다음 기회가 또 있으면 좋겠네요 ^^
그래도 제가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저는 남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걸 좋아하거든요"
라고 웃는 얼굴로 대답해 줬어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이에 상층에 도착
16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6:23:41.20 ID:9fhaTz2o
제길. 다음 기회가 있는거야? 부럽잖아wwww
165 :雑巾 ◆H/eI2HYgHc::2008/09/29(月) 16:25:50.05 ID:vGSS7aQo
상층에서는 우선 가방을 사게 됐어
그런데 나는 전에 여기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가방은 별로 필요가 없어서 후배에게 그런 의견을 말했더니
후배
"사람이라면 시저백 하나 정도는 가지고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라고 대답
'하....? 사미…백?뭐야 그건?・・・'
(역주 : 걸레남은 시저백을 사미센이라는 악기를 넣는 악기가방으로 착각)
라는 느낌으로 엉겹결에 상층의 가방 판매장에 도착했어
'아하. 시저백이라는건 저런거구나.'
멋쟁이 남자들이 허리에 걸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봤던 그런 느낌의 가방이라는 것이 내 감상.
음..그리고 가방 또한 나의 의견은 묵살되고 후배의 취향대로 고르게 되었어
선배는 그 시간동안 장난감 코너에서라도 놀고 계세요──라는 말을 들었다…orz
이거 데이트・・・・・?
167 :雑巾 ◆H/eI2HYgHc::2008/09/29(月) 16:28:30.70 ID:vGSS7aQo
그 후, 장난감 코너에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만져보며 놀고있는 동안, 후배씨가 가방을 사줬다
무려 선물──이라는 것 같아!!
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선물을 받았다
해피──입니다. 꼭 무덤에 가지고 들어갈거야
가방을 선물받고, 주머니에 넣어놓았던 지갑과 휴대폰을 꺼내 가방에 넣으려고 하자,
후배는
"지갑도 사러가야겠군요……"
라고 말했어.
어쩐지 내 존재 자체를 전부 부정당하는 것 같아서 조금은 언짢았다……
16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6:30:52.24 ID:9fhaTz2o
그 복장으로 전부 부정당하지 않은 것이 더 이상한걸
1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6:29:27.05 ID:KvAC5LIo
무덤에 가지고 들어갈 작정이라니, 행복해서 죽겠어? wwwwww
170 :雑巾 ◆H/eI2HYgHc::2008/09/29(月) 16:32:31.89 ID:vGSS7aQo
다음은 벨트를 사러갔어
이번은 후배가 나에게 선택권을 줬기 때문에 그때 조금 기뻐했던 것 같아
뭐 그렇다고 해도 고를 수 있는 범위가 다섯 종류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수수한 검은색 벨트를 골랐더니 후배가 반발,
결국은 후배가 고른 갈색벨트를 계산대로 들고갈 수 밖에 없었다........
물론 벨트도 즉시 장착했어. 바지는 흘러내리지 않았지만 장착 당해버렸다
그리고 그 다음은 밥을 먹으러 가게 되었어
상층에 있는 '카프리 쵸우자'라는 멋쟁이 파스타 숍에서 점심식사.
나 이게 태어나고나서 처음으로 이성과 같이 식사하는거야!!!!!!!!
진짜 긴장해버려서 식욕은 그다지 없었다..
1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6:53:10.21 ID:T6xwkMQ0
그런데, 후배는 왜 걸레를 데리고 쇼핑을 온거야
1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6:32:53.38 ID:KvAC5LIo
후배씨가 귀엽다
이후에도 함께 놀려면
이 정도의 패션 레벨으로 만나주세요 ^^
라는거 아냐?
1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6:35:38.77 ID:9fhaTz2o
>>171
역시 같이 다니는 남자가 걸레 차림이라면 부끄럽겠지
친구라도 함께 걷기 망설여진다
17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05:03.69 ID:n6P.wNQo
최초에 콤사에서 옷을 즉시 갈아입게 한 것은
걸레의 처음 복장으로는 같이 다니고싶지 않아서일까?
1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06:42.83 ID:9fhaTz2o
>>176
그렇겠지
1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07:40.11 ID:n6P.wNQo
그런데 나도 시저백이 뭔지 모르겠다. 처음 듣는걸
18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10:39.41 ID:KvAC5LIo
>>178
미용사가 도구를 넣기위해 허리에 차는 작은 가방 같은 것.
비스듬히 어깨로부터 맬 수도 있어
186 :雑巾 ◆H/eI2HYgHc::2008/09/29(月) 17:11:35.62 ID:vGSS7aQo
그리고 식사를 하게 되었지만
나 사실은 포크를 사용하는게 서툴러 orz
집에서 미트스파게티를 먹을 대도 젓가락을 사용하고…
그래서 나는 피자를 주문했는데, 후배는 스파게티를 주문해 버렸다…
"절반씩 나눠먹어요 ^^ "
라고 말하면서…
할 수 없이 후배가 나눠준 스파게티를 조심스럽게 살금살금 먹고있는데
새로 산 옷에 소스가 묻어버렸다……
내가 울상이 되어있으니까, 후배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옷을 닦아줬어
부끄럽지만,이때 '아 이건.. 호텔로의 플래그가 떴구나──!!' 라고 생각했다…
아 참고로 카프리 쵸우자의 피자는 맛있었어
18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12:46.31 ID:Q1m/EAAO
미연시 게임 팔고가서 정말 다행이다ww
189 :雑巾 ◆H/eI2HYgHc::2008/09/29(月) 17:15:42.48 ID:vGSS7aQo
식사비는 내가 지불하려고 했는데, 후배가 나를 말리며 이건 자신이 낸다고 했어
걸레
"이건 역시 안돼. 내가 내게 해줘"
후배
"자자, 여기는 제가 낼게요. 선배에게는 밤을 부탁할게요 ^^ "
우와wwwwwwwwwwwwwwwwwwwwww
호텔비를 내달라는거야?wwwwwwwwwwwwww
라고 진심으로 생각해버렸지만,
후배
"저녁식사를 할 중화식 뷔페가 비싸거든요. 그 쪽을 부탁드릴게요 ^^ "
──래.
뭐, 그것도 좋지만…
점심식사를 마쳤을 때가 2시 무렵 정도였던 것 같다
슬슬 영화를 보러가기로 하고 영화관으로 향했어
영화비는 더치페이.
랄까, 후배가 먼저 자신의 몫을 나에게 건네줬어
그리고 표를 사는 것은 나──라는 형태로.
19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16:56.30 ID:QuBhkSso
생각이 깊은 후배인걸. 남자의 기를 살려주는 방법이야
19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18:26.42 ID:qvFJTng0
응
확실히 남자의 기를 살려주는 방법이다
현대에도 그런 여자가 아직 남아있었구나...
19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24:03.70 ID:l5gapXoo
후배, 레벨이 높은걸. 누군지 궁금하다
19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21:44.25 ID:xxvLEjMo
이녀석…가능성이 있어!
19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22:08.46 ID:jprdp7E0
쇼핑 같이 가달라는 것은 단순한 구실이었는가.
후배 몫의 쇼핑은 하지않은거야?
200 :雑巾 ◆H/eI2HYgHc::2008/09/29(月) 17:27:28.09 ID:vGSS7aQo
포뇨는 상당히 재미있었어
미야자키 고로는 역시 지브리에서 없어져도 될 존재라고 생각했다.
(역주: 미야자키 고로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들. 벼랑위의 포뇨는 자신의 말을 듣지않는 고로를 모델로 삼은 작품이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존재)
영화를 보고난 후
걸레
"이제 후배씨의 쇼핑이구나"
후배
"다음은 지갑을 사러가요 ^^ "
걸레
"에? 후배씨 지갑 있잖아?"
후배
"선배의 것인게 당연하잖아요.
저런 초등학생 같은 지갑을 사용하는건 안돼요"
또다시 인격이 부정된 기분……。
걸레
"그래도 오늘 나 상당히 돈을 썼고 말이지"
후배
"남은 돈은요?"
걸레
"24000엔 정도…"
후배
"빨리 가요 ^^" (눈은 웃지 않았다)
조금 무서웠다…
20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28:34.90 ID:EGsYDfUo
초등학생 같은 지갑, 사진 올려줘!!
>>201
뭐랄까
지폐를 세로로 두번 접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는 지갑이야
20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30:18.77 ID:Anq1Rkco
>>초등학생 같은 지갑
비닐봉투?
20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31:39.53 ID:xxvLEjMo
후배…무서운 아이!
20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31:41.31 ID:qvFJTng0
걸레를 만들고 남은 옷감으로 만든 지갑이겠지
20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31:59.76 ID:n6P.wNQo
>>200
그건 너무 심하잖아wwwwwwwwwwwwwwwwww
20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34:25.90 ID:EGsYDfUo
>>지폐를 세로로 두번 접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는 지갑이야
잘 모르겠는걸
2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38:23.30 ID:Anq1Rkco
후배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왜 아직까지도 이 모양이에요!?"
라고 최후에 말할 기세다
213 :雑巾 ◆H/eI2HYgHc::2008/09/29(月) 17:41:06.29 ID:vGSS7aQo
이런 느낌의 지갑
지폐가 그대로는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세로로 꼬깃꼬깃하게 접어서 넣어야 해
2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43:18.29 ID:Anq1Rkco
아니, 보통 동전지갑에 지폐를 넣지는 않잖아wwwwwwww
2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41:56.71 ID:PttCUSQo
>>213
이건wwwwwwwwwwwwwwwwwwwwwwwwww
2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42:02.36 ID:9fhaTz2o
이건 아니다www
2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42:35.03 ID:J7hkDc2o
이건 심한걸wwwwwwwwwwwwwwwwww
2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42:54.67 ID:99BDHeg0
지갑이 아니라 동전지갑이겠지 이건wwwwww
2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17:43:12.31 ID:9fhaTz2o
넌 어디의 할아버지야ww
222 :雑巾 ◆H/eI2HYgHc::2008/09/29(月) 17:44:47.76 ID:vGSS7aQo
그래서, 다음은 다시 상층으로 돌아와 지갑을 사게 되었어
매장까지 걸으면서 후배에게 잠깐 물어본 내용
걸레
"저, 후배씨의 쇼핑은 언제 하는거야?"
후배
"내가 3할 선배가 7할이라고 말했잖아요wwwwwwww
저는 최악의 경우 쇼핑하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걸레
"왜 내 쇼핑을 하게 된거야?"
후배
"아무래도 좋잖아요?"
걸레
"응…"
후배
"그 다음은 여기서 신발을 골라봐요♪"
상층으로 가는 도중에 위치한 신발매장을 가리키는 후배
후배
"나머지 24000엔이 있으면 문제 없어요.
밥값이 없어지면 제가 또 한턱 쏘면 되고요wwww"
걸레
"…………(호텔비는··?)"
라는 느낌으로 지갑을 파는 매장에 도착
243 :雑巾 ◆H/eI2HYgHc::2008/09/29(月) 21:58:30.66 ID:vGSS7aQo
아무리 봐도 100엔 숍에서 팔고있는 것과 같은 레벨인 것 같은데
전부 5000엔을 넘고있는 공포의 가격
지갑이 비싸게 팔리는 중고 미연시 게임 한 개분의 가격과 같던걸
후배
"어떤게 좋아요?"
걸레
"전부 같아 보이는걸"
후배
"자, 그럼 내가 골라줄게요"
걸레
"부탁드립니다…"
이곳에서도 후배 프로듀서의 지갑 선택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여기서 처음으로 알았지만, 지갑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던걸. 잔돈 전용이라든지, 명함 전용이라든지....
이런 생각을 하는 사이에 후배가 동전용과 지폐용의 지갑 두개를 들고 다가왔어…
후배
"이걸로 사죠. 멋진걸요 ^^ "
걸레
"하나로 정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후배
"웅, 그래도 보통은 이렇게 두개를 들고 다니는걸요?"
걸레
"그렇지만 두개는 불편하지 않아? 비싸기도 하고…"
후배
"계산대로 가죠~ww"
걸레
"잠깐 기다..!!!!!!!!!"
이렇게 지갑은 두개를 사는 것으로 멋대로 정해져 버렸어
멋쟁이 지갑을 두개 구입 = 10000엔 (2 미연시 게임)
남은 돈 14000엔
24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22:07:18.21 ID:l5gapXoo
1미연시=5000엔ww
2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22:00:18.04 ID:2axy6T2o
지갑 2개는 뭔가 수상한 냄새가 나는걸
멋쟁이라는 느낌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2개는 뭔가 냄새가 난다
25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22:10:25.59 ID:jprdp7E0
여기까지 4만엔을 쓴거야?
25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22:13:00.94 ID:eFgqFgAO
>>250
4만(=8미연시)인가?
252 :雑巾 ◆H/eI2HYgHc::2008/09/29(月) 22:13:34.81 ID:vGSS7aQo
그리고 잠깐 맥도날드에서 휴식
뭔가 진짜로 리얼세계로 뛰쳐나온 기분wwwwwwwwwwwwwwwwwww
그런데, 왠지 후배가 갑자기 미묘한 표정으로
분위기가 가라앉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어
후배
"성가시지 않아요?"
걸레
"왜?"
후배
"그게..선배에게 그다지 필요없는 물건들을
무리하게 사고있는거 아닌가요?"
걸레
"그렇지 않아. 나 어차피 돈으로는 게임(사실은 미연시) 정도밖에
사지않고 가끔은 여자랑 같이 이렇게 쇼핑하는 것이 더 즐거운걸"
후배
"그런가요(・∀・) 그럼 또 나중에 같이 쇼핑해요 ^^
선배의 복장은 조금 위험하니깐 wwwwwwwwww"
걸레
"하하하…"
갑작스럽게 정신적인 데미지를 받은 대화였지만
<또> 라는 말은 조금 기뻤다
맥도날드에서는 내가 돈을 냈으므로, 잔금은 13000엔
25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22:15:33.15 ID:Anq1Rkco
딱 부러지게 힘들다고 말하지 못한거야?wwww
25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22:15:36.82 ID:2axy6T2o
아무리 봐도 후배는 걸레를 자기 취향으로 개조시켜서 낼름 하려는 속셈인걸ww
25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22:15:46.57 ID:rF.TBLk0
제대로 차려입은 걸레의 모습은 꽤나 괜찮았던 것일까・・・
미연시 캐릭터
"우리들과의 연습은 이제 끝이에요 걸레씨 ('A`) "
25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22:25:10.93 ID:5YeE55co
> 선배의 복장은 조금 위험하니깐요wwwwwwwwww
꽤나 알기 쉬운 표현이다wwwwww
25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22:29:02.30 ID:uv11uaUo
지갑 2는 그래도 거부하는 편이 좋지 않았겠어?
익숙해질 때까지 꽤나 불편할텐데
>>259
엄청, 주머니 속에서 뭔가 짓누르는 것 같아
조그만데도 말이지…
262 :雑巾 ◆H/eI2HYgHc::2008/09/29(月) 22:34:48.13 ID:vGSS7aQo
그리고 신발가게.
여기서는 굉장히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고 후배에게 강하게 주장해 봤어
걸레
"이거 좋아보이지 않아?"
후배
"조금 부츠같아 보이는데 괜찮아요?"
걸레
"왜?"
후배
"부츠는 선배의 복장과 별로 어울리지 않잖아요?
지금이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걸레
"그래도, 이걸로 하고싶은데…. 근사하잖아"
후배
"어쩔 수 없네요. 계속 제가 결정하기도 했고 이건 나름대로
근사하기도 하기 때문에 허가할게요"
어느새인가 내 쇼핑은 내가 후배에게 허가를 얻어야만 살 수 있는 형식이
되어버렸다. 그런게 조금은 싫었어…
265 :雑巾 ◆H/eI2HYgHc::2008/09/29(月) 22:40:37.88 ID:vGSS7aQo
마지막 이벤트, 중화식 뷔페.
여기서는 후배씨도 조금 조신해졌어
요리를 내 앞으로 밀어준다거나, 차를 더 따라준다거나 등 요즘 일본에서 쉽사리 볼 수 없는 야마토 나데시코
같은 모습이었다
(역주 : 야마토 나데시코 = 과거 순종적이고 조신했던 일본여성의 대명사)
걸레
"(゚д゚) 우아─ "
후배
"여기 맛있죠? 저도 몇번 와본 적은 없지만, 푹 빠졌어요"
걸레
"오늘 고마워. 여러가지로 어울려줘서"
후배
"아뇨아뇨, 오히려 제가 무리하게 쇼핑시킨 것 같은걸요"
걸레
"역시 나 대학에서 보기 흉한 모습이야?"
후배
"그렇네요. 조금은 그럴지도"
걸레
"그래… (´・ω・`) "
후배
"그러니까 오늘은 개조계획인 거에요ww 멋지게 변했잖아요w
다음에도 같이 쇼핑가요. 헤어스타일도 바꾸고요"
걸레
"뭔가 갑자기 친절하잖아. 이유가 뭐야…?"
후배
"아무래도 좋잖아요 ^^ "
라는 느낌으로 중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좋잖아요"로 얼버무려졌어
아 여기에서의 식사는 내가 쏘는걸로.
잔금은 2000엔 (2동인 미연시=11000엔)
2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22:43:04.15 ID:J7hkDc2o
이런 후배가 있다니 ( ゚д゚)…
26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22:44:23.75 ID:uv11uaUo
2000엔 짜리 호텔을 찾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였지?
26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22:42:44.54 ID:uv11uaUo
결국 후배는 옷을 사지않은 것인가
271 :雑巾 ◆H/eI2HYgHc::2008/09/29(月) 22:46:01.97 ID:vGSS7aQo
그리고 식사를 마친 후 적당하게 요도바시를 배회하다가 해산──이라는 느낌으로 헤어졌어
물론, 호텔은 없었다…
지금와서 조금 후회되는 것은
후배에게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사줬어야 하는건가 하고
집까지 바래다줘야 하는 것은 아니었는가
이 정도.
그렇지만 정말로 즐거웠다…
내일 후배를 만나면, 쿠키라도 답례로 주려고 생각하고 있어
273 :雑巾 ◆H/eI2HYgHc::2008/09/29(月) 22:49:02.69 ID:vGSS7aQo
그래서 최후로 여러분에게 묻고싶어요
플래그가 성립된거 맞죠?
호감이 생긴거 맞죠?
2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22:54:24.82 ID:wvLb1wko
>>273
적어도 호의가 있는건 확실한 것 같아
28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22:58:27.76 ID:i.SSsIDO
그 후배를 나에게 줘
28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09/29(月) 23:02:50.31 ID:J7hkDc2o
앞으로 얼마나 미연시 게임을 팔아야 할지wwwwww
소스 : 2ch キモオタの俺がデートをすることになった…助けて
5편. 걸레남의 첫 데이트편 종료.
내용상 구성을 맞추다 보니, 이번 편의 분량은 꽤나 길어졌네요. 작업시간도 꽤나...:)
3자의 시각으로 봤을 때, 첫 데이트를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친 것 같은 걸레남.
6편에서는 걸레남의 후배에게로의 조심스러운 대시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그 성공여부는?? 글쎄요 (웃음)
음..마지막으로 좀더 많은 분들이 걸레남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하기위해, 공감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다봐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호텔거리는게 호감이든 단지 친해지고 싶어서든.. 내가 저 여자라면 진짜 짜증...
왜 계속 호텔호텔 거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미연시 다 팔고 정상인으로 변했음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궁금해
아 호텔엄청찾네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옷입혀놓으니까 사람됏네
걸레를 만들고 남은 옷감으로 만든 지갑이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2222222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 이런거 다 읽은거 처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33333333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호텔타령ㅋㅋㅋㅋㅋㅋ
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궁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고물걸레 녀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ㄱ 왜이렇게재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제발미연시다팔아버렸음좋겠다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도 패션센스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개조시켜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여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레를 만들고 남은 옷감으로 만든 지갑이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ㅋㅋㅋㅋ
22222222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후배 진짜 착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도있고.. 좀 일방적인거같지만 ㅋㅋ 걸레남을 보통남으로 바꾸다니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 여자 착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1편부터미친듯이 달렸어요 ㅋㅋㅋ 후배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호감있나바ㅋㅋ잘됫으면 ㅋㅋ 실물도보고싶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까 ㅋㅋㅋㅋㅋㅋㅋ아기대된다 ㅋㅋㅋ
진짜 벌칙게임 아니면 얼굴이 사실 진짜 훈남이라서!? 얼굴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놈의호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진짜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더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전지갑진짜어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갑좀봐 으이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자꾸 호텔호텔거려...
아 지갑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재밌닼ㅋㅋㅋㅋ걸레를 만들고 남은 옷감으로 만든 지갑이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재미있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감이 있는건가 왜저리 잘해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의 할아버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전지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저기다 넣고다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저런 여자 있었으면 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계속 읽고있는데 재밌음 가벼운 연애소설 보는 기분...연애소설 안좋아하는데 재밌닼ㅋㅋㅋ
아얼굴보고싶어 근데 이남자 진짜 건들기 힘들텐데 후배가 용기를 냈군ㅋㅋㅋ어디서부터손대야할지난감했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진짜초훈남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아하니까 오타쿠 냄새 나서 확 바꿔주고 싶었는가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감은 있는데 같이 다니긴 쪽팔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