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28 09:56 [스포츠 서울]
미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악동' 론 아테스트가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데이투데이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인디애나의 감독 릭 칼리슬은 아테스트의 부상부위가 슈팅과는 크게 상관없어 뛰는 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트레이너의 권유로 MRI 촬영을 한 결과 인대가 끊어진 상태로 밝혀져 부상자명단에 올리기로 결정했다.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뉴저지와의 경기중 부상을 당한 아테스트는 경기당 평균 17.5득점을 올려 저메인 오닐과 함께 팀의 '원투펀치'로 활약했으나 부상 후 슛성공률이 32%에 머무는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고재완 기자
첫댓글 여기서도 나오는 "릭 칼리슬".....좀 신경좀 쓰지..미국에서 자기 이름을 코자이왕 이라고 부르면 기분이 어떨지..
이제야 부상자 명단에 들어가는군요...
아테스트의 이유 있는 부진이었네요~~푹쉬길~
올 시즌은.. 왜 이리 부상자가 많은 느낌이지..;;
헉 어쩐지 무지 않들어가더니만,,,일단 푹쉬어라 아테스트,,,그래야 우승도전하지,,,올해 플레이오프는 어느때보다 기대가 되는군요,,지구방위대로도,,우승을 쉽게 점치기 힘드네요,,외계인 3총사에 패싱군단,득점군단,수비매니아 2팀,요즘 삽질하지만..스퍼스,,그리고 서부의 5할이상의 팀들,,아 기대된다
난 아테스트가 왜 이리 싫은건지..
ㅋㅋ진짜 이번시즌은 상당히 아픈 님들이 만네여..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