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성, 학교 22-15, 선생님의 편지
「우성아, 고등학교로 진학 후 선생님이랑 처음 만나 건강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어 우성이에게 고맙단다!
1년 동안 친구들과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며 참 기쁜 마음이었고, 항상 밝은 웃음을 볼 수 있음에 선생님은 우성이에게 고마웠단다!
이제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이 되는구나! 내년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성이가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단다.
항상 건강하렴! -담임 선생님」
「우성아,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선생님이랑 거창 나래학교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 1반에서 1년 동안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잘 지내줘서 너무 고맙단다. 그리고 웃는 모습이 이쁘고 웃는 우성이를 볼 깨마다 선생님이 더 기분이 좋고 우리 반에도 너무나도 많은 힘이 많이 되었단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고 의젓한 우성이가 되길 바랄게^^ -부담임 선생님」
2022년 12월 30일 금요일, 전종범
담임 선생님과 부담임 선생님의 편지, 감사합니다. 한 해 우성 씨 가르치시고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두 분 선생님 하시는 일 평안하고 건강하시기 빕니다. 월평
첫댓글 벌써 고등학교 2학년이군요. 우성 씨 얼마 남지 않은 학창시절,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