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뢰할만한 차림새, 차분하고 정중한 말투,
도대체 피해자들은 누구에게 어떤 피해를 입은 것일까요?

남수꾼?
남의 돈을 수거해가는 사기꾼이라….
그들의 사기행각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부산갈 차비가 없으니 돈을 빌려달라."
그리고 집 전화번호를 알려줍니다.

근데 빌려놓고 쳐 갚질 않습니당 ㅋ

신호는 가지만 역시나 받지 않는 썩을 놈의 전화ㅠ

남수꾼들이 선호하는 목표인 이어폰 낀 학생의 모습으로 기다리던 취재진….
역시나 다가온 남수꾼.






5만원 삥 뜯어낼라고 눈물 흘리며 쑈하는 도둑새끼









그러면서 알려주는 6년째 받지않는 번호 051-890-6167.



돈이 없다니까 오히려 명령하고 윽박지르는 도둑새끼
아마 평범한 학생이었다면 당황해서 영락없이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너무 당당하게 돈 요구하자 결국
취재진은 도둑놈을 지구대로 연계합니다

역시나 전문 도둑새끼였습니다!


삥뜯긴 피해자는 많은데 삥을 뜯는 금액이 적기 때문에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지 않아서 수사를 할 수 없다는게
지구대의 입장이랍니다,, 씨벌




지구대에 잡혀 온 상황에도 지 잘못은 끝까지
발뺌하고 모르쇠로 당당하게 밀어 붙이는 도둑새끼

더 놀라운 것은 지구대에 나가자마자 다시 돌아가서
학생들 삥 뜯는 수법을 계속 함.,,,..
그러나 처벌을 할 수 없는 상황 시발 ㅠ
다들 조심해 진심 ㅠ
출처 한샛 블로그
첫댓글 개거지새끼야...
그지새끼
ㅁㅊㅋㅋㅋㅋ아니 왜안잡냐고 미친
출근한다고 지하철 타는데 지하철 입구에서 할머니가 본인 차비가 없어서 집에 못 가고잇다며 버스비만 좀 빌려달라고 사람들을 붙잡음 ㅋㅋㅋㅋ바빠죽겟는데 나도 붙잡음 ㅋㅋㅋ할머니 지하철 타시면 공짜에요 근처까지 지하철타고 가세요~ 하니까 욕함
ㄱㅆ 헐 나돜ㅋ 밤에 할머니가 부스비없다고 2천원 달라해서 얼마 안돼서 줬는데 좀 돌아다니다가 다시 그 길 지나가는데 나 붙잡고 또 버스비 없다고 2천원만 달라고 나한테 그래서 아까 받으셨잖아요 이러니까 아무말 안 하고 그냥 감 그지새끼들
저런 사람 엄청많은데 밤에 막차쯤에 터미널에 사람도 별로 없고 그러면 진짜 존나 무서움 안빌려주먕 해코지할꺼같고 걍 안들리는척 도망가는게ㅜ상책 ㅜㅜ
거지새끼가 그러고 살고싶나
저런 사람 만나면
"도움 청할 만한 지인 번호 불러주세요.제 핸드폰으로 전화걸어드릴게요."라고 하는 건 어때? 핸드폰 건네주면 갖고 튈 수도 있으니까ㅋㅋ
저렇게 말하면 걍 떨어질 거 같은데
개극혐
난 모르는 사람 말걸면 신천진줄 알고 존나 열심히 지나감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ㅅㅂ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진짜멋있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개대박ㅋㅋㅋㅋㅋㅋㅋ 걸크러시 오지구요!!!!
나도 당했었는데 ㅋㅋ돈없다니까 근처 atm기에서 뽑아달라고 ㅋㅋㅋ 통장에도 돈없는데여 하니까 ㅋㅋ자기 못믿냐고 자기시계비싼건데 시계 맡기면 돈빌려줄거냐고ㅋㅋㅋ
나이거 당함 8만원뜯김~~~
난 돈없어요 하고 마이웨이 가던길 감 ㅋㅋㅋㅋ
그냥 파출소 같이 가서 경찰한테 부탁하라거 하면 떨어져 굳이 어쩌고 할거 없이
난 대구역에서 어떤 할아버지..울산가야된다고
차비 모자르다고 7천원만 달랬는데 본인 노숙자 아니라면서(노숙자 차림새 아니였음)
무튼 난 진짠줄 믿었는데 남친이 그냥 가자면서 지나침 저거 다 뻥이라면서ㅠ
와씨 진짜 똑같다 나는 부산에서 만났는데 정장차림 아저씨가 자기가 어디 은행 지점장인데 서울가야하는데 지갑이랑 휴대폰 잃어버렸다고 전화번호 쪽지 주면서 5만원만 빌려달라고
내가 망설이니까 저기 앞에 ATM기 있잖아 하면서 압박해오길래 좀 이상해서 그냥 갔었음.. 이런 사기가 많구나
나 대전역에서 당해봄 ㅋㅋㅋㅋㅋ할머니였는데 지갑 잃어버려서 차비가 없는데 만원만 빌려달라고..현금 없다니까 atm에서 뽑아오라더라 ㅋㅋㅋ 싫다니까 그럼 다른 사람한테 빌려오래 나보고.그래서 그렇게 정 급하시면 창구로 가서 여쭤보시라고 함
난 다른얘긴데 차비가없어서 2천원드렸는데 그담날 그자리에 또 다른사람한테 또 그러더라
고터인가 신논현에서 터키 유학생이라고 만 원만 빌려달라고 내 계좌번호까지 적어간 남자 다시 만나길 빌었는데 못 만났네
나도 홍대입구였나 어디 지ㅏ철에ㅓ 저ㅓㄴ사람봤는뎈ㅋㅋㅋㅋ 만원이였나 난 없다했는데 친구는 잔돈바꿔달라는줄아로 줬는데 그 아저씨가 돈 덜줘서 친구가 존나 따지니까 그 아저씨가 때릴기세로 째려보다니 사람들이 존나 쳐다보니까 돈주고 갔음. 지갑에 돈 졸라많던데*^**
난 절대 안줌
헐 나도 당할뻔함 자기 가방 잃어버려서 그런데 버스비 15만원인가??달라고ㅋㅋㅋㅁㅊ꼭 갚는다고 교회다니니까 믿어달라고
그래서 나 지금 현금없다고 저기 뒤에 교회있으니까 거기가서 부탁해보시라고 했드니 존나 뛰어서 도망가드라
버스비 없다고 빌려달라길래 뭐지 싶어서 싫은데요 그랬더니 욕하길래 경찰에 문자로 신고함ㅇㅇ몇분 있다 바로 전화와서 위치 인상착의 물어보고 그랬음. 아쉽게도 그새끼가 다른데로 튀어서 못잡았지만
되게 잘 차려입은 할아버지가 그럼ㅋㅋㅋㅋ 나보고 길좀묻자그래서 네 이렇게이렇게 가시면 돼요 라고 말하고 마이웨이 가려했는데 갑자기 자기가 부산에 가야되는데 차비가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벌레보는 표정으로 쳐다봐주고 갈길감ㅋㅋㅋㅋㅋ 거지새끼들 ㅡㅡ
ㅅㅂ나두 당함 외국인이였는데 자기 의사라고ㅋㅋ 길병원이랑 인하대병원이랑 헷갈렸다고 만원만 빌려달래 없다구하니까 편의점 atm가서 뽑아달라는거야 그래서 뽑아주고 메일주소 받았는데 답장없음ㅋ
왜사냐 한심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