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미(유니스) 선교사 묵상 최고의 날 ~ "어떤 사람이 먹고 마시는 삶에 부족이 없는 사람인가?" 이사야 33장
어제 내 묵상에 내가 다니는 미장원 원장님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게 되었다고 그분이 그렇게 되라고 기도하신 분들이 있을 터이니 그분들에게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었다.
어제 묵상을 읽고 임민정 원장님이 문자를 보내 주었다.
"지금 방금 묵상 읽었어용~~ 선교사님 묵상을 읽으면서 변화되서 감사하고 다른 분들도 묵상 읽으면서 저를 기도해 주었다는 게 진짜 감동했어요. 너무 감사해요. ^^"
그런데 어제 정말 어떤 분이 자기도 원장님을 위해 기도했다고 원장님 하나님 믿게 되어 넘 감사하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난 그 문자를 아예 캡처해서 원장님에게 보내 주었다. 그랬더니 원장님이 자기를 위해 이렇게 누군가 기도해 준 것이 너무나 감동이라는 글을 보내왔다.
나는 요즘 계속해서 "하나님이 어떤 일에 감동을 받으실까?" 이 생각을 한다. 그래서 요즘은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감동"이라는 표현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알게 모르게 매일 매사에 습관이 된 것 같다.
우리는 언제 감동을 받는가?
원장님 같은 경우는 자기가 하나님 안 믿을 때 누군가가 자기가 하나님 믿게 해 달라는 기도를 드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감동을 했다는 말을 사용하였다.
하나님은 언제 감동하실까? 우리가 누군가의 구원을 위하여 그리고 누군가의 믿음의 진보를 위하여 누군가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긍정적으로 바뀌게 해 달라는 이런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이 감동을 받으시겠구나!! 그런 생각을 해보았다.
그러니 우리는 누군가를 위해 기도를 멈추지 않는 것이 곧 "하나님께 감동을 드리는 기도"라는 것으로 접목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도를 멈추지 말자!
그 누군가가 암만 내가 기도해도 변하지 않는 것 같아도 우리의 삶의 목표는 우리의 기도가 꼭 응답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에 있으니
일단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그 누군가를 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 기도가 누군가의 "구원"을 위한 기도라면 더더욱 실망치 않고 낙담치 않고 기도를 하면 좋겠다!
나는 "오병이어" 후원 계좌로 헌금을 보내는 모든 분의 가족들이 꼬옥 구원을 받게 해 주십사 기도를 드린다. 세 명의 기도팀장님들도 후원하시는 분 한 분 한 분 기도할 때 그들이 보내는 특별기도도 기도하겠지만 기도 제목이 없는 분들도 그들의 모든 가족이 꼭 구원받기를 기도한다고 나는 믿는다.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드릴 수 있는 감사의 마음으로 그 가족들이 모두 구원을 받게 해 달라는 기도를 드린다.
가족구원은 정말로 중요하니까 말이다.
우리말성경 이사야 33장
14. 시온에 있는 죄인들이 두려워하고 불경한 사람들은 겁에 잔뜩 질려 떨고 있구나. “우리 가운데 누가 삼키는 불길을 견뎌 낼 것인가? 우리 가운데 누가 영원한 불꽃을 견뎌 낼 것인가?”
15. 올바로 살아가고 정직하게 말하고 강제로 빼앗은 이익을 거절하고 뇌물은 손바닥을 흔들어 뿌리치고 살인 음모는 귀를 막아 듣지 않고 나쁜 일은 눈을 감고 보지 않는 사람,
16. 이런 사람이야말로 높은 곳에 살게 되고 절벽 요새에서 안전하게 쉬게 될 것이다. 먹을 빵도 떨어지지 않고 마실 물도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들의 삶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먹고 마시는 일이 가장 필요한 일일 것이다. 그리고 안전히 거할 처소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이렇게 우리의 삶에 가장 필요한 것을 하나님이 모두 다 허락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고 오늘 묵상 구절에서 말씀해 주신다.
올바로 살아가고 정직하게 말하고 강제로 빼앗은 이익을 거절하고 뇌물은 손바닥을 흔들어 뿌리치고 살인 음모는 귀를 막아 듣지 않고 나쁜 일은 눈을 감고 보지 않는 사람 이라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높은 곳에 살게 되고 절벽 요새에서 안전하게 쉬게 될 것이며 먹을 빵도 떨어지지 않고 마실 물도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님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에 "정직"만 하여도 한마디로 굶어 죽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될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라고 하셨기 때문에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진실"되게 살아야만 합니다.
강제로 빼앗은 이익을 거절하라고 하셨으니 정직하지 않은 방법으로 벌어들인 재물을 거절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더 나가서는 정직하지 않은 방법으로 재물을 늘리는 사람들을 부러워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살인 음모는 귀를 막아 듣지 않아야 한다고 했으니 마음에 미워하는 것도 살인죄로 성경은 말씀하시니 누군가를 미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꾸 들어주는 것도 주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미워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나쁜 일이라면 내가 미워하는 사람 이야기를 자꾸 하는 것은 더더욱 나쁜 일이 될 것 같습니다. 마음으로 살인하는 일이 없도록 주님 저희의 마음을 지켜 주옵소서!
오늘은 아버지 장례식에 왔다가 이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 멘티 성혜 전도사를 공항으로 데려다주려고 합니다. 공항 가는 차 안에서 그래도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성혜 전도사는 평소에도 두통이 심해서 기도 부탁을 우리 멘토링 방에 올리는데 이번에 제가 어떤 영양제를 성혜 주려고 준비했는데 제발 이 영양제 먹고 성혜의 두통이 완전 멈추기를 기도합니다.
오후에는 멘티 가원샘 멘토링이 있습니다. 개학하고 다시 학원 사역을 하는 가원샘에게 꼭 필요한 멘토링을 하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 저를 보시면서 하루 종일 기쁨을 넘어 나서 감동이 되시면 참 좋겠습니다.
외울 말씀 우리말성경 이사야 33장
16. 이런 사람이야말로 높은 곳에 살게 되고 절벽 요새에서 안전하게 쉬게 될 것이다. 먹을 빵도 떨어지지 않고 마실 물도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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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그대여 💕 2025. 3. 8.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출. 석. 부르고 있습니다. 대답하셔야죠?
이렇게 출석을 부를 때 어떤 사람은 “네” 하는 것이 어렵다는 말을 제가 들었는데
사랑하는 그대여 주님이 그대를 부른다고 생각해 보면서 “네”라고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네”라고 하는 그 시간 그 한마디가 때로는 우리에게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클래스에서 선생님이 누구 이름을 불렀는데 대답이 없는 학생과 “네”라고 대답하는 학생과 그날 수업을 듣는 태도가 조금은 다를 수도 있겠죠.
사랑하는 그대여 출. 석. 부르고 있습니다. 대답하셔야죠?
오늘은 출석을 두 번 불렀습니다.
“사랑하는 내 딸 사랑하는 내 아들
너는 정직하라고 내가 누누이 말했음이라.
왜냐하면 내가 진리이니까
너는 나의 아들 나의 딸이니 진리, 진실을 말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만 하겠지.
그리고 그냥 내가 너에게 정직하라는 것이 아니라 네가 정직하면 나는 너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