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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61~88 kg
양약과 카복시로 103kg에서 80kg로 뺐을때
하지만 요요현상으로
한달 반만에 8kg이 찝니다 ㅜ.ㅡ
그리고 어쩔 수 없이 한방다이어트를 선택
(제 몸과 마음이 다 망가져버렸기때문에 .. )
집에서 엄마가 찍어주신거 'ㅅ'
비포& 애프터
홍보성 글로 오해받을까봐 상호 다 지워버림요.
포..포커싱이..
2010년 12월 10일 61kg
아 이런포즈 한번 해보고싶었음....................................
항상 얼굴만 가까이 찍어가지고 ㅋㅋㅋ ..
12월 10일에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
현재 61kg입니당
아 제가 식중독이 걸려가지고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얼려놓은 사골국물 먹었는데 ..)
눈이 터졌어염... 안아파염.. 징그러워염.. 그래도 잘돌아다녀염..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103키로에서 80키로가 될때까진 따로 운동을 하지 않고 굶기만 했어요.. -_- (약먹고 주사맞고 킁.. 비추비추비추비추비추비추)
그래서 요요현상이 스퓌드로 온듯..
8월,9월 ▶ - 사이클15분 / 런닝50분 / 근력10분 / 스트레칭
- (헬스를 못했을때) 줄넘기, 빨리걷기, 다이어트댄스
10월 ▶ - 아침: 사이클15분 / 런닝50분 / 근력10분 / 스트레칭
저녁: 사이클15분 / 런닝50분 / 근력30분 or 런닝25분 / 사이클50분 / 근력30분
- 월,수,금요일엔 스쿼시
- 헬스장에서 집에 걸어오기 (40분소요)
11월 ▶ - 아침: 사이클15분 / 런닝50분 / 근력10분 / 스트레칭
저녁: 사이클15분 / 런닝50분 / 근력40분 or 런닝25분 / 사이클50분 / 근력40분 /스트레칭
- 헬스장에서 집에 걸어오기 (40분소요)
12월 ▶ - 아침: 사이클15분 / 런닝50분 / 근력10분 / 스트레칭
- 저녁: 런닝10분 / 사이클50분 / 근력50분 / 스트레칭
운동은 주4일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월별로 조금씩 달라지는게 느껴지시나요?
블로그에 자세하게 써논게있는데 끄응.. 일루 옮기려니 힘드네요 ㅋㅋ
8,9월달엔 식이요법을 조절하느라 힘들게 운동할수가 없더라구요.. 먹는양을 줄이니까 움직이기도 힘들고..
장기적으로 다이어트계획을 준비하신다면 처음달부터 너무 심하게 운동하지마세요.
식이요법만으로도 이미 자신의 몸이 힘들어지거든요. 그때 운동까지 힘들게 해버리면 포기하기 쉽상ㅜ.ㅡ
(전문적으로 pt를 받는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죵)
10월달부터 운동의 강도를 높혔죠. 아침저녁으로 거의 2시간씩 운동했어요.
그리고 하루도안빠지고 전철역 한정거장 걸어오기 'ㅅ'*
일부러 헬스장도 먼데 구했어요.. (는 개뿔 집앞에있는곳 찾고찾고찾다가 없어서 먼데서 구함)
12월부터 본격적으로 근력운동을 강화합니다.
저는 음식을 소량 섭취하면서 다이어트를했기때문에 근력운동을 강하게 해야했어요. 굶으면 근육빠지는거 아시죠? 살쳐지고 -_-
뭐 10월부터 근력운동 진짜 열심히해도 유지정도밖에 안되더라구요 ㅎ_ㅎ
체지방을 많이빼고! 기초대사량을 올려주고! 요요현상 없게하려면! 근력운동 중요합니다 언니횽아들 !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아침은 저지방우유200ml 에 미식(생기발랄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점심은 한식 원래 먹던양의 1/3 or 찐고구마 or 닭가슴살샐러드 이렇게 많이 먹은 것 같아요
저녁은 안먹었구요
진짜, 식이요법때문에 다이어트 포기할까말까 1000000번은 고민한것같아요.
저는 식욕억제제를 4달동안 복용했던 상태였기 때문에 약을 끊고 나서는 엄청난 폭식을 했어요.
하루에 두세번씩 음식을 시켜먹었을 정도 ;;
그런다음에 다이어트를 할려니, 정말 힘들더라구요 .. 아무리 한약을 먹고있다지만 솔직히... 한약 식욕억제 별로 안되요 ㅋㅋㅋㅋ
그냥 '배고프지 않다'정도의 포만감을 줄 뿐이에요. 길가다가 치킨냄새나면 돌아버리죠.
오로지 자신의 의지로 참아야 해요.
식이요법이 진짜 제일 힘들었던것 같아요.
한달에 한번정도는 자신이 먹고싶은거 (탕슉 보쌈 이런거) 먹어주면.. 스트레스 풀리고 좋을것 같아요.ㅎ_ㅎ
하지만, 이것도 처음 2달은 하지마세요. 2달은 진짜 내 몸을 길들여야하는시기라 먹는것에 주의 또 주의.
음.. 식이요법의 Tip이 좀 있는데 ... 헤헤
첫번째로 티스푼으로 밥먹기!
밥을 드실때에는 젓가락 or 티스푼으로 밥알 수 만큼 씹어가면서 천천~~~~히 드시면 좋아요. 아니, 그래야 해요
그래야 위가 반 정도만 차도 우리의 뇌는 "야 이제 그만먹어!" 라는 명령을 내린다네요.
그리고 많이 씹어삼켜야 영양분이 몸안에 잘 흡수된답니다.
두번째로 반찬 덜어먹기!
반찬을 드실땐 꼭 조금씩 덜어서 드세요. (딱 한번만 덜고 그담부턴 먹고싶어도 참기!)
안그러면 자기억제가 안되서 반찬에 자꾸자꾸 손이가요 손이가 ~
식욕 어떻게 참냐능 질문이 많으신데 -
걍 참았어요. 원초적본능인 식욕... 처음한달은 진짜 저녁에 배고파 죽을것 같아서 7시에 잠자고 막 그랬어요 ㅋㅋ
의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제 식욕은 평범한 사람들 곱하기 100배였다고 생각하시면 될꺼에요. 식욕억제제를먹고 중단한상태였으니까요.
그런 저도 참았는걸요 =ㅅ=
아진짜배고파서 죽겠다 - 라고생각되시면
저지방우유(180ml)나 생식두부나 견과류 한줌 오이잔뜩 토마토잔뜩 이나 물먹기 !!!!!!!!!!!!!!!!!!!!!!!!!!
아! 그리고 블로그 맛집포스팅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했어요. (이것도 처음 한두달은 하지마세요 못참음)
요고요고 중요함.. ㅋㅋ
제가 블로그를 좋아해서 ㅋㅋㅋ
제가 즐찾한 맛집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거의 3배정도 됨)
그리고 아프리카방송 보면 먹는방송 많이하는데 그거 하루종일 틀어놓고 그랬음 . . .
주의하실점은 다이어트 2달 이후부터 하세요 -
다이어트 첫달에 이런거하면 무너져버려요,
지금의 저는 =_=.. 고기를 한입 맛보기 위해 씹고 바로 뱉는 경지에 다다름 .. ..
그리고 다이어트 오래 하다보면요 위가 쭐어서 많이 못먹어요 'ㅅ'
지난주에 보쌈집갔는데 엄청 많이 먹어야지 !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많이 못먹었어요. ㅠㅠㅠㅠㅠㅠ
맛에 미친사람이아닌
멋에 미친사람이 되어야 해요!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살면서 한번도 날씬해본적이 없던 저는 20년을 뚱뚱하게 살아왔어요.
초등학교 4학년 맹장수술 이후부터 워낙 심한 고도비만이었기에 다이어트에 대한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죠.
뚱뚱한 걸 당연하게 받아드리고 자포자기심정으로 멋보다는 맛있는 음식들을 따라다니면서 오로지 먹는것으로 행복감을 느끼곤 했어요.
고등학교 졸업식때, 저희 고등학교는 졸업식장에서 모두 정장을 입거든요.. 친구들 모두가 예쁜 옷을 고를 때에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맞는 사이즈가 없었거든요..
결국 전교생중에 저 혼자만 교복을 입고 졸업을 해야 했죠.
그 상처로 인해 바로 다이어트를 결심했지만 결국 며칠 못가 포기하곤 했어요. (항상 그랬죠..ㅋㅋ) 제 성격이 뭐든지 끝을 내지 못하고 흐지부지하거나 작심삼일이거든요.
제 인생을 되짚어보면 뚱뚱해서 받은 상처가 너무나도 많네요. 일요일에 교회를 갔는데 엄마 친구 아들이 대뜸 저에게 "임신하셨어요?"라는 거에요. 순간 얼굴이 빨개지더라구요, 그리곤 화장실로 뛰어갔어요. 쿵쾅쿵쾅 =333
거울속의 저는 질끈 묶은 머리에 검정색 박스티와 헐렁한 청바지. 박스티로도 가려지지 않는 펑퍼짐한 배를 가진 모습이었어요. 한창 꾸미고 파릇파릇해야 할 20살때 말이죠.
이런 상황이니 당연히 미팅이나 소개팅은 한번도 못해봤어요. 하하.. OTL
다이어트 후엔 진짜 다 변한 것 같아요.
주변에서는 살 빠졌다는 소리와 함께 너무 예뻐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자신감도 조금씩 되찾아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걷게 되었구요. (항상 구부정하게 다녔는데;;)
얼마 전 일인데요.. 기분전환도 할 겸 엄마와 같이 옷을 사러 갔어요. 초등학생 이후로 처음 가보는 일반 옷가게였죠.
옷을 고를 때 나도 모르게 가게에서 가장 큰 XL사이즈를 입어보려고 했는데, 점원 언니가 "M사이즈도 맞으실 것 같은데요~ 55~66사이즈에요." 라며 작은 사이즈를 주는거에요. 당근 예쁘게 옷이 맞았죠
항상 옷가게에 가면 친구들 옷 갈아입을 때 가방을 들어주거나, 부러운 맘으로 옷을 골라주기만 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친구들도 절 못알아보더라구요.
제가 주말에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데,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어요. 한때 친하게 지냈고, 싸이월드로 연락도 하는 친구였는데 절 눈앞에 두고도 못알아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름을 불렀더니 절 빤히 보더라구요. 그러고는 “누구세요?” 라며 저에게 되묻더군요. 한참을 보더니 그제서야 절 알아보는 친구는 살 정말 많이 뺐다며 몰라보겠다고 웃더라구요. 기분이 되게 묘했어요..ㅎㅎ
5. 기타 하실 말씀: (싸이주소 / 사이트 등 링크 금지)
진짜 하고싶은 말이었는데 ㅎㅎ
전 진짜 다이어트로 안해본게 없는것 같아요. 유명 체형교정센터도 가보고, 약물,주사,한방 등등..
고도비만이신분에게 약물다이어트는 최악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몸에 너~~무 안좋아요.
그렇다고 한방다이어트가 좋다는 게 아니에요 -
제가 다니는 이곳에서도 중간에 포기하고 그만둔사람 정말 많이 봤어요.
왜 전 성공했고, 그들은 실패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자신의 노력이 없어서에요.
대부분 "비싼 돈주고 하는 다이어트인데 힘들지 않게 살을 뺄 수 있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절대 아니거든요.
몸은 정직해요.
자신의 노력80% + 기타 다른 치료들 20% 가 정답이에요.
배고픔도 즐길줄 알아야 하고 , 정말 죽을것 같이 힘들어도 운동하러 가야해요.
제 10월11월 인바디보면, 근육은 1kg도 안빠지고 90%이상 다 체지방이 빠졌어요. (다이어트하면 근육량도 다 같이 빠지거든요..)
다이어트의 정답은 (진짜 제가 이런말 할줄 몰랐는데 ㅠ)
적절한식이요법 + 운동이더라구요.
다들 힘내셔서 다이어트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
저처럼 의지박약도 (한방의 힘을 빌리긴 했지만) 성공했는걸요!!!!!!!!
아직 7kg정도 더 빼야해요.
제 목표가 54kg이거든요 'ㅅ' 제가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힘을주세요 언니횽아들 >_<..
마지막으로 ㅇ_ㅇ)/
제가 다달이 적어놨던 일기 비슷한 다이어트 일지 올려볼께요.. 양식만 보시길.. 흐흐
일지는 매일 썼구요, 한달 단위로 엑셀로 묶어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했어요.
1.일별 일지양식
1-1. 아침식사와 점식식사 시간과 장소. (누구와 같이먹었을경우 적기.)
1.2. 먹은양과 속도.
2. 식욕의 정도와 변화.
3. 운동량
4. 육체적인 힘듬 (어지러움, 무력감, 부종, 변비, 생리, 탈모 등)
5. 정신적인 힘듬
6. 옷차림 변화와 그에 대한 느낌 및 반응
7. 변하는 몸매에 대한 주변의 칭찬과 격려
8. 기타 헛소리
9. 몸무게 ( 일어나자마자 재기)
2. 월별 일지
9월달은 식이조절때문에 운동량이 별로 없네영 .. 흐음
9월달 식사량과 운동량 | |||||
날짜 | 아침식사량 | 점심식사량 | 저녁식사/간식 | 운동량 | 기타 |
9월 1일 | 저지방우유 미식 |
현미밥,된장국 오이소박이 가지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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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 저지방우유 미식 |
저지방우유 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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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 저지방우유 미식 |
현미콩밥 가지무침 멸치조림 |
사이클15 런닝50 근력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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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 저지방우유 미식 |
저지방우유 미식 |
걷기60 | ||
9월 5일 | 저지방우유 미식 |
저지방우유 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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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 이날 자료를 개가 물어뜯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단위로 컴퓨터에 입력하기때문에…) | ||||
9월 7일 | |||||
9월 8일 | |||||
9월 9일 | 물 미식 |
현미콩밥,김치 된장국 멸치조림 |
우유가 떨어졌지만 사러가기 귀차니즘 | ||
9월 10일 | 물 미식 |
물 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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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 물 미식 |
두유 | |||
9월 12일 | 물 미식 |
현미밥,김치찌개 멸치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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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 저지방우유 미식 |
두유 | 사이클15 런닝50 근력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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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 저지방우유 미식 |
두유 | 사이클15 런닝50 근력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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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 저지방우유 미식 |
현미밥,볶은김치 고등어구이 |
파워워킹50 장보기 반신욕 |
Power!!! 걷기 | |
9월 16일 | 저지방우유 미식 |
닭가슴살버섯볶음 (닭가슴살100g, 버섯) |
사이클15 런닝50 근력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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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 저지방우유 미식 |
사이클15 런닝50 근력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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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 저지방우유 미식 |
닭가슴살버섯볶음 (닭가슴살100g, 버섯) |
파워워킹120 | ||
9월 19일 | 저지방우유 미식 |
닭가슴살버섯볶음 (닭가슴살101g, 버섯) |
개떡 반쪽 | 사실개떡 맛없었음-_- 엄마가만들어줘서… 비도오고.. | |
9월 20일 | 저지방우유 미식 |
생식두부 | 사이클15 런닝50 근력20 파워워킹60(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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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 저지방우유 미식 |
현미밥,김치 청국장 감자조림 |
두부3조각 | 많이쳐먹은날 .. (청국장이너무마이또) | |
9월 22일 | 저지방우유 미식 |
소고기3조각 파프리카 버섯 |
줄넘기1400개 파워워킹60 |
가끔은 고기도 먹어줘야지!! 암!! (덕분에 살 안빠짐) | |
9월 23일 | 저지방우유 미식 |
줄넘기1400개 파워워킹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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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 떠먹는요플레 (50kcal) |
두유 미식 |
사이클15 런닝50 근력10 파워워킹60(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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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 저지방우유 미식 |
닭가슴살(100g) 새싹샐러드 |
줄넘기700개 | ||
9월 26일 | 떠먹는요플레 (50kcal) 두부한조각 |
현미밥 두부조림 감자조림 |
오리고기1조각 | 파워워킹90 | 밤에 가족들이 고기먹음..난 참지못하고 한조각 시식.. |
9월 27일 | 저지방우유 미식 |
생식두부 | 사이클15 런닝50 근력10 파워워킹60(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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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 두유 미식 |
두유 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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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 떠먹는요플레 (50kcal) |
삼각김밥 2분의1 | 사이클15 런닝50 근력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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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 떠먹는요플레(50kcal) | 오리고기 파프리카 양파,버섯 |
사이클15 런닝50 근력10 |
오리고기가 다이어트 에 좋다는데 ㅇㅅㅇ? |
ps.광명사거리역쪽에서 같이 운동하실분 .. ? .. 음?..
아 그리고 궁금한거 있으시묜 쪽지로.. 하핫 진짜 최대한 열심히 알려드려봄..
(저와같은고통을 가지고계신분들이 하루빨리 다이어트를성공해서 새삶을 사시길 원하긔 ..ㅠ)
으악 저 알아보는분 있을까봐 손발이 오글오글오글
아... 제 나이... 21살이에요..
헛.. 일보고온사이 많은 응원의 글이 ㅠㅠ.. 감사해요 !
또 혼자 감동받아서 눈물좔좔..
오늘 화성인 봣는데 그분 맞죠??
ㅠㅠ 아 저두 빨리빼고싶은뎅 글보고 열심히 해야겠어요!
최신 글 보고 여기로왔는데.. 와우.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 님 즐겨찾기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아 정말대단하시네요..^_^**부럽당..열심히 해야징..
아 저는 운동... 흑 ㅠㅠ
원래 이쁘시고 키도 크셔서 그런지 살빼고나니까 정말 이쁘시네요. 저도 자극많이 받고 갑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 ㅜㅜ
SBS<출발! 모닝와이드> 입니다. 다이어트 코너인 밥상보감의 출연자로 모시고 싶어서 답글 남깁니다. 이 글 보시면 연락부탁드릴게요^^ 연락처: 010-2623-8336 / fkfk204@hanmail.net -> 문자, 쪽지, 전화, 메일 어떤 경로든 상관 없어요 연락주세요^^
대단하심.
굿뜨
헐.. 어디서 많이 본것같다 했는데 김일분님..;;
저녁굶기 ^^ 자극받고 갑니다 ^^
진짜..열심히 노력했군요..열심히하신만큼 감량하고 누리는 거죠..유지하시면서 추가감량잘하시길..바래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