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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났던 시절이 있었다 야리야리 하이얀 나혼자 잘나고 이쁘고 똑똑하다 자만감 거만함 그랬다 꽃처럼 이뻣었던 이십대 나만에 색깔로 이제는 오십하고 후반에 미련함 가득한 중년에 여인내로 남겨져 치밀어 오르는 갱년기 화끈함과 우울증 거울에 비춰진 내모습 보노라니 한숨만 나이에 걸맞게 중후한 여인으로 살자고
요즘 내가 즐겨보는 드라마다 ....
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났던 시절이 있었다 야리야리 하이얀 나혼자 잘나고 이쁘고 똑똑하다 자만감 거만함 그랬다 꽃처럼 이뻣었던 이십대 나만에 색깔로 이제는 오십하고 후반에 미련함 가득한 중년에 여인내로 남겨져 치밀어 오르는 갱년기 화끈함과 우울증 거울에 비춰진 내모습 보노라니 한숨만 나이에 걸맞게 중후한 여인으로 살자고 |
첫댓글 갤러리님하세요
글 표현력도 좋으시고
캡처해 그림까지 올리시고
뛰어나쉽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중년의 중후한 멋을 아시는 것입니다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프리스타님도 행복 시간으로만요 ㅎ
갤러리님 글 잘 보았습니다
나이 먹는것은 어쩔수 없죠
남들도 다 그렇게 되니까요
최선을 다할수 밖에
편히 쉬세요**
오늘도 최선의 시간으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카라 한송이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