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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넘의 이야기..
여리미 추천 0 조회 247 18.03.14 15:5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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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14 16:10

    첫댓글 제목을 봤으면서도 ㅋㅋ
    흐미 여림님이 환갑이 다되간다고? 놀라고
    또 피부샵을 하는줄알았는데 국수 집을하나 하며 놀라고 ㅎㅎ
    흐미 여림님 친구중 요상한 친구가 있네 하고 또놀라고 ㅎㅎ

    뭔지는 모르지만 ㅎㅎ
    새벽까지 하면 왜 손가락에 주름이 생길까 ?
    궁금하고
    그렇게 사는 인생이 참안됐구나 하고 안스럽네요 ㅎㅎ

  • 작성자 18.03.14 16:12

    ㅎ 그야말로 넘의 이야기에요. 샾에 오시는 손님이 들려준 이야기요.^^
    ㅋㅋ그잖아도 저도 그게 궁금해서 물아봣더니 땀에 쩔어서 불은거라네요. 진짜 그렇게 되는게 맞는지 확인불가요~^^

  • 18.03.14 17:16

    @여리미 케케케~ 뻥인거 가토여... 손꾸락에 무신 주름이 생기남 ? 왜 ? 어케? ㅋㅋㅋ
    내가 세시간짜리는 들었어도 22시간 짜리는 아직.............. ㅠ.ㅠ

  • 작성자 18.03.14 20:37

    @국비 여름날 22시간을 하면서 땀을 흘려서 그런다는데 ㅎ 저도 확인불가입니다. 인자 무슨수로 22시간을 허겄어요 .ㅎ

  • 18.03.14 22:17

    @여리미 큭큭 큭 ~~ 욱겨 증말 ㅎ 그걸 들으믄서 또 흥분했겠구랴 ?
    다 뻥이니 흥분하기 없기 ㅋㅋ

  • 18.03.14 17:13

    핸드폰으로 글 보려니까 눈알 빠지는줄 ㅠㅠ
    역시나 컴터로 보니 내용도 한눈에 쫘악~~
    손가락에 주름 생기는거와 거시기랑은 아무 상관 없음

    - 손가락에 선천적으로 주름 많은 사람, 백

  • 18.03.14 17:29

    경험담?

  • 18.03.14 17:33

    @메아리 댓글 맨밑에 보세요
    저는 선천적으로다 손가락에 주름 많아요
    고사리손이자녀요 컹

  • 작성자 18.03.14 20:38

    어케 22시간을 해보기는 했구요?안해봤으면 말을 말어~ 핸드폰으로 글씨느라 손구락 치매오는줄~

  • 18.03.14 19:23

    넘흐 대문안 가정사
    안으로 들어가봐야
    그녀가 그럴수 밖에 없는 사정을
    알 수 있으니
    누가 어떻게 살든
    다 그만한 사정이 있음이겠지요
    그녀 남편도 참
    살려줬더니 동거녀를 찾다니
    그 갚음 옹팡지게 받고 있네요
    짝지한테 잘하기지요
    노후 최고 대화상대인데

  • 작성자 18.03.14 20:40

    사연듣고 보니 또 그럴만도 하겠다 싶다가도 이인생 저인생 참 모질게도 산다 싶어 안타깝더라구요.
    사람마다 사연물어보면 소설로써도 모자란다고 하잖아요. ㅎ 나는?음..아직 한권분량이나 되려나~^^머리 나빠 단순하게 살다보니~다 잊아뿌렸으요.^^

  • 18.03.15 02:58

    이밤 남의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어쩜 그렇게도 맛깔스럽게 글을 올려 주었는 지요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법도 천태만상이라 하지요

  • 작성자 18.03.15 21:16

    네 .만나는 사람마다의 사연들 한가지씩만 올려도 제법 재미난 꺼리가될것 같아요. 정원숲님의 사연들도 한몫!

  • 18.03.15 03:37

    아아..훌륭타
    감동의 전율이 온몸을 타고 흐른다
    우리 봄날 날을 잡아
    음란글방을 열자꾸나

  • 18.03.15 09:39

    그래서 나는 4050에서 여리미, 등애거사, 오마담 글만 읽는다는....
    그놈의 감동의 전율때문에... ㅋㅋㅋ

  • 작성자 18.03.15 21:17

    워째?요즘 성실한 마다미 노래를 부르고 다니시는것 같더만 그새 금기를 깰껄 알량하니 도발은 뭐시로 했다요?
    흐르는 피가 역시나~음란시러~

  • 작성자 18.03.15 21:19

    @국비 감동씩이나?A ~이정도를 뭘또~

  • 18.03.15 11:47

    하이구야
    그런 남자가 어디좋다구 쯔쯔
    차세우는데 21시간 59분 ㅋㅋ
    사는게 다글치요
    세상은 공평해요 ㅎㅎ

  • 작성자 18.03.15 21:21

    ㅍㅍㅍㅍㅍㅍㅍㅍ대박!짱이십니다. 어케 이런 앗싸리한 변수를 내놓으실수가 있으셨을까~^^존경하는 바입니다. 한수위시란거 ..알아모시겠슴다.
    손이 뿔은 이유..충분합니다. 그쵸?

  • 18.03.15 23:02

    그간의 고통을 그렇게라도 보상(?) 받으면 될듯요~^^
    사는거 그까이꺼 머...:;

    아프네요!

  • 작성자 18.03.15 23:36

    찰나의 희열?그것으로 보상이 된다면야~^^;;입장이 되어 보질 않아 다 이해할수는 없지만 늘 공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18.03.16 05:19

    @여리미 찰라의 것이라도 절실하다면 그렇게라도 만족시킬수밖에요
    그래서 좀 아프긴해요~

    생각해보면 이러나 저러나 허한건 매 한가지...색채만 다를뿐.. 인생 머 대충~~~^^ㅋ

  • 작성자 18.03.16 10:17

    @소화기 날씨 겁나 맑아졌습니다.모든게 날씨마냥 명명 백백 해지면 사는게 좀 피려나~~

  • 18.03.18 14:47

    휴~~
    남의일에 할말이 없다만
    그여자분 참대단하네
    다시. 살아질까?

  • 작성자 18.03.18 18:09

    ㅎ 내는 안겪어봐서리~^^쉽지 않은일인데도 주위에 보면 설마 하는 부부간이 믾더라구요. ㅎ 어느동네나 뒤져보면 별일이 다 있긴 하겠지만 동네가 작다보니 소문이 빨라서~이젠 모든 일들이 그런일도 있구나 하고 살짝 재미마져 느끼고 산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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