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한국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던 셰놀 귀네슈(52) 전 터키대표팀 감독이 '투르크 전사' 이을용(29)의 소속 팀인 터키 프로축구 슈퍼리그 트라브존스포르의 사령탑이 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홈페이지는 28일(한국시간) 귀네슈 감독이 지난달 사임한 지야 도간 전 감독의 후임으로 트라브존스포르와 3년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귀네슈 감독은 지난 72년부터 87년까지 15년 간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선수로 뛰었고 87∼88년과 92∼96년 감독을 맡은 바 있다.
oakchu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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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네슈, 이을용 소속팀 사령탑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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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 을용 벌써 29세인가..
헉 이을용 29세 밖에 안됬었나 ..
앗! 29의 압박!
이을용 선수랑 베컴이랑 동갑이지만 얼굴로보면 좀 아니죠 ㅡㅡ;
이을용.. 1975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