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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ノ빨강우체통 혜은이 참다 참다 옷구입했어요 살이 떠나기 싫다는데요
혜은이 추천 0 조회 184 10.12.13 20:3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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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3 21:26

    첫댓글 축하 합니다.
    드디어 중년의 몸매를 갖추셨군요.ㅎㅎㅎ
    옷에 몸를 맞추면 아주 편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12.14 07:19

    일기님 맞여요 ㅋㅋ
    새옷이 허리가 커서 골반바지 느낌 ㅋㅋ
    배에 힘을 딱주고 버티면 좋아요 ㅋㅋ
    열심히 옷에 몸이 맞도록할께요 ㅋㅋ
    연말이라 회식이 줄줄줄 있어요 ㅋㅋㅋ

  • 10.12.13 22:40

    하하하
    이럴땐 몸빼바지가 얼마나 편하고 좋은데요.
    농담이고요.
    열심히 운동하고 적게먹으면 분명 날씬
    그래서 있는옷
    멋쟁이
    새로산 옷은 더 멋쟁이 되길 바래요.
    오늘은 누가 글쓰기 차단했나봐요
    어느누군줄 몰라도
    자기맘대로 이랬다 저랬다하는모습이 웃기네요.
    그래서

    당분간 또 쉴래요.
    저를 아는모든분들 남은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엔 더 좋은일로
    복 많이 받으세요.

  • 10.12.14 06:22

    눈좋은님,,
    회원정보에서 성별과 나이를 운영진 공개로 수정하셔요,,

  • 작성자 10.12.14 07:21

    저 절에서 몸빼바지 입어봤어요 ㅋㅋ
    겁나게 편해요
    아무래도 있던옷이 새로산옷보다 더~~많이니
    전에 옷으로 예쁘게 입도록 노력할래요 ㅋㅋ
    정보수정하시고 우리 또 만나요 퇴근후 ㅋㅋㅋㅋ

  • 10.12.13 22:07

    반식 다이어트 들어 보셨나요?
    전 10킬로그램 빼서 66사이즈 입으니 얼매나 좋은지..
    제안합니다 아침 식전 물 드시고 냉장고 야채 썰어서 한 접시 준비하고
    밥하면서 수시로 줏어 먹습니다 당근 오이 상추 등등...
    자연 밥은 반공기만 먹게되지요
    중요한건 손 가까이 야채와 물을 준비하는것
    분명 건강과 날씬함이 함께할거에요 참! 적절한 운동은 필수

  • 작성자 10.12.14 07:24

    아짐님 운동을 못해서 그렇지 저 식사 반공기 이상 못하는데요
    그리고 그외엔 다른거 잘안먹어요 밥만 먹는편이거든요
    하루 바뻐서 어디에 앉아 먹을 시간도 없어요
    오후 너무 허기지면 두유하나 그리고 저녁도 잘안먹는편
    그런데 술을 마시면 이것도 저것도 없어요
    아무리 먹어두 배도 안부르고 습관적으로 안주를 많이 먹거든요
    그런데 술도 한달에 한번정도 뭐 그래요 아마 운동을 안해서 그런가봐요 ㅋㅋ

  • 10.12.13 22:21

    ㅎㅎㅎㅎㅎ
    제생각 하면서요
    중년은 어쩔수가 없던데요

  • 작성자 10.12.14 07:27

    참 제가요 공개적으로 말하기는 그렇고
    안이쁘데요ㅋㅋ제가 키도 있고해서 늘 스커트를 자주 입는편 ㅋㅋ
    나이가 들었구나 하고 느꼈어요
    저 운동할래요 ㅋㅋㅋ
    그런데 추워요 ㅎㅎㅎㅎ

  • 10.12.13 22:58

    한살 한살 먹은 나이살이 아닐까요?..
    예쁘게 입으셔요.

    감자탕을 맛나게 하셨다구요
    비법 좀 알려 주세요 ~ ~

  • 작성자 10.12.14 07:27

    퇴근후 제가 하는데로 알려 드릴께요 ㅋㅋ
    저 얼른일어나야해요 ㅋㅋㅋ
    퇴근후 만나요 ㅋ

  • 10.12.14 06:22

    중년에는 살좀 잇어야 합니다,,,ㅎㅎㅎ

  • 작성자 10.12.14 07:28

    쪼메 넘쳐서요 줄리리님 은 참 이뻐요 ㅋㅋ
    저도 그정도만 ㅋㅋㅋㅋ

  • 10.12.14 07:49

    저도 살아온 정땜시 떨어뜨리지 못하고 살하고 같이 살아가지요 ㅎㅎㅎ 그래요 큰옷사서 날씬하다는 착각도 좋지요 행복하세요

  • 작성자 10.12.14 12:43

    하하하하하하 깡냉이님 우리는 어쩔수 없나벼요 ㅋㅋㅋㅋㅋ

  • 10.12.14 08:59

    혜은님 몸매 관리 잘 하셔네요
    저는 살을 너무 많이 빼고 보니 힙 살이 하나도 없어요
    바지입어도 빙글빙글 보는사람 마다 힙 보기실다해요
    그래서 3키로 올려네요

  • 작성자 10.12.14 12:45

    빨간님 아주 자세하게 어떻게 빼셨는지 올려 놓으셔요 ㅋㅋ 아셨죠?
    저 다~~~통통통 ㅋㅋㅋ 올리는거? 겁나게 쉬워요 저 올리는데는 선수인데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14 14:03

    묵호님 전요 묵호님 글만보면 가슴이 따뜻하구 그리움으로 바뀌는데요
    뭔지 모르게 훈훈함이 밀려온답니다

    그런데요 허리가 두리둥실 그려요
    이대로는 아닌듯하답니다
    조금 저불었어요 2k정도 ㅋㅋ
    노력하면 좀 빠지겠죠?
    언제나 건강하셔요 묵호님

  • 10.12.14 13:41

    ~!~!~!~!~! 축하합니다. 아주 힘든 업무를 추진 성공하셨군요. 계속 수행하여 멋진 몸매로 만인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행복하게 이 겨울 나시길 바랩니다. 혜은이 최고여유~! 와우~!

  • 작성자 10.12.14 14:04

    아닌데 저 통통이가 더 통통이 됀건데 ㅋㅋㅋ
    크리스님 그러시기여요? ㅎ

  • 10.12.15 18:32

    웬만하면 편하게 사시구려~~~
    느긋하게 먹고 마시고 새로 산바지 폼나게 입고 하시구랴.
    저는 애들에게 엄마가 너희들 10대때 입었던 옷이라며
    26인치 치마를 기념으로 두개 옷장에 걸어 놓았어요.
    지금은 도저히 들어가지 않지만
    그냥 보면서 즐기느라고 ㅋㅋㅋ

  • 작성자 10.12.15 20:11

    ㅋㅋㅋ 담시님 저 옷 작은거 살빠지면 입으려고 안버리고 거의 있어요 ㅋㅋ
    옷장이 모자라게 ㅋㅋㅋ 저 결혼전 ㅋㅋ 23,24 제가 자주 가는곳 싸이즈작아 안나가는옷 가져다 입었어요
    그런데 모두다 아~~~옛날이여네요 ㅋㅋㅋㅋㅋㅋ 지난 사진이 증거 ㅋㅋ
    울딸랑구 이해가 안됀다는데요
    어쩌면 지금같이 변할수 있느냐구 하면서 자기도 조심해야 한다는데요 ㅋㅋㅋㅋ
    그래두 우리는 행복혀요 ㅋㅋ 하지만 아휴~~~못생긴것 같아요 ㅋㅋㅋ

  • 10.12.16 18:54

    아유 헤은이님 아름다운 고민을 하시는 같네요~부끄 부럽다
    낸 아무리 묵어도 1m75에 61kg 변동이 없군요 ~부끄부끄
    우짜믄 덤으로 라도 좀부처같고 다닐수 있을걍 ~ㅋㅋㅋㅋ
    주어진 팔자로 지내야 지 ~ㅋ흐흐ㅋㅋㅋ

  • 작성자 10.12.17 06:11

    아니 참말이요?
    우짤까 딱9kg만 제거 드리고 잡은데 뭐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아무리 먹어두 살이 안찐다는분 부러워했다 혼났시요
    앉여도 힘들고 자려누워도 힘들다고 하시면서 절 부러워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똑같이 먹어도 저는 다~~저좋다고 저에게 함께 살자고 식구들이 붙는데
    ? 그분은 싫다고 다~~ 떠나냐고요 이건좀 불공평하지 않나요?
    산사모님 어때요 제 이야기가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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