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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QnA 게시판 스크랩 고성 나들이 (2012.11.09~2012.11.10)
민똥이[경산]* 추천 0 조회 214 12.11.16 10:3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민석아빠가 현재 살고 있는 그곳 ~ 고성

두번이나 다녀왔지만 그냥 잠깐씩 가본거라 사진한장 남아있지 않았다

이번 고성엔 민석아빠 회사에서 주관하는 체육대회가 있어서 이다

집에서 고성까지 갈려면 버스타고 사월역에 내려 거기서 지하철 2호선을 타고 반월당 가서 다시  1호선으로 환승하여

성당못에서 내려 서부정류장에서 버스로 두시간 가면 바로 고성

 

 

 

지하철 역에서 강쉐이들 모습

이제 시작인데 벌써 지루한지 언제까지 가야하는지 묻는 아들

가는 길에 계속 졸리다는 아들 잠깨운다고 힘들었다는 ㅋㅋ

 

 

 


서부정류장 도착하여 고성가는 시간 확인후 발권

내가 탈려는 버스는 4시 남마산 경유하는 버스

 

 

 

 

버스 타고 있는게 신기한 강쉐이들

계속 밖에 모습 보겠다고 서로 창가에 앉겠다고 하더니 결국은 사이좋은 모습으로 나란히 창밖을 보고 있네

 

 

 

 

버스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타는 버스라 나도 설레이고 밖을 보니 해가 질려고 어두워지고 있는 모습이 참 맘이 짠함....

 

그렇게 한참을 달리다 보니..

 

 

 

아들도 자고 딸도 자고 나도 잠오는데 참고 ㅎㅎ

 

 

요기는 마산터미널입니다

역시나 시내답게 여기서 부터 차가 엄청 밀리더군요

2시간 중에서 30분 이상은 여기서 보낸듯....

그래도 통영이라는 표지판이 보이는 거 보니 크게 멀지는 않았나 봅니다..

 

 

 

저녁 6시 고성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도착하자 마자 고성의 마스코트인 공룡을 보고 그냥 지나갈수 없는지~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아들

한속 가득 과자봉지를 들고서는 ~

 

 

 

아들 화장실 간 사이에 고성에서 타지역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를 보고 사진을 찍으려 하였으나

거리가 좀 멀어 잘 보이지도 않음 ㅠㅠ

 

 

 

 

 

 

 

고성터미널 모습입니다

고성터미널 안에서 강쉐이들 아빠 기다리고 있습니다

 

 

 

밖에서도 아빠 기다립니다

날씨가 춥지 않아서 한참이나 뛰어 다니니 아빠가 옵니다

 

 

 

요기는 아빠의 기숙사입니다

터미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아빠의 숙소

잠깐 들러 아빠 씻고 옷갈아 입고 나가자 하여 왔습니다

 

 

 

 

 

 

저녁먹으러 출발....ㅋ

경남 고성에 위치한 돼지갈비 집입니다

"시군면 서서갈비" 라네요

손님이 어찌나 많던지 앉을 자리가 없다고 하여 다른곳으로 가려다가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먹겠다는 일념하에

30분 넘게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한자리 차지 하고 먹기 바빠서 음식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

 

어른둘에 애기둘 가서 고기와 소면 60,000원치 먹고 왔습니다

너무나도 배부른 저녁이었습니다.

 

 


큰지도보기

시군면서서 / 갈비,고기

주소
경남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 231-4번지
전화
055-672-1631
설명
-

경남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에 위치한 시군면서서갈비

 

짱~~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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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1.16 10:31

    첫댓글 원시님이 알려주신 대로 해봤는데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아이들과 버스타고 힘드셨겠네요~
    그래도 아빠도 만나고 갈비도 먹고
    달콤한 나들이가 되셨겠습니다~^^

  • 작성자 12.11.16 10:36

    가끔씩 저렇게 버스타고 장거리 여행도 괜찮은것 같아요

  • 12.11.16 11:02

    아이고~~아이들 둘데리고 혼자 움직이시는 라고 힘들었겠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 12.11.16 14:40

    자주보던 아가들이 등장 했네요.^^

  • 12.11.16 16:39

    애 둘델꼬 고성까지 버스를....에구에구..엄마는 강하다!! ^^

  • 12.11.17 11:45

    아이 둘을 데리고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또 버스타고.. 역시 엄마는 위대합니다!!! 남매 사이가 너무 좋아보여요^^ 특히 버스 창문에 매달린 남매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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