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토요일 HeadlineNews

[박미경 11]

❒10월 2일 토요일 Head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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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위드코로나' 가시화
"11월엔 영업시간·인원제한 푼다"
■2주간 거리두기 어떻게…6~8모임,
결혼식 199명-돌잔치 49명까지
■전문가 "위드코로나 핵심은 의료체계
여력 확보"…'철저준비' 주문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2,486명
사망 +16명
백신접종률 76.6%
■9시까지 2천70명, 어제보다 232명↓
2일 2천200~300명대 예상

■주간 일평균 2천600여명 확진…
정부 "유행 확산, 위험한 상황"
■당국 "'백신 패스' 세부검토 중…
미접종자 감염·전파차단이 관건"
■대장동 '키맨' 유동규 서울구치소 수감
…2일 재조사
■350억까지 나왔다는 대장동 '녹취록'
…등장인물들은 부인
■'남욱-정영학팀' 먹잇감 됐나…
수도권 공영개발사업 곳곳 개입

■이재명, 제주도 56% 압승
대장동에도 누적 과반 '연승 행진'
■명-낙 제주서도 대장동 격돌…
"적반하장" "적폐 뿌리 뽑아야"
■이재명, 유동규 체포 촉각…
측근설 부인하며 '관리 책임' 거론
■'아들 50억 퇴직금' 곽상도,
오늘 의원직 사퇴할듯
■與 "국힘 못하면 우리가"…
국회 윤리위에 곽상도 제소키로

■곽상도 징계안 선수뺏긴
野…'상도 수호' 내홍 양상
■강경화 전 외교장관, ILO 사무총장
입후보…한국인 첫 사례
■전국서 끊이지 않는 가정폭력
유죄 판결 비웃고 '악행' 되풀이
■'대선 국감' 스타트…여야,
'대장동 의혹' 정면충돌
■화천대유 준비된 퇴임?…
의혹커지는 권순일-김만배 관계

■법원, 개천절 연휴 집회 일부허용…
50명 이내 오후 4∼6시
■경찰, '무면허 운전' 래퍼
장용준 사전 구속영장
■카드 캐시백 첫날 136만명 신청…
앱·은행 창구 원활
■남양유업 '맛있는 우유'·
빙그레 '요플레' 등 유제품가격 줄인상
■주말에도 큰 일교차 지속…
중부지방 오전 비

■문대통령 내외,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일부 유족 불참
■尹 "洪 막말로 정치수준 떨어져"
洪 "尹 등장이 수준 떨어뜨려"
■조성은, SNS에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 사진 올렸다가 삭제
■EMA, 얀센 코로나19백신 부작용에
'정맥혈전색전증' 포함 권고
■일본 마코 공주 이달 26일 결혼…
왕적 이탈 후 미국서 신혼살림

■가계대출, 억제에도 증가폭 확대…
5대은행, 9월 4.1조원↑
■집값 상승에 작년 부동산교부세
3조원 돌파…수도권에 20% 배정
■완성차 5개사 반도체 수급난 '직격탄'
…9월 판매 18.9% 감소
■'위생 논란' 던킨도너츠
공장 4곳 추가로 해썹 부적합 판정받아
■SPC청주공장 집회
민주노총 조합원 무더기 입건

■9월 수출실적 줄줄이 또 '신기록'
새 역사…둔화 우려 씻었다
■정부, 이란의 한국 가전 수입 금지령에
"직접적 피해 없어"
■'도와줘' 글 남기고 숨진
고교생 학부모, 국감서 학폭근절 호소
■"문대통령 취임 5년차
2분기 지지도 38%…역대 최고치"
■북, 요격용 신형 지대공미사일 발사
…한달 네차례 신무기 과시

■정부, RCEP 비준 동의안 국회 제출
…"조기 발효 추진"
■법원, 탈북민단체 설립허가
취소소송 엇갈린 판결
■김의겸 "김건희, 전시회
기획 과정서 문체부 명칭 도용"
■與이규민, 의원실 방빼며
"악법 국가보안법 폐지해달라" 친전
■짙게 드리운 아베 그림자…
기시다, 존재감 확보 '안간힘'

■이대호 2천안타·한동희 연속
결승타…롯데, DH 1·2차전 싹쓸이
■남자탁구, 인도 제압하고 3연속
아시아선수권 결승 진출
■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4강 진출…중국과 결승행 대결
■더블헤더 지배한 롯데 한동희
"생각을 비웠더니 좋은 결과가"
■'한동희 3타점' 롯데, 더블헤더
1·2차전 싹쓸이…kt 4연패

■미란다, 트리플크라운 향해
한 걸음 더…두산, LG 제압
■KIA 다카하시, 6이닝 무실점
역투로 한국 무대 첫 승
■5일 귀국하는 양현종,
문서상으로는 바로 계약도 가능
■SSG 추신수, 양준혁 넘어
역대 최고령 20도루 달성
■이준석,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R 4타 차 선두…최경주 60위권

■'오징어 게임' 정호연 "세계적
응원에 신나게 다음 스텝 기대"
■'갓파더' 이순재 "할아버지서
아버지로 하향조정 됐어요"
■BTS-콜드플레이 '마이 유니버스'
,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3위
■거리두기 연장에 가을
음악축제 타격…'GMF' 올해도 취소
■영진위, 영화 촬영 전
성희롱·성폭행 예방교육 확대

■'스우파' 로잘린, 수강료 미환불·
협찬품 미반납 논란 사과
■"회사가 전면 통제하는
K팝 관행, 더는 통하지 않아"

■발라드 들고 돌아온 정홍일
"록 장르에 국한 안 될 것"
■미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개관…
봉준호·이창동 작업물도 전시
■스칼릿 조핸슨-디즈니,
출연료 소송 취하 합의
■박찬욱 영화감독 첫 개인
사진전 '너의 표정'

■[코스피] 49.64p(1.62%)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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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은글

💟 화목편지,,,💌💌💌

남편은 당신의 얼굴
아내는 당신의 마음입니다.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살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서로 그 틀에 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 마땅해하고
자신을 괴로워하면서 
 
어느새 마음도 몸도 늙어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아.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 누구랑 살거냐고 물어보면 
 
열번 모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겠다는
아이들 때문에 눈물짓고 
 
비싼 옷 입고 주렁주렁
보석 달고 나타나는 친구 
 
비싼 차와 풍광 좋은 별장갖고
명함 내미는 친구 
 
까마득한 날 흘러가도
은행 융자에 내 집 마련 멀것 같고
한숨 푹푹 쉬며 아이고 내 팔자야.. 
 
열감기라도 호되게 앓아보면
빗길에 달려가 약 사오는 사람은
그래도 지겨운 아내,지겨운 남편인걸.. 
 
가난해도 좋으니 저 사람 옆에
살게 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하루를 살고 헤어져도
저 사람의 배필 되게 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시든 꽃 한송이에 대한 추억이 있었기에 
 
첫아이 낳던날
함께 흘리던 눈물이 있었기에

무덤 속에서도 같이 눕자고
말하던 날들이 있었기에

결국 죽음의 의해
헤어질 수밖에 없는 날이 있을 것이기에 
 
어느 햇살 좋은날
드문드문 돋은
하얀 머리카락을 바라보다가 
그래도 너밖에 없노라고 
 
남편은 당신의 얼굴입니다.
아내는 당신의 마음입니다.
살수록 더 사랑해야 합니다. 
 
남편과 아내가 조화되어
함께 이루는 삶처럼
풍요로운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