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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Win -
첨이라 모든게 어색하네요.;; 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개선해 나가야곘죠?
그리고 읽어보시구 문제점들 많이 지적해주세요~
이름 |
포지션 |
국적 |
나이 |
설명 |
레프 슈마이헬 |
GK |
이탈리아 |
21 |
이탈리아팀을 올림픽 우승으로 이끄며 순식간에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망한 선수로 뽑힌 그는 월드컵 엔트리에 뽑히기까지 한다. |
칸타루이 |
LWG |
파라과이 |
27 |
파라과이에서 영웅 취급 받는 선수.. 공수에서 엄창난 활약을 보이며 카디프시티에서 주전자리를 확보한다. |
장류 |
RWG |
아르헨티나 |
21 |
전 코린치안스에서 이적한 선수. 코린치안스에서는 그를 활용하지 못하고 결국 카디프시티로 팔아 버린다. 몸싸움과 패스가 장점. |
엄베르투 에코 |
DC |
이탈리아 |
26 |
미래의 이탈리아의 중원을 책임질 선수 기량이 날로 갈수록 성장하며 가끔씩 간담 서늘한 중거리슛과 엄청난 체력을 바탕으로 하는 압박과, 중원을 꿰뚫어 보면서 빈곳을 찔러주는 킬패스 플레이가 장점. |
안토니오 발데즈 |
DC |
네덜란드 |
31 |
다른 선수들에 비해 늦게 전성기가 왔으며 저번시즌 카디프에서의 활약은 그 누구보다 뛰어났다. 30살에 국가대표에 데뷔헀으며. 엄청난 스피드와 공중권 장악이 장점이다. 하지만 중간중간 집중력을 잃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다. |
노엘 알렉산드로 |
DM |
이탈리아 |
20 |
엄청난 패스와 몸싸움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 몸싸움이 상대 선수의 심기를 건드려 평점심을 잃게 한다. 가끔씩 엄청난 쓰루패스로 상대팀을 긴장시킨다. |
패트릭 존슨 |
DM |
미국 |
29 |
미국 부동의 수비형 미드필더. 미국선수중 그를 능가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는 아직 없다. 그가 빠진 미국팀은 생각할 수도 없다. |
존 닉슨 |
MC |
스코틀랜드 |
18 |
어리지만 뛰어난 리더쉽으로 스코틀랜드 에이스이자 다혈질.. 로이킨이 우상이며 로이킨처럼 플레이 하기 위해 매일 로이킨의 경기 동영상을 시청. 성격은 칸토나와 맞먹는다. |
알렉산더 스탄코비치 |
AM RLC |
러시아 |
27 |
러시아 태생으로 Castros감독 부임 이전부터 카디프시티 주전맴버였으며 카디프 사람들은 이선수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
리하르트 카르벨 |
AM/F RLC |
프랑스 |
31 |
그는 오기 전까지 아스날에서 활약했으며 나이가 들면서 어린 선수들에게 선발자리를 뺏긴다. 하지만 그의 실력은 탑클래스이다. |
이유신 |
AML |
한국 |
24 |
한국의 FC서울에서 이적해온 이 선수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곳에 왔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
박지단 |
AMC |
한국 |
20 |
한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인 그는 제 2의 박주영이라 불리우며 한국의 언론들이 치켜세우는 선수. |
킴 함마르 |
ST |
덴마크 |
32 |
32살의 노련한 스트라이커로 오프사이드 침투를 밥먹듯 하는 선수. 그가 쏜 슛은 거의다 골이 된다. |
샷 익스플로션 |
ST |
아메리칸 사모아 |
21 |
대공황슛을 자주 남발하며 슛팅이 제대로 한번 걸리면 엄청난 속도와 회전으로 골키퍼를 통과해서 들어간다. 아직 어린선수이기에 Castros 감독은 이 선수를 대스타로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 |
호세 곤잘레스 |
SS |
스페인 |
17 |
17살이라고는 도저히 믿기 힘든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며 기복이 약간 있지만 Castros감독의 눈에 들어 살케 유소년팀에서 데려옴. |
코치진..
이름 |
직책 |
국적 |
나이 |
Robert Castros |
감독 |
브라질 |
58 |
Carlos Ballos |
수석코치 |
스페인 |
40 |
Lete Kyut |
코치 |
영국 |
48 |
황선홍 |
코치 |
한국 |
37 |
홍명보 |
코치 |
한국 |
38 |
Ali Zaber |
비디오 분석관 |
사우디 아라비아 |
53 |
Alex Yapsin |
언론 미디어 담당 |
스위스 |
47 |
Felipe Sand |
스카우트 |
브라질 |
42 |
Robert |
스카우트 |
포르투갈 |
45 |
Bergsand |
트레이너 |
러시아 |
36 |
흠.. 선수들 국적이나 나이는 제가 임의로 했으니 태클만은..ㅋ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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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장 - " 내이름은 다들 알다시피 Robert Castros다. 오늘부터 이곳.. Cadiff City 감독을 맡게 됬다. 부임 첫날이라고 쉴순 없지 않은가. 그러니 불만 갖지 않도록.. 다들 훈련에 앞서 가볍게 몸부터 풀겠다. 다들 일주일후 개막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이다.. 내일 경기는 오늘 훈련과 컨디션을 보고 판단 할 것이다. 그러니 모두 훈련 열심히 해서 내 머릿속에 있는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길 바란다. " " 헤이. 발로스. 저기 저 선수는 어떤가? " " 예? 누구 말씀... 아 익스플로션 말인가요? " " 그래.. 저선수.. " " 흠.. 제가 보기엔 정말 암담한 선수인 것 같아요.. 베르샌드가 가르치고는 있다만.." " 아니야.. 저 녀석은 우리가 계속 가르치다보면 언젠간 큰 재목이 될 녀석이야.. 다만 팀 동료들이 국적을 가지고 무시한다는게 가장 나쁜점이지만.." " 여기. 카디프는 인종차별이 심하기로 유명한 곳 아닙니까. 그들도 자기들과 피부색이 다르다고 할지라도 활약을 해준다면 환호를 보내줄겁니다.." " 그래.. 모든 문제는 자기 힘으로 해결한다면 그 선수는 큰 재목이 될 확률이 높지.. " 그리고 그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25년전 자신의 선수시절을 상기시키며.. 그당시 그는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였다. 하지만 그가 슬럼프에 빠진 이유는 선수들과 팬들의 인종차별을 겪으며였다. 하지만 그는 꿋꿋이 이겨내며 결국 슬럼프에서 벗어났으며 카디프 시티를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시켰다. 그러면서 점점 팬들의 야유는 줄어들고 환호로 바뀌어 가고 있었으며 선수들도 그에게 점점 신뢰를 하고 있었다.. 그후.. 그는 자국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엔트리에 뽑히며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그러나.. 그는 훈련중 자신과 포지션경쟁을 벌이던 선수에게 태클을 당해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큰 부상을 당해 조기은퇴를 선언했다.. " 우리팀의 모든 선수들은 나처럼 불운한 선수생활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군.." " 예? 아.예. 저도 그럴길 빕니다. " 훈련이 끝나고 그는 선수들을 불러모았다. " 모두들 수고했다.. 아직 선발 구성을 하지 않았으니 다음 훈련도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 " " 옛!!" 그리고 그는 구단 사무실로 향했다. 구단 사무실에 들어서는 순간 비서가 불안한 표정으로 앉아있었다.
구단 사무실- " 무슨일 있어요? Mrs.Brown?" " 저. 그게. 구단주님이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감독님을 찾았어요. 안에 계시니 들어가보세요 " " 그러죠./"
감독 사무실 - " 오랜만입니다 구단주님.. 근데 무슨일이시죠? " " 정말 오랜만이군 Castros.. 내가 이곳에 온 이유를 알고 있나? " " 아뇨.. 전혀 모르겠습니다. " " 흠... 사실 아침에 나에게 전화 한통이 걸려왔지.. 축구협회에서 말이야.. 그쪽에선 우리팀 선수 하나가 문제를 일으켰다고 하는군.." " 무슨 문제죠? " " 아마 전에 실시한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것 같아. 대체 왜... " " 혹시 그가 누군지 아십니까? "
- 다음편에.... - |
이거 기대하신분이 있었을텐데 정말 이렇게 써서 죄송할 따름이군요.. 하암..날라가기 전의 글 내용은 좋았는데..ㅡㅡ
첫댓글 장류가 왜 오른쪽? 왼쪽수비수로 신청했는데.........
아 그게 포지션이 겹쳐서요...ㅈㅅ합니다. 미리 말씀드렸어야했는데.
레프 슈마이켈 @_@
엄창난-_-;; 내 과외하는 녀석이 엄창하면 쥐어박고 싶다는..-_-
제 설명이 다른 선수들 보다 딸린 듯?
내가 이팀에서 제일 연장자가 됬네;; 32세 ㅎㅎ;;
이런거 신청도 있엇나 나도할껄 ㅠ_ㅠ
기다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