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vira Madigan(엘비라 마디간)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서 눈물샘을 자극하는 너무도 가슴 아린 영화_ 귀족 출신의 젊은 장교 식스틴(Lieutenant Sparre: 토미 베르그덴 분)과 서커스단에서 줄을 타는 소녀 엘비라(Elvira Madigan: 피아데게드 마르크 분)는 깊은 사랑에 빠진다.
전쟁의 혐오감과 무상함에 빠진 식스틴은 아내와 두 아이를 버린 채 탈영하고, 엘비라도 부모와 서커스, 명성을 버리고 식스틴과 도주한다. 오염된 사회를 벗어나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지만, 그들의 신분 차이는 결혼이라는 합법적 절차를 허락하지 않는다. 더우기 그들 앞에는 경제적 어려움이 닥치기 시작한다.
결국 두 사람은 정열적이고 행복한 사랑을 간직한 채 사랑의 안식처를 찾아 두 발의 총성 속에 사라진다. 그리고 Mozart Piano Concerto No.21는 이 영화를 통해 새롭게 유명세를 타게 된다. - 출처: 네이버
첫댓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그린 영화
'엘비라 마디칸'
세드 엔딩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익숙한 멜로디지만
언제 들어도 명곡이네요
새해맞이 잘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단미그린비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구요...^)^
''엘비라 마디간''
영화를 보지 못해 아쉽습니다.
이 유명하고 멋진 음악이
OST로 사용 되었군요 ...
해설과 함께 잘 감상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단미그린동탄' 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