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7장
22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의 미련은 벗겨지지 아니하느니라
22 Though thou shouldest bray a fool in a mortar among wheat with a pestle, yetwill not his foolishness depart from him.
아무리 센 인생의 공이로 내리 찧어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을 부어주셔서 바꿀 힘을 주시지 않으면 변화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바뀌지 않는 것도 하나님께서 이루시면,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시는 삶이 살아집니다.
성령님을 사모합니다. 성령님의 지배 받기를 사모합니다. 인간으로서는 안되기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성령을 보내어주셨습니다. 저를 위해 구원의 하나님께서 보혜사 성령님을 제 안에 보내주시고 성령으로서 육과 혼을 이기고 승리하게 해주셨습니다.
절구과 공이로 비교가 되지 않는 강한 능력으로 저를 다스려주시옵소서!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얽매인 것들을 성령의 능력으로 자유케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것들은 다 미련한 것입니다. 저도 주님께로 온 것만 받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감당할 힘을 주십니다.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않으시는 주님께서 그 신실함을 따라 저에게 감당할 용기와 아버지를 신뢰함을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돌보아주는 부모 없는 고아 같은 삶에서 관심과 사랑으로 도와주시며 공급하시며 인도해주시는 자녀의 삶으로 정체성과 현실을 변화시켜주십니다.
세상과 사단은 저를 절구와 공이로 내리찧어왔지만 저의 변화는 많지 않았습니다. 인생의 폭풍과 환난은 정말로 내리쳐대었지만 달리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좋으신 하나님! 나의 선하신 목자 예수님과 예수님을 증언하시는 성령님은 저를 변화시키십니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으십니다! 100세에 이삭을 낳게하시고 막다른 곳, 홍해를 가르시며 그 이전에 혼돈과 공허, 흑암이었던 땅에 빛이 있으라 명하신 태초의 하나님이 오늘, 지금도 나의 하나님 아버지가 되셔서 저를 변화시켜주시고 성령의 차원으로 저를 한 걸음씩 이끌어주십니다.
눈에 보이는 대로 반응하지 않겠습니다. 성령님께서 저의 영과 혼과 육을 길들여주시옵소서! 말씀과 성령님의 음성대로 반응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통로를 활짝 열어주시옵소서! 하나님과 온전히 하나되어서 하나님의 생각이 저의 생각이 되는 거룩의 변화로 새롭게 하여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