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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이번 제38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 대한민국 선수들 총평입니다
YH BreeZe 추천 0 조회 3,903 16.07.31 23:4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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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01 00:08

    첫댓글 그런데 서양선수들은 벌크업하면 파워나 스피드도 그대로 유지가 되는것 같은데 왜 이렇게 동양인선수들은 벌크업해서 덕을 본적이 없는걸까요.종목가리지않고 스포츠계 원로지도자들 하느 말이 웨이트 하면 느려지니까 하지말라고 하더군요.인종의 문제인지 훈련법의문제인건지.

  • 16.08.01 00:38

    전 둘다라고 봐요 그리고 이종현선수같은 경오는 벌크업싱 아니죠.... 그냥 살만오른......
    시간이 갈수록 이종현선수에에 실망감만 드네요 ㅠㅠ 너무 아쉽네요....

  • 16.08.01 00:43

    @판사님 이종현은 빨리 프로오는게 낫습니다.김종규도 국대에서 별로였는데 프로오니까 실력이 확 늘었죠.

  • 16.08.01 00:44

    @란스 정말 이종현은 프로 빨리 나와야 합니다... 정말 해가 갈수록 퇴보하고 있어요......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볼때마다 실망 하게 되네요.....

  • 16.08.01 01:05

    저는 이종현에 대한 기대감을 버린지 2년은 넘었네요...안타깝습니다

  • 16.08.01 02:48

    종규는 그래도 덕을 본 편이죠

  • 16.08.01 06:55

    애초에 제대로 벌크 하는 선수가 없는듯요. 오세근 정도가 정말 제대로 벌크한 경우고 대개 덩치만 커지거나 살만 찐 경우 대부분이죠.

  • 작성자 16.08.01 13:19

    @힐의 강철발목 오세근도 벌크업이 성공적이긴 했으나 무게감당이 힘들어 발목에 무리가 와 족저근막염, 발목부상들 때문에 선수생명을 좀 갉아먹었죠...

  • 작성자 16.08.01 13:21

    @판사님 대1때 센세이션한 활약 이후 빨리 프로나와야한다고 모두들 외쳤죠 그렇게 아무 변화없이 3년이 흘렀고 결국 대학4학년꽉채우고 올해나오네요...하 ㅠ 갠적으로 2014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이후 프로진출을 선언했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 16.08.02 10:08

    우리나라는 그냥 덩치 키우기 위한 벌크업인 반면... 외국은.. 코어운동을 병행하지 않나요?? 코어운동이 잔 부상 방지 하기 가장 좋은 운동이란 말을 들었었거든요..

  • 16.08.01 00:09

    이번 대회를 통해 허훈은 분명 가드 세대교체의
    주축으로 발돋움했다고 봅니다. 그 정도로 실력과 배짱 모두 넘사벽이라고 생각하고요. 이재도는 조금 아쉽긴 하지만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최준용은 사실상 이대회에서 워낙 최악의 모습만 보여줘 실망이 컸지만 본인에게는 큰 약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으로 이번대회 대표팀 활약상을 등급별로 평가를 내리자면 A등급 : 허훈, 김종규, 이승현, 허일영
    B등급 : 변기훈, 김선형, 김준일, 이종현, 최진수
    C등급 : 이재도, 허웅, 강상재, 최준용
    으로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 작성자 16.08.01 12:58

    딱이네요 ㅎ 변기훈 김선형은 비플러스정도는 어떨까요?ㅎ

  • 16.08.01 01:07

    조심스럽지만 허훈은 김승현 이후 최고 스타로서 포텐이 있는듯

  • 작성자 16.08.01 13:00

    맞는말씀이에요 ㅎ

  • 16.08.01 00:53

    변기훈 후하게 주셨네요.. 백업슈터라니...

  • 작성자 16.08.01 13:00

    그래도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 생각합니다. 허재감독님이 결정하실 사항이지만요~

  • 16.08.01 02:01

    이번 대회 경기를 많이 보지 못 해 아쉽네요ㅠ
    언제쯤 한국 농구의 인기가 부활할지... 아쉽습니다.

  • 작성자 16.08.01 13:00

    90년대 인기로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야...하 ㅜ

  • 16.08.01 06:59

    차츰차츰 늘려야되는데 한꺼번에 확 늘려서 그렇습니다. 조금씩 늘리면서 신체 적응기간을 거치면서 해야되는데 한번에 확 늘리니 몸에 적응이 안되는거죠

  • 작성자 16.08.01 13:01

    그렇죠 신체도 적응기간이란게 필요한데;;;

  • 16.08.01 08:16

    종규는 미국가서 스킬트레이닝 받더니 돌파 할 때 퍼스트 스텝이 눈에 띄게 좋아졌더군요. 종규는 뭐 하나 배우면 제대로 배우는 거 같아요.

  • 작성자 16.08.01 13:01

    만족하지않고 계속 노력하며 발전해 가는모습이 흐뭇하네요 ㅎ

  • 16.08.01 09:06

    잘 읽었습니다.혹시 대만A팀과의 경기 풀영상으로 올려주실수 있는지요?그리고 대만A팀에 정웬딩,우타이하오,첸신안 등이 있나요?

  • 작성자 16.08.01 13:02

    ㅎㅎ 저번에도 말씀드린거와 같이 대만쪽에서 아예 한국쪽 VPN을 차단해서 힘듭니다 ㅠㅠ 대만A팀 스쿼드는 확인을 못했네요 첸잉춘, 퀸시데이비스만 알아서 ㅋ

  • 16.08.01 09:21

    양동근 제외 1번을 봐줄만한 선수라고는 김시래 김기윤 정도 밖에없었는데
    허훈에 등장은 향후 국대운영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이드네요

    허훈의 4쿼터는 센세이셔널했습니다. 국대경기에서 1번이 상대방을 찢고 오픈을 반복해서 만들어주고
    헤지테이션을 통해서 픽을 받고 제치는모습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하는것을 보니 프로와서 운동력좋은 용병과 픽앤롤은 정말 큰 무기가될 것같네요

  • 작성자 16.08.01 13:02

    허훈선수는 신인드랩에 얼리로 나오면 좋겠지만 내년에 나오면 닥1순위겠네요 ㅎ

  • 16.08.01 09:42

    잘 읽었습니당~~역시나 최준용 이종현 강상재는 안타깝네요..이런 선수들이 빅3라니

  • 작성자 16.08.01 13:03

    뭐가 부족한지 직시하고 빨리 개선해야 하며 노력해야합니다.

  • 16.08.01 09:55

    좋은 평가네요 읽으면서 대부분 공감이 되고요.올해 빅3가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발전하게 되는 좋은 터닝포린트가 됐으면 하네요~

  • 작성자 16.08.01 13:03

    그러게요 터닝포인트가 필요해요...국제대회만한게 없죠 ㅎ

  • 16.08.01 10:55

    대학 빅3 엄청 실망했습니다. 특히 최준용 선수. 하드웨어만 가지고 농구한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드리블이 상당히 불안정하며 높아요. 패스 타이밍이 엉망이고 시야도 좁아보였습니다. 장신 1번은 택도 없어 보였고 제일 실망한 부분은 근성이 없어보인 것..
    허훈 선수는 향후 10년간 국대 1번이라고 확신이 든 존스컵이었습니다.

  • 작성자 16.08.01 13:04

    자기 고집과 근성은 다른부분인건데...누가 옆에서 말을 해줘야 하지만 대학무대에서는 그간 거의 적수없는 독보적인 인물이었기에...프로와서 깨지면서 깨우치며 배워야겠죠

  • 16.08.01 12:27

    최준용보고 포가도 볼 수 있다고 했던 놈 나와

  • 16.08.01 12:52

    유재학 감독 : 죄송합니다. 속죄하는 심정으로 최준용을 다시 다듬기 위해 저희 울산모비스는 연세대학교 최준용!!

  • 작성자 16.08.01 13:04

    ㅋㅋㅋㅋㅋ 놈 나와!!ㅋ

  • 작성자 16.08.01 13:05

    @환상의 식스맨 정말 모비스 간다면 이 글은 성지가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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