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엥??
여기 어디야?
나..「신」...뿌드드득.. 그 자식한테..칼맞았는데..
그 날 이후로는 기억이 없냐..
쩝..
배고프다...
근데 나 죽은 거 맞아?
허걱!
이 답답한..
그러니까 숨막히는 듯한 이느낌!!
뭐야..대체...기분 드럽게...
"흐읍~하아~이런..숨..합~..쉬는 것도 힘드네.."
어..?
인제 괜찮다~
다행..
다른 세계로 넘어오니까 몸이 적응을 못하는 건가?
아..손...작아졌네..
아..귀여워...헤헤..
엥?
그, 그럼..내가 작아 진거야??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안돼~~~
허거뜨! 또 이 오버...고쳐야 된다니까..
거울...여기에도 거울은 있겠지?
음..저깄다..
역쉬 난 천재~
움하하하하하하........하...하..
나 혼자 웃고..아이고..잘하는 짓이다..
음........
뭐, 뭐야~
원래 이렇게 넘어온 사람들은 대부분 예쁘장~하게 생기지 않아?
쑤...이게 뭐얌..
「신」녀석...뿌드드득..
좀 예쁘게좀 만들어(?)놓지..
으음..근데 뒤에 이샹 아리한..로브..?맞나?여하튼 그거 입고있는사람 누구야?
"누구야 너?"
냐하하하
첨부터 반말로 밀고 나간다~
쿠호호호호호...허거덕...웃음 소리가...
"어..어...나??"
"그럼 거기에 너 말고 또 누가 있냐?"
"아..나...어...나는.."
"쓰바~.빨랑빨랑 말해~난 남자새끼가 그렇게 어물정 어물정 거림 맘에안든다고~"
"아!난 쿠....쿠베!"
"넌 나하고 무슨 사이냐?"
"처음 만난..사인데..?"
"그래? 그럼...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으, 으앗~~~뭐하는 짓이야~~"
"넌 나랑 아무런 사이도 아니라메..그럼..불청객..아니야?"
"하이고...난 마법사란 말이다!!"
"근데?"
마...마법!!
그거 배우고 싶었는데...
배우고 싶다!
"근...근데? 너 마법사의 어..뭐냐..무서움..을 모르는 거냐?"
"그딴거..알게 뭐야.."
쿵쾅 쿵쾅
"카키~~~~"
"카키~"
처음꺼는..나보다 어린 남자애?
그담엔..
음..엄마로 추정되는 어떤 아줌마군..
그나저나..내이름이 카키야?
오호~~
꽤 괜찮은걸?
스릉~
에..엥? 카..칼??
"아..아...으아아아악~"
칼...칼...
"칼...칼..치워..치우란 말야~!!"
"카, 카키? 왜그래? 어?"
난...난 카키가 아니란말야~
"라이드! 빨리 치우지 못하겠니?"
"아...예...예...."
"후..칼에대한 결벽증?"
"넌 누구지?"
"쿠벤..대요?"
"뭐하는 사람이지?"
"마..법사요.."
"마, 마법사? 아..아이고..죄송합니다~ 한 번만 봐주세요.."
뭐..뭐야..
마법사는 무서운 존재야?
"아..저기..다름이 아니라..카키..맞나요? 여하튼 그 아이에게서 많은 양의 마나가 느껴져서요.."
"예??우리 카키가요?"
"예..그래서 한 번 가르칠까..하고 여기로 텔레포트 해왔거든요.."
뭐? 내가 마법을 배워?
저.,정말??
끼얏호~~
한 번 배우고 싶었었는데..
근데..검도 배오고 싶다..
"저, 저기 쿠베? 내가 마법을 배우면..검술도 알려 줄꺼야?"
"검? 너 아까 칼..아니 검을 보고 소리지르지 않았어?"
아..맞다!
내가 왜그랬지?
혹시 「신」한테 칼맞아 죽은 기억 때문에?
흐음...그래도 배우고 싶은데..
"그, 그럼..칼한 번만..더끄내봐..소리 지르지 않을게.."
"흐음....소환!"
..부들부들..
아..안돼..난 꼭 힘을 많이 길러서...
「신」 녀석을..내..손으로..죽이고야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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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시간나서 써봤습니다...
인제 친구랑 그 겜방에서 만나기러 했습니다..
빨리오라고 막 쪽지를,,
걸엄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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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자/판타지
change-마법과 검술,,?(1)
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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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0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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