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긴급뉴스 및 새해의 휴거의 소망
"휴거의소망으로 새해를 맞이하자"
우리는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영원히 변치않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바탕으로하여 분명히 해 두어야할
신앙의 자세가있다
그런데 새해를 맞이하기전에 인도네시아에
리히터 규모 8.9 강진 발생되어 긴급뉴스를 접하게 되었다
인도네시아 강진 분포도
인도네시아 강진
인도네시아 강진
작년 이란·밤市 지진도 같은 날에 일어났다
진도 9.0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 해안발 강진이 발생한
26일은 공교롭게도 3만명의 희생자를 낸 1년 전 이란 밤시(市)
대지진의 날과 일치한다.
이날 참사 1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밤市의
공동묘지를 찾았던 유족들은 동남아시아 강진 참사 소식을
전해 듣고 1년 전 같은 날의 악몽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지난해 12월 26일 새벽에 밤시를 강타한 진도 6.7의 강진은
사망 3만1,884명, 이재민 7만5,000여명이란 대 참사를 기록했다.
아직까지도 복구작업이 완료되지 않아 재난 현장은
여전히 폐허로 남아 있다.
이란 정부는 1년간의 추도기간을 종료했지만 밤市를 이전의 상태로
복구하려면 10년 가량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년 후 같은 날 또다시 대재난이 발생함으로써 12월 26일은
‘저주의 날’로 기억될 것 같다. (/밤 AFP=연합 뉴스)
그래서 필자는 금년 마지막으로 나누는 메세지의 주제를
소망에서 찾아보았다
아래 메세지는 전윤근 목사가 2004년도 크리스마스를
보내면서 주님으로부터 받은 계시의 말씀이다
1. 먼저 믿음의 사람들은 이 땅의 삶을
언제나 외국인과 나그네로 살아야한다
그렇게 살아야만 하늘나라인 본향을 사모한게된다
이 땅에서 축복받고 천년 만년 사는 자세로살면
주님의 재림을 절대로 기다리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 증거의 사명을 받은 행인과 나그네이다
언제든지 본국 본부에서 소환 명령이 떨어지면
미련 없이 이 땅을 떠날 준비를 하며 살아야한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11: 13-16)
2. 또한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예비하신 약속과 축복이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치 말아야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은 아직은 눈으로 보지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2: 9)
3. 나아가서 믿음의 사람들은 성령으로 복스러운 소망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깊은 것을 말씀속에서 깨닫고 즐거움과
기쁨으로 그 날을 기다려야한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2: 10)
4. 그리고 현재에 받는 고난을 괴로워하지말고
장차 나타날 영광을 바라보며 인내하고 견디자
자기가 믿는 믿음때문에 지금 현재의 고난이 없는 자는
앞으로 누리게 될 찬란한 영광도 없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
할 수 없도다” (롬8: 16-18)
이같은 네가지 영적 자세를 가지고 찬란하고 복스러운
휴거의 소망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축원드린다
*전윤근목사 12-26-2004 주일메세지 중에서
결론부분만 발췌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