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학자들은 6월에 비와 우박이 예상된다고 하였다며 국립기상청 '카즈기드로메트'에서 보도한 내용을 'NewTimes.kz'에서 전하였다.
기상학자들은 6월 초에 서쪽 지역이 고기압의 영향에 거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기상의 악화가 예상된다고 하였다. 집중 호우, 우박, 번개, 최대 15-20m/s까지의 강풍, 그리고 온도는 밤 중에는 5 ~ 13도, 낮에는 15 ~23도 정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는 남서풍 기류와 함께 따뜻한 날씨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온도는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북쪽 지역에서는 25 ~ 33도까지 남쪽에서는 30 ~ 39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도가 상승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후 주말 동안 서쪽에서 좋지 않은 날씨가 동쪽 방향으로 몰려오면서 카자흐스탄 전국을 강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보도하였다.
다음주 중순 6월 7 ~8일 정도에는 국가의 중앙 지역과 북쪽 지역에 비와 곳곳에 호우, 번개가 예상되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는 우박을 예상하고 있다. 북쪽 일부에서 밤중 온도는 2 ~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토양은 1도까지 떨어져 얼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낮 온도는 12 ~ 20도로 보고 있다. 남쪽에서는 밤에는 8 ~ 15도로, 낮에는 20 ~ 25도로 예상하고 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두 번 연속적으로 온도가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5일에서 10일 사이 그리고 20일 이후에 찾아올 것으로 보고 있다.
6월 평균기온은 오랫동안 보여왔던 것과 비슷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단지 남쪽과 남동 그리고 동쪽에는 온도가 평년온도보다 1도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평균 강수량은 남카자흐스탄, 악토베, 코스타나이, 북카자흐스탄, 아크몰린, 카라간다주에서 평년보다 많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다른 지역에서는 대륙성 기후를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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