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리교회 신철원 목사를 위한 기도를 요청
우측 손 손가락 3, 4번째가 복합 골절사고
여천전남병원 718호 입원 가료 중 빠른 쾌유를 기도
신철원 목사가 여천전남병원 718호에 입원 중에 있다.(사진) 용주리교회 신철원 목사를 위한 기도가 요청된다. 신철원 목사가 지난 10월 20일, 교회승합 차량을 운행 중에 신체에 재해를 입는 사고가 발생 여천전남병원으로 응급 수송되는 일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다고 한다.
주말이라 전문의가 퇴근하고 없는 상태였지만 위험한 고비는 넘겼다고 한다. 신 목사가 다친 곳은 우측 손가락 3번째와 4번째가 복합 골절되면서 인대손상, 신경손상 조직과 혈관손상으로 인해 수지접합 및 작은 혈관과 신경 하나하나까지 세세하게 붙이는 매우 고난도의 수술로 어려움이 컸다.
다행히 수술을 잘 받았지만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해 얼마가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재활치료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아 신 목사 가족과 교우들은 빠른 쾌차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은희규 목사 부부 및 북부시찰 교역자회에서도 병문안을 다녀가며, 기도했다고 한다. 노회 동역 자들도 함께 기도해줄 수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 신철원 목사 입원실 여천전남병원 718호. 연락처 010-2617-8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