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화의 문학세계>에 초대합니다
이성부, 유재영 두분의 시인과 평론가 홍용희가 해설하는
조병화의 문학세계를 오는 10월2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혜화동자치회관에서 개최합니다.
이성부 시인은 조병화의 시집『개구리의 명상』을,
유재영 시인은 시집 『내일로 가는 밤길에서』를,
홍용희 평론가는 시집『타향에 핀 작은 들꽃』을 해설합니다.
강연 후에는 혜화동 길을 산책하며
문학의 향기에 취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혜화동은 50년 가까이 조병화시인의 문학의 산실이었습니다.
꼭 오셔서 2011년 가을 토요일 오후 즐거운 시간 갖으시기 바랍니다.
(사)조병화시인기념사업회 회장 박 철 원
* 일시: 2011년 10월 22일(토) 오후 2시
* 장소: 혜화동자치회관(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74-29)
☎ 731-0899
* 주최: (사)조병화시인기념사업회
* 주관: 조병화문학관, 혜화동주민자치위원회
* 후원: 한국문학관협회
* 산책길 안내: 조진형(조병화시인의 장남)
* 신청: 이메일 (poetcho@naver.com) 또는 ☎ (02)762-0658
* 문의: 조병화문학관 ☎ (02)762-0658
* 오시는 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 하차.
혜화동 로터리에서 SK주유소와 혜화동우체국 사이 혜화로 진입.
3미터 걸은 후 건강약국과 경희부부한의원 사이길로 진입.
50미터 직진하면 왼쪽에 신축 3층 건물이 혜화동자치회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