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엄니 영면에 드셨네
김수미(金守美[1], 본명: 김영옥, 1949년 10월 24일~2024년 10월 25일)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생애
김수미는 1949년 군산시 신흥동 말랭이마을에서 지게꾼 아버지와 가정 주부 어머니의 딸로 태어났다. 숭의여자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대학교 국문과에 합격하였으나 가정 형편 때문에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하여 포기했고, 이 시기에 우연히 본 공채시험에 합격하여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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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라 홍매결자 록죽생손이라 세상에 두고 두고 기리는 족적을 남겼다 남긴다하는 성명풀이다
紅梅結子綠竹生孫(홍매결자록죽생손)
본명은
조그만큼의 틈새만 봐도 전체를 파악한다 하는 영리하다는 취지 동진의 서예가 왕희지의 아들 왕헌지의 처럼 영리함을 말하는 것
管中窺豹(관중규표)井底觀天(정저관천)
한자 金8守6美9라
작은 기예라도 차곡차곡 쌓음 아침문 열고 볼적 찬바람 얼굴 스쳐 온통 은세계를 그리는 소리 없이 온 밤눈 쌓임과 같아 진다
좋을 때를 만나면 조촐한 기예라도 세상에 놰 놔선 세상을 절경을 그리게 되면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積細旣含雪(적세기함설)此時糊塗少伎賣買(차시호도소기매매)自今好經紀休誇(자금호경기휴과)
한문 한자를 보태어보니 사람은 물론하고 세상 삼라만상이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라 왔다간 그냥 가니 찾으면 얻어지는 거와 같고 놓아 버림 너 갈대로 가라하는 거와 같으니 미련 없이 훌훌 털고 자리 일어나 감 이로다
求則得之捨則失之(구즉득지사즉실지)
아무쪼록 하늘 나라에 선녀가 되어 행운에 여신이 되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1949년 10월 24일 윷가락 논리 인생을 잘살고 족적을 남긴다는 취지, 년 윷 월 십단위 개,홑 단위 모, 일 십단위 도, 홑단위 모, 이다 윷과 모는 한번씩 더 노는 보너스를 얻는다 ,
時 日 月 年 胎
庚 丁 甲 己 乙 (坤命 76세, 만75세0개월)
子 亥 戌 丑 丑 (공망:午未,午未)
자시 기준 그릇시 지지가 연이지는 것은 좋은거다 술해자축으로 이어진다
출생 성장 배산임수(背山臨水) 수(水)는 서남에 있음 좋다는 취지
75 65 55 45 35 25 15 5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亥
생물이 해탈을 하는 걸 본다면 근묘화실에 근(根)지(支)가 중심 기준이라 여기선 축(丑)이다 묘고(墓庫)가 있다하는 표현 사유축(巳酉丑)을 짓고 묘고가 있어야지 돌아가거든 그런 다음 잠을 재워야 한다 자축(子丑)을 짓고 그런 다음 저승 이승 사랑살 원진(元嗔)으로 가게 된다 축오(丑午) 원진이다 10월24일일이 신유(辛酉)일 일 거다
사(巳)는 보이지 않는 것 같아도 출생시가 사시든지 돌아가는시가 사시든지 그렇게 되기 쉽다
필자가 강론한 원진론을 봐야한다 다 이것 저것 반복되는 것을 제하고선 그렇게 남아야 되는 것이거든
대정수 : 2076
세상에 와선 세상 음식을 먹느라고 입에 거품 물듯 걸직 하다는 취지다 무슨 말을 하든 부폐 연회장에 삼겹살 먹으며 담화하는 것 같아선 누가 들어서라도 감정 안상하는 말이다 이걸 함기보협설 등구설야라 하는거다
咸其輔頰舌. 象曰. 咸其輔頰舌 滕口說也.
교련을 보니 비취버들에 꾀꼬리가 명곡을 뽑는다는 취지다
柳暗(유암)花明別有天(화명별유천)
한자 이름을 보태니 참좋네
경망스럽지 않는 말씀 봄철에 가지마다 재잘거려 지저귀는 작은 새들 무리에 둘러 쌓여선 있는 모습 벗꽃 복사꽃 살구꽃 꽃비 휘날려선 행화유수 하여선 아름다운 문장을 그리는 것만 같다 한다
莫輕狂須開量好鳥枝頭皆朋友(막경광수개량호조지두개붕우)落花水面盡文章(낙화수면진문장)
한글 까지 보태면 태평 세상에 함박 육각의 아름다운 결정체 눈꽃이 휘날린다 이런 뜻
海不揚波風不鳴條(해불양파풍불명조) 雪飛六出半空飄飄(설비육출반공표표)= 飄(표),자는 바람 '풍'자가 앞에선 글자이다
바다는 파도가 잠잠하고 바람은 울리지 않네 함박눈은 육각의 꽃을 그리며 펄펄 반공에 내리어선 표표히 춤을 추듯 휘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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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백설공주인가보다
庚 丁 甲 己 乙 (坤命 76세, 만75세0개월)
子 亥 戌 丑 丑 (공망:午未,午未)
토(土)는 오미(五味)중에 단 것 고혈당은 토극수(土克水)가 심한 것을 말하는 것 정임(丁壬) 지간(支干)합목(合木)인데 좌지(坐支) 해수(亥水)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 임오(壬午)대운 오중(午中) 기토(己土)가 힘을 발휘하는 것 임오대운 갑진월 갑술월 신유일 해봐 원국에 해자축을 짓는데 방국은 옆구리를 치면 무너진다 진술충파
유자파 축진파 이렇게 되는가 삼갑(三甲)이 경합을 해선 토를 못 이루게 하는 것을 신유가 두갑을 누르니 원국에 갑기합토만 힘을 쓴다는 것,
*지도를 본다면 甲이나 己나하는 동북에 금강의 대강수를 취하지 않고 서남의 적은 군산 저수지를 취했다 이런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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