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천혜의 관광자원인ꡒ건강의 섬ꡓ을 브랜드화 하는 전략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결과 전국의 스포츠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에서 완도를 찾은 스포츠 “전지훈련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새해벽두 1월3일부터 1월15일까지 초등부 17개팀 650명, 1월9부터 1. 22일까지 중등부 14개팀 600명, 1월9일부터 1월22일까지 경희대학교 농구팀(60명), 2월초부터 고등학교 축구 전지훈련, 국가대표 복싱팀(70명) 등이 이미 예약을 완료하여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홍보 및 판매 촉진은 물론 지역이미지를 전국으로 널리 알리는 기회로 활용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완도군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하여 수많은 선수들이 전지훈련에 참가하였으며 우리지역 천혜의 관광자원과 우수한 특산품을 널리 알리며 오는 2008년 전국체전 복싱 종목 유치 확정과 전라남도지사기 조기 축구대회와 대통령배 전국씨름왕 전라남도 선발대회 및 도지사기 공무원 테니스대회, 도지사기 공무원 배구대회 등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에는 메이저리그(뉴욕메츠팀) 서재응 선수 및 광주일고 야구팀과 아테네 복싱국가대표팀,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서울시청 여자축구팀, 전국고교 테니스7개팀, 광주광역시 하키팀, 역도팀 광주은행 외 2개팀, 전북체고 복싱팀, 국내유일의 세계여자 프로복싱 챔프 김주희 선수를 비롯한 초,중,고,대 축구 76개팀 2,918명 연인원 4만여명이 찾아와 16억9천6백만원의 경제적 성과를 이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