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번 달리면 더 효과적일까?
간단히 생각하면 하루에 두 번씩이나 훈련을 한다는 것은 아주 열심히 운동하는 느낌 때문에 더 도움이 될 것같은 믿음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하다.
혹시 여러분이 마라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충분하지 않는 주당 운동량 때문에 하루 두번 운동하고자 하는 유혹이나 욕심을 느낀다면 아예 버리는 것이 더 좋다.
단거리 선수들은 다르지만, 마라톤을 준비하면서도 주당 누적거리가 120km에 못미치는 사람들은 10km를 두 번 나누어서 달리는 것보다 한번에 20km를 달리는 것이 더 근육의 지구력이나 탄수화물을 보존하고 지방을 연료로 사용하는 훈련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120km를 넘는 사람들은 훈련시간상으로 하루 2회 달리기나 대체운동을 신중하게 고려하여야 하며, 처음에는 주 1회씩, 한번에 최소한 25-30분 이상은 되어야 효과적인 운동이 될 수 있다.
주말의 장거리 달리기를 하는 날은 제외하고 템포런이나 스피드런과 같은 주중의 힘든 운동일날 아침이나 저녁에 가벼운 달리기를 하거나 12km 이상을 달려야 하는 회복일에 평소 달리는 거리의 절반을 나누어 아침저녁으로 달려도 된다.
서브-3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아닌 보통의 마스터스 주자들은 주당 120km 이상 달리는 사람들이 드물기 때문에 하루 두 번의 달리기 훈련은 비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출처 : 항상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지구사랑 달리기 클럽/달리는 의사들 이동윤
첫댓글 그렇구나..잘 알겠심더
달릴때 옆에 여자와 동반주하면 운동에 좋다 뭐 그런내용은 없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