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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08년 캠핑story 캠핑후기 한량처럼 오서산에 머물다
담이네 추천 0 조회 1,226 08.09.09 11:18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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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9 11:34

    첫댓글 테레비 없는 삶이 많이 부럽습니다. 놀거를 찾는 다는것도 많이 부지런해야 됀다는 거에 많이 동감합니다. 우리 큰애 지은이도 일곱살인데 캠핑가자고 하면 일요일 아침에 하는 에니메이션 못 볼까봐 가기 싫어 합니다. 차에서 보여주기로 하고, 게임기 챙겨야 투덜데고 따라 나서곤 하지요. 아이가 그러니 저까지 게을러 져서 더운 여름에 쉬었던 캠핑을 아직까지 쭉~ 쉬고 있습니다. 참, 아산에 사시나 봅니다. 캠프랜드에 천안 아산분들이 많이 계신거 같네요. 저도 천안 성환이 고향입니다. 지금은 일본에 있지만, 년말엔 귀국할 예정입니다. 기회가 돼면 꼭 캠핑장에서 뵙고 싶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 돼세요.

  • 작성자 08.09.09 13:49

    귀국하시는 대로 한번 나오세요... 아산 산 지 얼마 안 되는 초짜입니다... ^^

  • 08.09.09 11:50

    으잉...돌고래님한테 한소리 해야겠는데여...휴양림 데크 2m x 2m 라고 해서 포기했더니 넘 좋은데여? ㅎㅎㅎ 글구 우리도 드디어 스뎅찬합 샀어요...중도갈때 아예 밥 싸가서 사이트 치지마자 밥먹으니 엄청 편하고 좋던데요? 그래서 캠핑은 항상 고수님들께 머리 조아리고 배워야 되나봐여...싸부님~~~ ㅎㅎㅎ

  • 08.09.09 12:54

    왕자어미님도 담에 뵈면 더치 요리 좀 해주세요~~ ㅎㅎ

  • 작성자 08.09.09 13:50

    게으름이라면 제가 좀 고수 편에 속합니다.... 농땡이 피는 게 어떤 건지 진수를 한번 보여드려야 하는데... ㅎㅎ 그나저나 이러다 스뎅찬합 유행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ㅋㅋ

  • 작성자 08.09.09 15:05

    유경사랑님... 더치 요리 넘 많이 얻어드시면 사이즈 별로 다 사게 됩니다... 곧 유경사랑님 더치요리 먹게 생겼군요....ㅋㅋ

  • 08.09.09 12:54

    저 다음에 뵈면....파이담배 한대 빨게 해주세용~~~~~ 한 열모금만요 ㅎㅎㅎ

  • 작성자 08.09.09 13:51

    전국대회 할 때 아예 하나 빌려드릴게요... 쫙쫙 함 빨아보시죠... ㅎㅎ

  • 08.09.09 14:13

    헐....전국대회가 연초 태우기 대회가 될까 심히 두렵사옵니다...쫙쫙이라니오...ㅠㅠ

  • 작성자 08.09.09 14:47

    한 200명 쯤 일렬로 서서 파이프 담배 물고 있음 볼만 하겠네요....ㅋㅋ

  • 08.09.09 14:51

    흠~흠~ 온식구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렇게 반질반질하게 캠핑을 하다니.... 고체연료에 깡통 덥히는거 오랫만에 봅니다^^

  • 작성자 08.09.09 14:49

    반질반질이요....? ㅎㅎ 고체연료 위에다 스킬렛도 올려놓고 남은 음식 데워도 먹고 좋았습니다... 저두 해본 게 언제적이었나 모르겠습니다.... ㅎㅎ

  • 08.09.09 14:50

    을마나 캠핑을 했는지 길이나서 반질반질~~~^^

  • 작성자 08.09.09 15:03

    그나저나 상의 드릴 일이 생겼습니다... 이제 쏠트밀님과 담배를 만들어야하나 봅니다...^^

  • 08.09.09 20:10

    바로 먹는 꽁치를 왜 고체 연료로 데워 먹어야 하는지? 게으르단 것도 다 거짓말 같습니다.

  • 작성자 08.09.09 23:07

    게으른 사람은 따뜻하게 먹지도 못합니까? 얻은 고체연료는 있고 써먹기는 해야겠고 마침 예전부터 사놓아 굴러다니는 꽁치 통조림 좀 데워먹었기로서니... ㅎㅎ 고체연료에 더치 올려놓은 얘기는 차마 안 하렵니다....^&^

  • 08.09.09 15:42

    나중에 뵈면 더치사용법이라도 배워봐야 겠네요. 한수 부탁드립니다. 꾸벅~ - 아직 더치는 엄두가 나질 않는 초바캠퍼가-

  • 작성자 08.09.09 16:17

    그냥 무쇠솥이라고 생각하시고 맘껏 쓰시면 됩니다... 단, 주의사항 몇 가지가 있긴 하지만 대수로운 게 아닙니다.... 초기에 시즈닝만 좀 신경 쓰시구요... 그러고 나면 몇 개월에 한번만 시즈닝해도 됩니다....

  • 08.09.09 17:02

    간단모드랑 후기 길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군요. ㅎㅎ...도토리묵은 드셨나요? 요즘 숲속에서 도토리 떨어지는 소리 장난이 아니던데...

  • 작성자 08.09.09 17:53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좀 줄여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토리는 지금 말리는 중입니다... 말려서 가루낸 다음 쑤어서.... 공정이 좀 있죠...ㅎㅎ

  • 08.09.09 17:26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 ^ 단촐한 모습이 딱 좋습니다. 어제 소희네님이 간만에 전화 하셨습니다. 조만간 같이 광덕산 함 가자고... 곧 뵈요. 문어 다리 몇개 남아있지요? ㅎㅎㅎ.

  • 작성자 08.09.09 23:08

    문어 다리 정도야 늘 풀 서비스지.... 이제 광덕산에서 손님 좀 받아야겠네요...^^

  • 08.09.09 17:20

    저도 덕유산휴양림에서 야밤에..거대한두꺼비보고..이 덩치에 주저않을뻔했는데..ㅋㅋㅋ 담이네님 후기보고있으면...자꾸 장비챙겨 떠나고 싶은 충동이 감당않되네요..추석지나고서는..매주 출정해볼랍니다..^^

  • 작성자 08.09.09 17:59

    형편 닿는 대로 다녀야지요... 캠핑이 부담스러워지면 안되잖아요... 깔끔한 사진들 잘보고 있습니다....^^

  • 08.09.09 17:27

    우찌 또 좋은곳 다녀 오셨네... 작년에 대천에 다녀왔는데 이런곳 있는줄 몰랐네... 담번에 한번 가봐야 겠네요... 즐캠...

  • 작성자 08.09.09 18:00

    대천항에서는 약 3,40분 거리에 있습니다... 아주 상급이랄수는 없지만 그대로 고즈넉하게 있기는 딱이더군요... 오늘 와인 드십니까? ㅎㅎ

  • 08.09.09 17:31

    뻔데기,계란 후라이, 꽁치/고등어 통조림등 간편히 대충 끓여 먹기는 반합 뚜껑이 최곤디...

  • 작성자 08.09.09 18:02

    번데기용으로 쓰는 자그마한 냄비 있습니다... 손바닥만한 게 딱입니다... 나중에 한번 끓여드리죠....^^

  • 08.09.09 19:44

    더치, 보기만해도 귀찮은 팍팍드는데... 내가 모르는 머시기가 있는 모양이군요. 담에 만나면 함 배워보렵니다. 게으른 사람이 어케써야하는지...^^

  • 08.09.09 19:48

    게으른 사람은 빈대 모드로......

  • 작성자 08.09.09 22:52

    약우님 더치 길만 들여놓으면 솥처럼 그냥 쓰시면 되는 물건이옵니다... 한마디로 솥안에 든 물건 신경 안써도 되는 게으른 사람에게 딱, 입니다.... ^^

  • 08.09.09 20:07

    목살을 사기 위해 20분을 !!! 나라면 가까운 지인에게 나 어디 있으니 오는 길에 목살 두근만 가지고 오라고 전화하고 맙니다. ^^

  • 작성자 08.09.09 22:54

    어디 목살만 사기 위해 나갔겠습니까.... 보령 시내 구경도 하고, 장도 보고 그랬다는 얘기죠... 오랫만에 먹으니 목살 직화도 제법 맛나더군요....^^

  • 08.09.09 21:18

    작년에 바로 고자리 데크에다 텐트를 쳤었는데,,감회가 새롭네요^^

  • 작성자 08.09.09 22:55

    아이구 이런 그 자리 선배님이셨네요.... 앞서 지나가신 분들 덕에 잘 쓰고 왔습니다...^^

  • 08.09.09 22:54

    항상 어딜가나 즐거운시간만 남기고 오는거 정말 부럽당...!

  • 작성자 08.09.09 22:57

    애만 쓰게 하고 나만 즐기고 온 것 같아 미한허이... ^^

  • 08.09.09 23:30

    오서산 청양-보령 자락에 있는 산, 제 고향은 예산, 고등학교까지 홍성으로 다녔답니다. 문득 아스라한 기억 속에 있던 "오서산"이란 단어를 접하니 마치 고향에 온 듯한 기분입니다. 후기도 고향소식 전해주는 듯 했구요.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08.09.10 09:11

    저도 아스라한 기억이 있는 곳.... 어릴 적 뛰어놀던 그곳에 가봤더니... 논도 밭도 아무 것도 없는 도시가 되어 있더군요... 아직 추억할 만한 곳이 있으시 다행입니다....^^

  • 08.09.10 09:03

    함 따라 붙어야 되는디...별자리님이 하두 널아줘,널아줘 해사서 시간이 통 않납니다...ㅠㅠ

  • 작성자 08.09.10 09:12

    별자리님 하고 붙어다니드니 이제 말투도 비슷해졌군요... ㅋㅋ 그러다 보면 이제 영영 같이 안 노는 수가 있습니다....^^

  • 08.09.10 11:04

    허걱!

  • 08.09.11 22:22

    천안에 사는 태연파입니다. 저는 지난 주 성주산 휴양림에 있었습니다. 올라 오는 길에 오서산 이정표가 보여, 다음에는 저곳에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했는데 후기 보니 빨리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 뵐 기회가 있겠지요?

  • 작성자 08.09.12 10:52

    아, 그러셨군요... 성주산 정보도 올려주세요..... 가까운 데 다니다보면 뵙겠네요... 즐캠하세요...^^

  • 08.09.12 23:21

    와~~ 재밌어요....부럽네요...

  • 작성자 08.09.16 09:33

    부럽긴요... 그냥 나가셔서 콧바람 쐬며 놀다 오세요... ^^

  • 08.09.15 09:25

    숲속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축령산에는 요즘 남은 데크가 없는데 ...T.T 타프가 바뀌었네요. 즐거운 산행과 함께하는 휴양림의 하룻밤은 좋은 테마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셨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08.09.16 09:34

    전 오늘에나 내려갑니다... 추석 연휴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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