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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박사의 야생화일기 조 박사의 화수원일지 2014. 8. 11
松谷 조덕현 추천 0 조회 134 14.08.12 03:4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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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12 03:54

    첫댓글 완전 나랑 바톤터치입니다.
    복음맹글어 이 곳에 들어 오니 방금 글 올리셨네요.....
    난 일찍자고 두시 좀넘어 일어 났는데 박사님은 이제부터 주무실 시간이시녜요....

    곧고 또 걷고........
    박사님의 일상을 보면 웬지 가슴 한켠이 아려옵니다.
    지난밤 쏟아진 폭우가 표본실을 건드렸군요... 하필 ~~
    잘 참으셨어요!! 어이 없는 일이 벌어지는 것도
    다 자신을 위해 벌어진 것이라 생각하니 반성할 일만 남더라구요~~

    저도 요즘 아침이면 많이 걷습니다.
    제 실력으로 한시간을 지루하지않게 건다 보니 안쓰던 근육인지 약한 부분인지 발목이랑 아프네요

  • 14.08.12 08:52

    와아! 사과를 보니 너무 싱그럽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것 같네요. 한입 깨물고 싶은 마음입니다.
    사과를 따서 유리병에 넣고 담글줄 아는 그 정서가 박사님께 있었다니 또다른 놀라움입니다. 피곤하고 힘든 가운데서도
    생활속의 일들을 자잔하게 생각하며 함께 한다는거.....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힘든 가운데서도 이런 즐거움을 느끼면서 사는게 인생이겠지요?

  • 14.08.12 09:03

    드디어 사과를 따셨군요
    지난주 미사드리고 나올때는 예쁜색깔을 띠고 있었는데
    바쁜일상 속에서 걷고 또 걷는다는건 운동두 되지만 참 많은 생각을
    정리해주구 돌아볼시간이 되어서 좋은거같아요
    건강하시고 박사님 홧팅!!!

  • 작성자 14.08.12 15:31

    네에 사과를 땄습니다. 사과를 땄다가 참 우스운 꼴이되었습니다. 내가 사는곳이 우리집이고
    그앞에 있는것은 다내것이다 라는 식이었습니다. 기가 막혀서 말도나오지 않아서 그냥 넘어갔네요.
    그냥 억지를 부리는 사람들이라, 어쩌질 못하니요.. 항상 건강하세요..

  • 14.08.12 16:16

    건강을 돌보고 끼니를 거르지 마세요. 많은 생각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박사님을 좋아하고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만 생각하세요. 이제는 여기도 서늘한줄 알았는데 오늘부터 습기를 동반한 더위가 다시 오고 있네요. 여긴 시도때도 없이 서늘하고 덥고 하니까요. 일년내내.. 똑같이.. 사람들도 이렇게 똑같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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