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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상상여행
최윤환 추천 0 조회 82 18.01.10 22:1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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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11 23:05

    첫댓글 김도 맛이 조금씩 다르지요
    저는 그냥 선물 들어오면 먹어요

  • 작성자 18.01.11 23:22

    김 종류도 여럿이군요.
    서해안에서는 충남 광천김을 알아주는데 사실은 이제는 광천김 별로 안 나오지요.
    가공기술이 발달했고요. 충남 서천군에서 김을 많이 생산하는데 저는 별로이거든요.
    김에는 파래라는 다른 풀이 많이 달라붙지요. 갯물에서 같이 사니까요. 이 따래만을 죽이는 약품을 뿌린다면?
    파래가 많이 든 김은 값이 싸지요. 맛은요? 훨씬 낫지요.
    시중에서 나온 구이김은 지나치게 이것저것 발라서 구었기에 먹기는 좋아도 맛은요? 나한테는 별로이지요.
    예전 충남 보령서천 간사지를 막기 이전에는 광암에서 나오는 김이 최고였지요. 지금은 모두 논이 되었네요.
    김은 지금도 순천쪽에서 많이 나오나요?

  • 작성자 18.01.11 23:23

    @최윤환 예전 처가(광양군 골약면)에서는 김농사를 졌지요.
    지금은 광양제철소 땅이 되었기에 제 처가는 모두 사라졌지요. 광양김도 사라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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