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의 글을 옮겨온 관계로 경어체가 아님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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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의 스펙
-대구 시내 삼계탕의 대표격인 동성로 금융결제원 옆의 옛날 레스토랑이였던 아비뇽 자리의 '금곡 삼계탕' 이다.
-여름에 복날 전후로 포스팅하려고 미뤄왔었는데, 그세 가격이 1000원이 올라 영계삼계탕 한그릇에 10,000원이 되어 버려 안타깝다.
-과거에 레스토랑이어서인지 실내도 고급스럽고, 종업원들도 친절한 편이다.
-맛은 다른 집들보다 국물맛이 담백하고 깔끔한 편이라, 삼계탕이나 닭백숙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도 맛있게 여름 보양식으로 한그릇
뚝딱하실 수 있겠다(인삼의 강한 맛도... 닭기름의 비린내도 거의 없다)
※ 비교체험 맛대맛
-시내에는 그런대로 유명한 서울삼계탕도 있고, 약전골목 쪽의 성내2동 주민센터 앞의 약전삼계탕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집의
삼계탕 이 가장 깔끔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 가장 선호한다.
-삼계탕이란게 어떻게 보면 소금 하나만으로 간을 해서 먹는 탕음식(인삼이라던가 대추가 들어가지만, 백숙으로도) 가운데 가장
맛있는 음식이 아닐까 싶다. 거기에 인삼이 들어가 몸보신까지 되는 우리나라의 좋은 음식임에는 분명한것 같다.
-별점 : ★★★★
※ 위치 : 동성로 금융결제원 옆(주차는 중앙주차장 이용시 1시간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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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 살땐 대구음식이 생각나더니, 또 대구에 살고 있으니 부산음식들이 그리워집니다...ㅠㅠ ┐
│ 대구에도 값싸고 숨은 맛집들이 많은데, 카페에는 검증된 대구맛집들이 거의 없네요.. 예전 부산살때를 회상하며, 대구에 오실때│
└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자세한 지도는 블로그를 참고하시길...지도는 복사가 안되네요...ㅠㅠ) - 영원불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