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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사(源佛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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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원불사사랑방 어째서 종교를 가진 사람만 그럴까?
벌떼같이달려들겠지 추천 0 조회 77 11.05.08 23: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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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8 23:58

    첫댓글 요즘 걷는것이 유행이라서 중랑천 뚝방길을 걸어보면 애완견을 데리고
    애지중지 아끼면서 마치 자식이나 되는듯이 보살피는 여자들이 많습니다.
    하물며 개도 가족처럼 애지중지 하는 세상인데 같은 인간으로서 부처면 어떻고
    또 아직 부처 못된 범부면 뭐 그리 못날게 있을까요 .저는 부처 중생 차별말고
    모두다 일심동체라 생각하고 모두다 부처님처럼 존중받는 차별없는 가치관을
    가지는 것이야말로 불교라고 봅니다.

  • 작성자 11.05.09 00:05

    훌륭하십니다 감사할따름입니다

  • 11.05.09 02:57

    한순간이라도 " 떳떳하니 근심도 두려움도 없네" 하는 삶을 맛보고 싶습니다.
    어림없는 희망사항인 줄은 알지만.......
    스님이야 성정 청정하시며 불심 깊으시고 지혜 또한 밝으시니
    마음또한 누구보다 밝으실텐데 왜 그러십니까?

    목표를 100으로 설정하는것과 95로 설정하는것은 겨우 5의 차이지만 심리적부담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90정도로 낮추면 마음은안락해집니다.

    한점 부끄러움이 없기란 불가능에 가깝지만,
    仁者無憂無懼, 근처에서 훈김이라도 맡으면 아닌것 보다는 낫겠지요.
    갖가지 근심도 두려움도 내가 만들어서 당하는거니.......조금이라도 줄이면 내가 편하죠.
    스님의 평화와 안심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11.05.09 13:31

    나한테 그런건 이제 아무런 작용을 하지못합니다
    깨우쳤냐구요? 부처님 법은 깨우침의 대상이 아니란거고 아무런 관심두 없습니다
    분명히말하는데 이 모진 목숨 그냥 죽지 못해 끌고 갈뿐입니다
    더두 덜두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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