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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카페 게시글
엄마들의 수다 파워로빅..첫날입니다~~(미성년자는 읽지 마세요..)
고추잠자리 추천 0 조회 103 12.04.02 23:1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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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02 23:35

    첫댓글 왜!!!! 미성년자는 보지말라하시는지??? 낚였으요...^^

  • 작성자 12.04.03 00:10

    엥..가슴이란 글자 나오잖아요..옷을다벗고..도 나오구요..부드러운 터치두 야하구..아잉~ 베리굿님..보지마셈~~^^

  • 12.04.03 00:19

    저도 낚였어요~~~ ㅠㅠㅠ 미성년자 보지말라시기에~~ 기대만땅하고 들어왔는데~~ 우찌~~그라요~~ 잠자리님~~ 나쁘요~~~~

  • 작성자 12.04.03 00:22

    얼구..이거 야한글에요,,아참나...^^ (..다음엔 수위를 높이겠습니다..고개푹~)

  • 12.04.03 01:51

    글을 쓰는 사람 누구나 공통적으로 시간이 지난후에 그 글을 보면 좀 우스울것도 같지요? 홍신자씨 글도 예전에는 그리도 가슴에 팍팍 와 닿더니.. 이젠 그저 피식 ~ 웃음이 나네요...
    얼마전 문득 홍신자씨 생각이 났었는데.. 이글을 보려고 그랬나 보네요...
    홍신자씨의 해골을 들고 추던 춤에 대한 경의도 작은 생명의 사투앞에서 숨막히던 긴장에 비하니 아무것도 아니네요..

  • 12.04.03 01:55

    빈맘님 에세이 한편 써보심이 어떨지... 감성이 놀라우리만큼 풍부하세요~

  • 작성자 12.04.03 11:56

    빈맘님..우리들은 모두 짐을 안고 걸어갑니다..어느짐이 크다는 잣대는 옳지않은거 같애요..
    지구에 10억명은 하루 1달러로 살아간다고 합니다..그들은 울강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을까요?
    그럴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어요..행복이란 잣대가 물질로만 결정되는건 아닌거같이, 나의고통이 너의고통보다 크다는 말씀은..어렵습니다~(잘못 번역되거는 용서를 바래요~~)

  • 12.04.03 01:58

    잠자리님~ 재밌어요ㅎㅎㅎㅎ 그 열정과 용기에 박수를 안쳐드릴 수 없어요. ^^

  • 12.04.03 02:11

    제목자체가..클릭수 조장하는 분위기인데요?~ 먼가 잔뜩 기대하고 정독했것만.........에이......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처음 들어가셨을때 진짜루 뻘~~ 하셨겟어요~>< ㅎㅎㅎㅎ

  • 12.04.03 10:03

    뭐죠....미성년자는 보지말라 하시더니만..........떨렷자나요......^^

  • 작성자 12.04.03 11:50

    남자는 혼자라서 쪼금 벌쭘햇습니다..음하하하..강사님이 언제까지 다니실지 모르겠어요? 출석시간에 그러셨지만,, 수강료 아까워서 쭉~ 다닙니다..^^
    미성년자 보지 말라는건, 아직은 이런 고민 할때 아니라는거..너희들, 공부하기도 힘들지..빨리 어른되고 싶지..그러니 아직 이런건 모르는게 좋아..차원이었습니다..
    아톨맘님..님도 한번 해보시죠~~몸을 흔들다보면, 뭔가가 제속에서 떨어져 나갑니다..그리고 땀흘리면 개운해져요~
    아트님..클릭수는 신경안써요..필요한분 한분만이라도 읽어주시면, 그게 글쓰는 보람입니다~~
    애기님..저두 떨러요..19금앞에서는 늘~~^^..추운데,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12.04.03 20:34

    고추 잠자리님... 제 글에 오해를 하셨군요... 나의 짐이 다른이의 짐보다 크다는이야기가 아니라... 내 짐도 다른사람의 것만큼 크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즉 예전에 홍신자씨를 멋지게 생각했었어요. 특히 해골을 들고 추는 춤에 넋을 뺏겼었죠... 그녀의 춤이나 삶이 경이로워 보였고 거기에 비해 나 자신의 삶은 왜 이정도밖에 안될까라고 생각할때가 있었는데.. 얼마전 문득 그 생각을 하면서 .. 당세기의 삶이 오버랩되더군요. 제 글을 번역도 잘못하셨을뿐 아니라 타인의 생각을 <평가>하시는 우를 범하셨군요...
    그리고 이건 다른이야기언데... 나의 고통이 너의 고통보다 클수도 있고 너의 고통이 나의 고통보다 클수도 있지않을까요?

  • 작성자 12.04.03 20:43

    빈 맘님.. 그냥 댓글쓰는거에요..의미 없어요..살아가면서 꼭 의미있을 필요는 없을거 같애요..
    직장생활 하면서 그냥 사람들 만나고, 그냥 웃고, 그냥 지나쳐요..그게 편해요..어차피 내짐은 내가 져야해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에요..공무원중에 자살한 사람도 있어요.,. 되게 착한 사람에요.. 남한테 싫은 소리 한번 못하구..바보같이 살았어요~ 아마 빚보증 잘못 써서 그런 결정 한거같아요..
    니이체가 말했죠,, 죽게하지만 않으면 고통은 사람을 성장시킨다고.. 짜라투스트라가 누구이든.. 그말은 맞지 않아요.. 누구나 다 고통을 안고 살아갑니다~

  • 12.04.04 00:10

    몸치가 몸이 미치다의 약자란걸 첨 알았어요~ㅎㅎ담번엔 멋진 춤사위사진 한번 올려주셔야죠 !!^^

  • 작성자 12.04.04 13:03

    멋진 춤사위..불가능합니다.....호두님^^ 제사진은 더 안올릴거에요..인물에 자신이 없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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