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일기장
일시 : 2024. 11 11(월) 09:00~13:00
장소 : 김녕리 마을과 지질 길 B코스 걷기
이동 : 정부종합청사-김녕리 마을- 김녕해수욕장 캠핑장- 지질길 걷기
점심 : 동복이(옛지명 골막-곰막-소금막) 회국수
-------------------------------------------------------------------------------------------------
5조 세사람이 김녕리 마을 게웃샘과 청굴물을 마을에 들려 보는데 마치 게웃샘에 마을 원로가 물가 주변을 청소하고 지키고 앉아 있어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후일 인터뷰를 해야 하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게웃샘이나 청굴물 외에 용천수 관련하게 기억을 잘하고 잇어 좋은 글이 될 느낌이다.
동김녕성세게해변에서 동김녕해녀들이 물질하는 모습이다.
너럭바위을 오리발 신고 걸어서 바다로 풍덩
들어가는 모습에 순간 대단하다고 느꼈으며
잠시 후 정신처려 보니
해녀들은 직업이라고 바로 정신이 돌아왔다.
바위에 하얀점들은 뭘까?
너럭바위에 괭이갈매기가 수 없이 앉아서
날개를 말리고 쉬다가 응가를 한다.
마치 페인트로 점을 찍은 모양 같다.
이쁜 분홍색 양산을 쓰고 너럭바위를 거니는
여인은 시니어 이영은 샘이다.
해수욕장 주변 10분정도 타고 체험하는 깡통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