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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아이들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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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해 쉼터 소식입니다 (동해보호소) 2012년 7월 28일 동해보호소 소식이에요
낚자0w 추천 0 조회 421 12.07.28 23:13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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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8 23:33

    첫댓글 조그만 스마트폰으로만 보다 컴으로 보니 넘~~~~이쁜 내새꾸들 각자 방석집에 들어간거 보니 이쁘게 찍어내고 있는 호떡같단 생각이..제발 낼은 오늘보다 덜 더웠음

  • 12.07.28 23:45

    아가들이 약속을 한듯 어쩜 저리 방석을 하나씩 차지하고
    이뻐요..완전 천사같아요 ㅋㅋ~~
    아이들이 넘 밝아 보여서 기분이 좋답니다.
    맑음이는 보호소가 어느새 좋은가봐요,임보 집에서는 단식 투쟁도 하더니만 ㅋ ㅋ~
    어째든 더운 날씨에 소장님도 몸 챙기시고요..
    낼도 어김 없이 동해와 함께~~~~^^

  • 12.07.28 23:46

    초록색방석도 그안에 쉬고있는 아이들도 모두 너무너무 예쁘네요^^ 금동이는 뚱뚱보가 다됐네요 넘 귀여워요ㅋㅋ 맑음이임보자님께선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ㅠㅠ 제마음도 이리 속상한데..

  • 12.07.28 23:53

    맑음이 임보자분이 많이 상처받으셨어요..이사까지 지금생각하고있으시구요..말로표현을 못해서그렇지 옆집남자가 정말눈에 살기가 돌정도로 뭐라고 했데요..집에선 계속 맑음이 밥그릇만 보고있다고 하시네요..너무 안쓰러워서 제가 목이메여요.맑음이 온다고 준비한 물품도 참많았고 사료까지 엄청 신경쓰셨는데..강릉이란곳이 너무 싫어졌다고..
    여자혼자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계속 우셔서..자꾸 맘에 걸려요.

  • 12.07.29 00:23

    보호소서도 계속 우시더라구요 난 눈치없게 혼자 아스크림 먹기 미안해 커피맛 같이 먹자 드리기까지 에구에구..맑음인 실컨 짖어도 난리를쳐도 괜찮은 곳ㅇㅔ 있으니 걱정마세요 아까보니 밥도 디따잘묵고 넓은 공간에서 친구들과 잘뛰고 놀더라구요 슬픔과 자책은 그만~~~~

  • 12.07.29 00:29

    그 동네 한 번 찾아가야겠네요.. 아무래도 여자 혼자 있다고 우습게 보구 그런거같은데, 그런 인간들은 아주 혼구녕을 내줘야해요.. 힘있는 오빠들이라도 부르시지 ㅠㅠ 뭐 그런 인간이 다 있나요.. 역시, 이웃을 잘 만나야해요.. 순심님 정말 혼자서 무섭고, 어이 없고, 분하고, 억울하고.. 힘드실까요... 기운내세요..ㅠㅠ
    그리고, 방석 보내주신 천사님도 감사드려요~ 센스있는 분이시네요.. 연두 방석덕분에 보호소 분위기가 한층 밝아보여요.. 아가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귀여운것들 ㅋㅋ

  • 더운날씨에 얼마나 힘이드실지요,.더워도 너무 덥던데요,.
    너무나 행복해보이는 동해품입니다~ 그러나, 보호소는 보호소일뿐, 평생가족을 만나 행복찾아가는게 우선이겠죠,.
    행복한 곳에서 지내다가 가니, 더~ 즐거운 집에 갈수 있을거라 믿어요:'
    그리고, 맑음이, .정말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그마음 생각하니, 짠..해집니다.
    그래도, 소장님뚱맘님 품이어서, 다행 또, 다행이지요~~"

    늘,. 뒤에서 조용히 도움주시는 난이사랑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연두방석 후원해주신 천사님, 행복을 실어 온듯, 저렇게 화사할수가 있나요~~" 고맙습니다^^
    살균소독기,청소기도 참~ 어찌 그리 세심하신지요~~" 소장님뚱맘님이 조금이나마 일이

  • 줄어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 12.07.29 03:31

    제가유기견을카우면서느낀거지만..진짜버려진아이들은하루하루가힘든데..버리는사람들은그걸모르고자신만편하면되다고생각하니...어떻게보면인간이란동물은참어리석죠,,,

  • 12.07.29 10:49

    저도 그 기분 알거 같아요. 저도 미친 앞집놈 때메 경찰부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진짜 대한민국은 여자 혼자 살기 참 힘든 나라인거 같아요ㅠ

  • 12.07.29 11:36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까페들어오기 면목도없었지만 지영님께서 많이 위로해 주시기 힘이되주셔서 들어와 답글남깁니다.. 너무 많이 걱정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미니뚱맘님 아이스크림 감사했어요 아이들과 넘 잘 놀아주시는모습이 인상적이였답니다
    맑음아.. 미안해.. 이럴줄알았음 짖는다고 소리나 안지를걸.. 그냥 손으로 사료 다먹여줄껄.. 우리같이사진이나 찍어볼껄..
    끝으로 안젤라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12.07.29 12:45

    이사부터..남자이상해요ㅠ괜히불안하네요 힘내시구요 훌훌털어내시고 카페오셔서 소식전해주세요^^

  • 12.07.29 16:38

    방석 하나씩 차지한 모습들이 너무 이뻐요~
    그리고 요키 주인이 안나타난다니 너무 측은하네요...
    우리집 옆에도 개념없는 이웃이 있어요 우리집 아이들이 너무 짖는다며 특히 여름이면 더 뭐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어처구니 없는게 매일 짖는 그아이 버린 원래주인이 그사람 이였다는 거예요.. 강쥐도 얼마니 쌓인게 많음 예전 주인만 보이면 죽어라고 짖어대요
    첨엔 모르고 무조건 죄송하다고 했었는데 요즘은 큰소리로 싸우거나 아예 무시해 버려요

  • 12.07.29 17:05

    무시하세요...그리고 한마디하세요...당신목소리가 더시끄럽다고..전에 동해에서 울옆집영감이 우리해피짖는게시끄럽다고 하면서 잡아먹는다는둥 개소리하길래 소리고래고래지르면서 싸운기억이나네요..그담엔 시비안걸어요^

  • 12.07.29 21:32

    그건 사실이예요 그 아자씨 목소리 장난 아니거든여 술먹구 부부싸움할때면 온~동네가 떠나가요 그아저씨 이사 오기전엔 조용한 동네였는데...
    제발좀 우리동네서 이사갔음 좋겠어요
    언제쯤 맘놓고 애들을 키울날이 올지....

  • 12.07.29 16:43

    앵두....금동이... 자꾸 눈에밟히고 있는데..... 아무튼 더우시죠 소장님~ 에어컨으로 하려다 전기값땜시 냉풍기 2대 곧 도착 할 꺼예요...

  • 12.07.29 17:32

    윗집 아랫집 옆집 나 승질 드럽다 소문 났는지 아무도 안건듬...뇌물로도 안됨 드러운거 함 보여주는게 한국사람들은 아직 통하는듯

  • 12.07.29 21:33

    ㅋㅋ 그건 그런것 같아요~~^^

  • 12.07.29 20:10

    흐뭇한소식과 속상한 소식이 같이 있네요. 마음이 있어도 여건이 안따라주는 현실. 에고....
    생명이 있는 존재들과 함께 살마음이 없는 건조한 마음은 뭘로 치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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