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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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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단상(斷想) 냄비를 태웠어요..
심수련 추천 0 조회 118 12.04.10 09:4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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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0 10:00

    첫댓글 아이고 저런~~스텐냄비를 태우면 스텐자체가 색깔이 변해서 원래대로는 환원이 안 되더라구요, 저도 걍 철수세미로 빡빡 닦아서 색깔이 바랜 그대로 쓰고 있답니다

  • 작성자 12.04.10 10:31

    그린님 사실 저 냄비 지금 네개째 태웠어요 두전자는 두개나 태워버렸구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10 10:32

    아 그런방법이 있군요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 12.04.10 18:35

    나비님~~~~~~~~~~~~??????@@@
    날아간나비님~~~~~~~~~~~~~~~~수련언니 냄비하나 사다주세요??
    수련언니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나비님께서 냄비 사 올겁니다.ㅎㅎ
    지기님께 연말에 공로상도 좀 드리라고 해야 겟습니다....
    심수련언니같은분들이 계시기에 그릴라가 어뜸가는 카폐가 된것 같습니다.(냄비대신 박수 보냅니다.ㅎㅎ)

  • 작성자 12.04.10 10:33

    ㅎㅎㅎㅎㅎ아이고 콩나물님아. 고맙습니다.

  • 12.04.10 18:32

    나비님은 비가와서 날개적실까바 몸사리고 못 날아 오시네요 ㅠ ㅠ....ㅎ

  • 12.04.10 18:37

    심수련언니 제가 시장 다녀 왔어요...맘에드실지 모르겠으나 우선 쓰십시요...ㅎㅎ
    비오는날 저녁 편안한시간 되십시요^^

  • 작성자 12.04.10 19:57

    콩나물님...냄비 굿이다요.. 이 냄비에다 맛난찌게 다시끓여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 12.04.10 10:07

    아까버라~~~~아까워서 어째요^^ 위에 두분의 말씀이 정답일지도요..저는 항상 그릇태우면 성공한적이 없어서..
    저도 몇개 버렷습니다.ㅎ .....그래야 그릇장사도 먹고 살겟죠..^&^
    위에 율리아님 말씀에 일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한번 시도하심이....힘내세요~

  • 작성자 12.04.10 10:34

    네 아이린님 고맙습니다. 그방법으로 닦아보려해요..

  • 12.04.10 10:08

    율리아님의 방법은 새롭네요...저는 그린님의 방법으로 해왔거든요...ㅎㅎㅎ 좋은방법 배워갑니다~~*^^*

  • 작성자 12.04.10 10:34

    봄의소리님 반갑습니다. 좋은날 되셔요

  • 12.04.10 10:11

    우짠대요 우리집에도 몇번 탄 스텐냄비 그냥 제가 힘으로 철수세미로 빡빡 안부분만
    깨끗하게 문질러 쓰고 있는데... 율리아님글이 효과 있으면 수련님 알려주세요
    안따깝지만 웃음이 ㅎㅎ 지송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12.04.10 10:35

    네 영미니미니님 저도 그저 웃음만 나온답니다.. 노인네가 주책이지 컴앞에 앉아있느라
    아까운 살림살이와 맛난음식재료를 재로 만들고 있으니 말입니다.ㅎㅎㅎ

  • 12.04.10 10:41

    정말 큰일 날뻔했네요~
    율리아님 방법도 있구요
    과일껍질 사과껍질...넣고 물조금 넣고
    끓여보세요 방송에서 본것 같아요~

  • 작성자 12.04.10 13:55

    소박한밥상님 고맙습니다 산에다녀와서 이제막점심먹고.베이킹파우다 사러가려구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10 13:55

    그렇지요 의선이네님 ㅎ
    매운탕보다 냄비가 더 아까운걸요

  • 12.04.10 11:22

    네 맞아요 위의 율리아님 말씀대로 저두 글케하고 있거든요~~님두 그렇게 해 보세요

  • 작성자 12.04.10 13:56

    고맙습니다 줄리엣천사님. 그리해볼게요

  • 12.04.10 11:37

    저도 아침에 고구마 찌다가 남편이 타는 냄세가 남다고 하여 보미 냄비가 탔어요. 탄다고 하지 말고 꺼지 그러느냐고 했는데 짜증부린다고 소리 내면서 대금 공부하러 갔네요. 퇴직하고 대금과 글씨 공부에 푹 빠진 남편! 서운했지만 그냥 ~
    다행히 냄비은 닦으니 쓸만하네요. 50대를 훌쩍 넘긴 저는 자주 이런 일이......

  • 작성자 12.04.10 13:57

    저도 자주그래요 금방꺼야지 하고는 그만 태우거나 국물이 다졸때까지 모르고 있어요.

  • 12.04.10 12:13

    저도 컴 앞에 앉아 있다보면 요리하는 냄비나. 곰국뼈다귀. 빨래 삶는것 등등... 처음 컴 배우고 정신팔려 여러번 태웠어요.
    앞으로는 예비 냄비 준비하시고 컴 앞에 오심이 ㅎㅎㅎㅎㅎㅎ 심수련님 덕분에 다른님들이 조심할것같아요. 좋은하루 되세요

  • 작성자 12.04.10 13:57

    네 구름님 ㅎㅎ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10 14:50

    ㅎㅎㅎㅎ 그럴게요 잠은 들지는 않겠지만 아마도 컴앞에 앉아있느라 언젠가는 또 이런실수를 ㅎㅎ

  • 12.04.10 15:10

    저도 지난해 여름 카페에서 횐님들 글을 읽다가 주전자를 새까맣게 태웠네요.
    그런데 시어머님이 마을 경로당에가서 이야기를 했나봐요. 그다음은 말안해도 아시겠지요?
    그런후로 또 냄비를 태워버린..........정신줄 안 놓으려고 노력한답니다.ㅎㅎㅎㅎㅎ

  • 작성자 12.04.10 16:45

    네 지수리님 ㅎㅎㅎ
    한번씩은 경험들 하셨군요.
    정신줄안놓으려 노력해도 어느새 또 놓아버리고 말았답니다 ㅎㅎ

  • 12.04.10 20:22

    ㅎㅎ 새로 장만 하시지요. ..

  • 작성자 12.04.10 20:28

    네 조은세상님 그래야 겠어요 자주 사용하는 중 냄비거든요.ㅎ

  • 12.04.11 10:57

    ㅎㅎㅎ 저도 갈치찌게 올려놓고 아무생각없이 티브보다가 온 집안이 뿌~~~연연기로~ㅡ,.ㅡ
    한순간 모든게 날아갈 뻔한적이 있답니다..ㅋㅋ
    그...저...나이가 문제인거 같아여..나이가 늘어날 수록 감각도 둔해지고
    집중력도 좀 떨어지고 깜빡깜빡하는 ㅎㅎ
    아무튼 좋은 경험하신겁니다..앞으로 우리 두번다시 이룬 실수 안하기 약쏙~?! ㅎㅎㅎ

  • 작성자 12.04.11 12:28

    네 맞아요 스모키아이즈님 ㅎ 나이가..에고 서러워라....
    그래야되는데 가끔은 같은실수를 하게 되니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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