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23산우회 황령산 벗꽃과 진달래/2019.03.30
새벽에 비가 오드니 비가 그치고 해가 나온다.
집을 나와 전철타고 금련산역에 내려 슬슬 황령산/금련산으로 자동차 도로를 따라서 올라간다.
도로 전체에 벗꽃이 굉장하고 황련산 정상 부근에는 붉은 진달래도 완전히 피었다.
사진모음
금련산역에서 내려 조은강안 병원옆을 지나 자동차 도로를 따라서 황련산을 오른다
도로 양편에 온통 벗꽃이다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을 지나
자동차 도로를 벗어나서 산길로 접어든다
멀리 케이티 중계탑이 보이고
도로위에서 본 전경
멀리 광안대교가 보이지만 미세 먼지로 시야가 안좋다
돌탑 지대를 지나고
중계탑이 보이는 저 지점이 금련산 정상이다
황령산 정상오르는 산길로 접어드니 붉은 진달래가 한창이다
마치 솜사탕을 붙여노은 듯하다
우산을 들고
황련산 정상
멀리 장산이 보이고
스핑크스 바위
정상에서 본 뷰
온천장 쪽 미세먼지가 뿌옇다 보통일이 아니다
식사중
황령산 봉수대
봉수대
서면쪽
신선노름 중.
젊은 한쌍이 훌라를 하고 있다
편백 숲을 지나 대연동쪽으로 하산
바람고개
산복숭
이곳에서 나도 준비한 컵라면을 먹고 잠시 쉬고 간다
황령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길주위에는 제비꽃도 피어있다
나이드신 부부가 쉬고 있다
!!!! 예쁘다
대연동 남구 도서관으로 하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