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고 진행되는 지금, 일본 주식 어떻게 되나? 우에다 일본은행 엔저 보너스 종료 일본주 대역류 위험 징후 / 7/19(수) / 현대 비즈니스
◎ 일본 증시는 이제 끝...
한때 맹렬한 일본 증시의 상승은 진정되기 시작했고, 발밑에서는 조정을 포함한 요동치는 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배경에는 물론 무모하다고 생각되는 속도로 급격한 상승을 달성해 온 반동도 있겠지만 크게 환경이 변화했다는 점에서 향후 전망을 포함한 엔화 약세에서 엔고 방향으로의 전환이 있다.
지금까지의 일본 증시 급상승은 구미 각국과의 금융정책 국면 차이가 유리하게 작용한 것이 크다. 말할 것도 없이, 특히 인플레이션의 진행에 수반해 급속한 금리 인상을 계속해, 전혀 둔화되지 않는 고용의 감속을 재촉하기 위해 긴축에 진력해 왔다. 이에 따라 금리 고공행진과 달러 강세, 유로화 강세 트렌드가 이어져 온 셈이다.
그 반대측에 있는 일본도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는 2024년 물가 상태를 보고 판단한다, 시급히 긴축으로의 전환을 도모하는 리스크가 크다(「기다리는 것의 비용은 높지 않다」라고 하는 표현)며 대규모 완화 정책을 계속하는 동시에 일본의 저금리 유지에 전념해 왔다.
그 결과로서 구미 통화 강세, 일본 통화 약세의 쌍방 요인에 의해 엔저가 급속히 진행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여전히 외수기업의 실적 점유율이 60% 이상을 차지하는 일본 증시에서 엔저 진행에 따른 환차익의 긍정적인 영향은 결코 작지 않다.
그러나 특히 미국에 대해서는 긴축정책도 현재 막판전 양상이다.
◎ 달러 매도로의 전환
소비자물가지수가 뚜렷한 둔화세를 보이면서 6월에는 전년 대비 시장 예상을 밑도는 3%까지 둔화하는 등 목표로 하는 안정적인 2%도 사정권 안에 들어왔다.바꾸어 말하면, 향후에는 적극적인 금리 인상을 실시할 필요성이 희미해졌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미국의 금리는 완만하게 저하 방향으로의 트렌드를 그리기 시작할 것이다.
즉 달러 매도의 진행이다.
연준의 연방은행 고위 관계자들은 인플레이션 진정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목소리가 만만치 않지만 물가와 경기 둔화는 숫자상의 사실로 적어도 올 상반기와는 확연히 상황이 달라졌다고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은행에 대해서도 언론 인터뷰 기사에서 '다차원 완화의 출구가 다가오고 있다'는 시사를 포함한 내용을 전개했다.
이 정보를 세상에 내보낸 일본은행 측의 의도는 불분명하지만 과도한 엔화 약세 진행에 따른 수입물가 급등 및 내수 압박과 국내 인플레이션 진행에 따른 소비 악영향을 우려해 설령 구체적인 액션은 일어나지 않더라도 어떤 견제를 해야 할 단계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을지도 모른다.
만일 그렇다면 2024년까지 관망하는 기존의 스탠스가 변화할 가능성도 부인할 수 없고, 이미 현재가 완화 방향으로의 최대치임을 감안하면 일본 측에서 능동적으로 엔화 약세를 유도한다는 방침이 나올 가능성은 한없이 제로에 가까울 것이다.
◎ 우에다 보너스의 역회전이 시작되다
이 전제에 서면 발밑에서 이미 진행되고 있는 엔고 트렌드는 앞으로도 중장기적으로 계속될 것으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그렇게 생각하면, 지금까지의 일본주의 상승을 견인해 온 「우에다 보너스 타임」의 역회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엔저 달러 강세의 진행에 수반해 일본 주식시장의 상승이 달성된 것은 구체적으로 어느 기간이 되는 것인가.
이하는, 연초래의 달러엔과 닛케이 평균주가의 추이이다.
전체적으로 강한 연동성을 보이는 것은 전술한 바와 같이 일본 주식시장에 대해 달러엔이 여전히 강한 임팩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의 무엇보다 큰 증거이지만, 시세를 끌어올린 기간으로서는 엔고에 의한 조정이 들어간 후인 3월말부터 가장 최근의 급상승과 엔저의 천장이 된 6월말 부근까지의 3개월간이다.
◎ 환율과 주가의 강한 상관관계
이 기간 강한 상승세를 보인 외수 업종에 속하는 종목들은 엔화 약세 보너스 타임을 마치고 앞으로는 수급 반등의 영향을 강하게 받게 될 것이다.덧붙여 특히 이 움직임은 미국을 본거지로 하는 해외 세력의 수급 영향이 커질 것으로 상정된다.
그동안 해외투자가들의 매매동향이 강한 순매수를 보이고 있었다는 사실도 있지만, 그것을 주가 관점에서 시각화하는 것으로서 달러엔과 ND배율(닛케이평균주가를 다우존스지수로 나눈 지수) 추이의 비교에서도 이해할 수 있다.
이쪽이 달러엔 변동에 대한 지수의 핏감이 강해 보인다.이것이 무엇을 보여주는가 하면, 세계 주식시장에 투자를 하는 거대한 펀드가 있었다며, 투자 대상으로 미국 주식과 일본 주식을 모두 비교했을 때 엔화 약세의 진행 기대에 따라 미국 주식을 팔고 일본 주식으로 전환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다우 평균주가나 닛케이 평균주가에 포함되는 대형종목의 주가 형성에 영향을 줄 정도의 거대한 펀드는 세계 금융의 중심인 미국이나 거대한 연금펀드를 가진 유럽(북유럽 포함)에 본거지를 둔 투자자인 경우가 많다.
즉, 이대로 달러 매도·엔 매수가 진행된다면 대형 외수 종목에서 자금을 빼내 미국 주식으로 회귀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그 때문에, 특히 해외 투자자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기 쉬운 상황이 계속되는 것에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
그렇다면, 이러한 환경하에서 향후에는 어떤 종목을 선정해 가면 좋을까.
게다가 후편 기사 「일본주, 드디어 고비로…!"엔고" 대역류가 시작되기 전에 알아 두고 싶은 「역경에 강한 전 52종목」을 일거 공개!」에서는, 종목 선정의 기준을 3가지 요소로부터 설명한 후, 거기에 합치하는 52종목을 소개해 나가자.
오오카와 토모히로(지켄 Oskar 그룹 CEO 겸 수석 전략가)
https://news.yahoo.co.jp/articles/fa1efcf8da35a431a817c2ca49ce01d3551175ee?page=1
円高が進むいま、日本株はどうなる…?植田日銀の「円安ボーナス終了」で起こる、日本株“大逆流”の「ヤバすぎる兆候」
7/19(水) 7:03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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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ビジネス
日本株高はもう終わり…
photo by gettyimages
一時期の猛烈な日本株市場の上昇は落ち着きを見せ始め、足元では調整を含めた乱高下の相場が継続している。背景には、もちろん無謀とも思えるスピードで急激な上昇を達成してきた反動もあろうが、大きく環境が変化した点で言えば、今後の見通しも含めた円安から円高方向への転換がある。
【一覧】日本株“爆謄”のウラで…出遅れ株の「有望銘柄30」を一挙公開
これまでの日本株市場の急上昇は、欧米諸国との金融政策の局面の違いが有利に働いていたことが大きい。言うまでもなく、特にはインフレの進行に伴って急速な利上げを継続し、一向に鈍化しない雇用の減速を促すために引き締めに尽力してきた。それに伴い、金利の高止まりとドル高、ユーロ高のトレンドが続いてきたわけだ。
その反対側にいる日本も、日銀の植田総裁は2024年の物価の状態を見て判断する、早急に引き締めへの転換を図るリスクは大きい(「待つことのコストは高くない」といった表現)とし、大規模な緩和政策を継続するとともに、日本の低金利の維持にコミットしてきた。
その結果として、欧米通貨高、日本の通貨安の双方の要因によって円安が急速に進行したのは周知の事実である。依然として外需企業の業績のシェアが6割超を占める日本株市場において、円安進行による為替差益のプラスのインパクトは決して小さくはない。
しかし、特に米国については、その引き締め政策も現在は終盤戦といった様相だ。
ドル売りへの転換
出所:Refinitiv Datastream
消費者物価指数の明らかな鈍化がみられ、6月は対前年比で市場予想を下回る3%にまで減速するなど、目標とする安定的な2%も射程圏内に入ってきた。言い換えれば、今後は積極的な利上げを実施する必要性が薄れてきたと考えられるため、米国の金利は緩やかに低下方向へのトレンドを描き始めるだろう。
つまりはドル売りの進行だ。
図:ドルインデックスの推移
FRBの地区連銀の高官からは、インフレの鎮静化を判断するのは時期尚早といった声が根強いものの、物価と景気の鈍化は数字上の事実であり、少なくとも今年の前半とは明確に状況が変化してきたと考えてよさそうだ。
一方、日銀についても、メディアのインタビュー記事において、「異次元緩和の出口が近づいている」といった示唆を含む内容を展開した。
この情報を世に放った日銀側の意図は不明だが、過度な円安の進行による輸入物価の高騰および内需の圧迫と、国内のインフレ進行に伴う消費への悪影響を懸念し、仮に具体的なアクションは起こらないとしても、何らかの牽制をすべき段階に来たと考え始めたのかもしれない。
仮にそうであるとしたら、2024年まで様子見、といった従来のスタンスが変化する可能性も否定できず、すでに現在が緩和方向への最大値であることを考えれば、日本側から能動的に円安を誘導する方針が出てくる可能性は限りなくゼロに近いだろう。
「植田ボーナス」の逆回転が始まる
出所:Refinitiv Datastream
この前提に立てば、足元ですでに進行している円高トレンドは、今後も中長期的に継続していくと考える方が自然だ。そう考えれば、これまでの日本株の上昇をけん引してきた「植田ボーナスタイム」の逆回転が発生する可能性が高まってきているといえるだろう。では、円安ドル高の進行に伴って日本株市場の上昇が達成されたのは具体的にどの期間になるのか。
以下は、年初来のドル円と日経平均株価の推移である。
図:年初来の日経平均株価とドル円の推移
全体として強い連動性が見られるのは、前述のように日本株市場に対してドル円が依然として強いインパクトを有していることの何よりの証拠であるが、相場を押し上げた期間としては、円高による調整が入ったあとの3月末から、直近の急上昇と円安の天井となった6月末近辺までの3ヵ月間ということになる。
為替と株価の強い相関関係
出所:Refinitiv Datastream
この期間に強い上昇を見せた外需系の業種に属する銘柄は、円安のボーナスタイムを終えて、今後は需給の巻き戻しの影響を強く受けることになるだろう。加えて、特にこの動きは米国を本拠地とする海外勢の需給の影響が大きくなると想定される。
この間に海外投資家の売買動向が強い買い越しになっていたという事実もあるが、それを株価の観点から視覚化するものとして、ドル円とND倍率(日経平均株価をダウ平均株価で除した指数)の推移の比較からも理解することができる。
図:年初来のND倍率とドル円の推移
こちらの方が、ドル円の変動に対する指数のフィット感が強く見える。これが何を示しているかといえば、世界の株式市場に投資をする巨大なファンドがあったとして、投資対象として米国株と日本株の双方を比較したとき、円安進行の期待に沿って米国株を売却し、日本株へと乗り換えていた可能性が高いということだ。
多くの場合、ダウ平均株価や日経平均株価に含まれるような大型銘柄の株価形成に影響を与えるほどの巨大なファンドは、世界の金融の中心である米国か、巨大な年金ファンドを有する欧州(北欧含む)に本拠地を構える投資家であることが多い。
つまり、このままドル売り・円買いが進行していくのであれば、大型の外需銘柄から資金を引き揚げて、米国株へと回帰する動きが見られ始めるだろう。そのため、特に海外投資家の動きに影響されやすい地合いが続くことに注意が必要となりそうだ。
では、このような環境下で今後はどのような銘柄を選定していけばよいのだろうか。
さらに後編記事『日本株、いよいよ正念場へ…! “円高”大逆流が始まる前に知っておきたい「逆境に強い全52銘柄」を一挙公開! 』では、銘柄選定の基準を3つの要素から説明したうえで、それに合致する52銘柄を紹介していこう。
大川 智宏(智剣・OskarグループCEO兼主席ストラテジス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