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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 유럽여행★ 카페여행
 
 
 
카페 게시글
[배길] 카페여행 후기 베네룩스 과연 끝맺을 수 있을까? - 베네룩스&빠리 (17) - 브뤼셀을 떠나다 - 아홉째날과 열째날의 경계에서
초코홀릭 추천 0 조회 441 09.12.23 00:1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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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3 01:34

    첫댓글 언젠가부터 사진없는 글은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제가 여행기를 안쓰는 이유도 사진은 적고 글만 길어서이죠.;;;;) 그치만 부담가지지 마세요. 읽을 사람들은 다 읽는다는...... 곧 룩셈부르크군요.기다릴께요. 잘보고 갑니당~~~

  • 작성자 09.12.23 09:35

    그러게요. 처음에는 저도 글만 많이썼어요. 근데 어느순간 다른 사람들보니까 사진이 대부분이고 아주 간략하게 글이있더라구요.. ㅡㅡ;;; 나의 일상을 스케치한 그림이 어떤 이들에게는 지루하겠다 싶어서.. ㅎㅎ 그래도 이렇게 응원들을 해주시니까. 용기를 내서. ^^ 감사해요~ ㅎㅎ

  • 09.12.25 17:17

    다읽음^^; 글을 읽으면서 그려지는 장면도 재미있죠..이야기의 무대가 유스라면....내가 가 본 유스만이 항상 그 배경이 되는 웃기는 상상의 세계 (이런 제한된 사고^^)
    제가 니스에서 만났던 니혼진 사토는 그냥 쳌아웃하고 나가려는 저를 뛰어와서 붙잡고는 같이 사진을 찍었더랬죠..물론 연락처 교환이나 그런건 없었지만.. (남자들끼리 뭐가 좋다구 연락처.. 쿨럭..)
    Dandoy...그랑플라스 광장... 거기에 갔었는데 ㅠㅠ.. 준비없이 도착한 도시에 대한 정보 부족이 도시의 겉만 눈으로 훑고오게 만드는군요. 역시.. 알아야 보인다구 ㅠㅠ

  • 작성자 09.12.23 09:39

    ㅎㅎ 브뤼셀에 있는 브루겔 유스호스텔은 브뤼셀 공식유스호스텔인데 깔끔해요. ㅎㅎ 싸지 않아서 그렇지. 회원이 19유로정도였던듯. 나까무라쿤은 아무래도 새벽에 힘들엇나봐요. ㅠㅠ 완전 상처받았다는 ㅠㅠ 저도 브뤼셀은 거의 반나절 걸은게 다인지라서 ㅎㅎ 그래도 이전 여정에서 많은걸 보고 먹어서 아쉽지는 않더라구요. 다음에는 좀더 여유롭게 걷고 싶어요. ㅎㅎㅎ

  • 09.12.23 11:43

    나까무라 성격이 폐쇄적이었나벼.. 아님 너무 욕심낸겨~ 내가 영계가 좋으면 그 영계도 영계를 좋아하는.. 뭐래; ㅋㅋ 난 외국인이 무슨 변태적인 짓을 했나 싶었는데.. 소박하네염~ 내 상상이 불량한감.. 그건 그렇고 오늘 도시락도 안싸왔는데 뭘 먹나 고민되네요. 홀릭님의 과자를 보니 달콤한 점심으로 할까.. 아니면 그래도 밥.. 아 고민..

  • 작성자 09.12.23 12:49

    하하하.. 변태 ㅋㅋㅋ 나카무라군은 그냥 폐쇄적인 성격이 더 맞을 듯 싶네요. 낯가리는데 내가 너무 친한척한듯 ㅎㅎㅎ 점심 먹고 라떼 한잔 하니 기분이 좋네요. ^^

  • 09.12.24 02:18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호스텔이나 민박을 이용 할때 얻는 가장 큰 즐거움은 새로운 사람들은 많이 만나볼수 있다는 것 같은데, 그 기쁨 제대로 누리고 오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저 역시 일본인 보면 나까무라라는 이름부터 생각나던데.. ㅎㅎ

  • 작성자 09.12.26 22:53

    ㅎㅎ 오늘 TV에서도 나까무라라고 말을 하더군요. 대세는 나까무라 ㅋㅋㅋ

  • 09.12.24 16:35

    재미있는데.. ㅋ

  • 작성자 09.12.26 22:53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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