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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4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67%로 상승
3월24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6.85(+0.67%) 포인트로 종가인 1034.39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67억2413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77(+1.02%) 포인트로 종가인 274.57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6억8015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35종목이 상승했고, 144종목이 하락, 162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37종목이 상승, 17종목이 하락, 27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금융, 서비스, 소비제품, 부동산 건설, 공업, 테크놀로지, 자원 업이 상승했고, 식품 음료업이 하락했다.
태국, 일본산 야채와 과일의 검사 강화로 인한 일식점의 영향은?
24일 태국 식품 약품 위원회는 일본의 방사능 오염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인해 일본으로부터의 수입 식품과 식품 재료의 방사능 오염을 조사하기 위한 임의검사를 야채와 과일에 대한 전 품목의 임의검사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수산물에 대해서도 검사의 회수를 늘리는 등 경계태세를 강화하게 된다.
식품 약품위원회에 의하면, 16일 검사 개시부터 23일까지 방사능 오염이 검출되었다고 하는 보고는 아직 없었다고 한다.
일본의 방사능 오염에 관한 보도에 대해서, 태국에서 일식점 100점 이상을 전개하는 외식 대기업 오이시(OISHI)는「현재(24일 현재) 손님은 떨어지지 않았다.」라고 영향을 부정했다. 일본 직송 어패류로 태국인 부유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방콕의 스시점인「혼모노스시(ホンモノスシ)」도「일본 손님은 줄어들었을지도 모르겠지만, 태국인 손님은 이전과 다르지 않다. 안전성에 관하여 질문을 받은 적도 없다.」라고 말했다.
원자력 발전 건설 중지를 시야로 전원개발 재검토 회견에서 수상
24일 태국의 아피씯 수상은 국회 내에서 마이니치 신문 등과 회견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의 방사능 누설 사고로 인해 원자력 발전 건설의 중지를 시야로 전원개발(電源開発) 계획의 재검토를 실시하겠다고 표명했다. 태국에서는 동일본 대지진 후 원자력 발전 건설에 부정적인 여론이 높아지고 있어 현 정권에서는 원자력 발전 신설은 사실상 곤란할 것으로 보인다.
수상은「결정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일본의 사고를 상세하게 검토한 후에 향후 1~ 2년에 (원자력 발전 건설의 시비를)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정부의 결정 전에 현지 주민의 소리를 들을 필요가 있다.」라고 말해, 건설 후보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건설 반대 운동을 고려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경제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를 예측한 현행의 전원개발 계획은 2020년까지 원자력 발전 제1호기를 가동시키고, 그 후 5기로 늘리려고 했던 것이다. 발전 공사는 이미 건설의 예비 조사를 착수해서 중국과 일본의 관계 기업과 기술 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있었다.
아피씯 수상은 대체 에너지로서 천연가스에 의한 화력발전을 들며, 장래적으로는 태양광이나 풍력 등「클린 에너지」개발에 임할 자세를 나타냈다.
자판기의 음료수, 30%가 기준 이하
보건부가 자동판매기에서 팔리고 있는 음료수에 대한 수질 기준 검사를 실시한 그 결과 합격률이 불과 70%에 그쳤다고 밝혔다.
불합격이 된 물속에는 중금속이나 잡균 등이 혼입해 있는 것도 있어, 보건성에서는 설사나 장티푸스 등의 질환을 일으킬 우려도 있다고 하여 주의를 호소하고 있다.
또한 수도 시설, 우물, 빗물을 모은 물에 대해서는 합격률이 40%라고 하는 결과가 나왔다.
보건부에서는「이러한 물을 마시는 경우에는 충분히 끓이던지 적당량의 염소를 넣는 것」이라고 지도하고, 추가로 물을 넣는 탱크에 대해서도 청결을 유지하도록 홍보했다.
병에 들은 음료수의 판매에 대해서는 보건성 식품 의약품 위원회의 제품 인정 봉인을 붙이도록 업자에게 요청했다.
로이터 무라모토 氏 총격, 치안 부대 측으로부터 증거는 눈에 띄지 않아
지난해 4월에 태국 수도 방콕에서 데모를 취재하고 있던 로이터의 일본인 카메라맨 Muramoto Hiro(村本 博之, 당시 43세) 氏가 총격을 받아 사망한 사건에 대해서 24일 태국 경찰은 법무성 특별 수사국(DSI)의 보고를 근거로 해서 무라모토 氏가 치안 부대 측으로부터 총격을 받았다고 하는 증거는 없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DSI는 지난해 11월에 무라모토 氏에게 총격을 가한 것은 치안 부대 측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었지만, 최근이 되어 총격당한 총탄의 구경이 부대가 사용하고 있던 총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태국 경찰의 Ek Angsananond 수사관은「(DSI로부터의) 보고에 근거하면, 당국 측에 책임이 있다고 결론을 내리는 증거나 목격자의 증언은 눈에 띄지 않는다.」라고 말하고,「이미 DSI로 보고를 되돌렸다. DSI가 수사를 계속한다. DSI가 새로운 정보를 입수해 우리에게 요청이 있으면 검토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로이터가 작년 12월에 입수한 DSI의 가 보고에는 총격이 치안 부대 방향에서 발생했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목격자의 증언이 있었다.
이 증언은「치안 부대의 총신으로부터 섬광」을 본 후에 치안 부대를 촬영하고 있던 무라모토 氏가 가슴을 총을 맞고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외국인 여행자수를 하향 수정
태국 정부 관광청(TAT)은 올해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자수 예측을 지금까지의 1678만 명에서 1647만 명으로 하향 수정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뉴질랜드 지진과 동일본 대지진, 중동과 아프리카 북부의 정치 상황 불안 등을 고려한 결과라고 한다.
또한 TAT에 의하면, 대지진의 영향으로 10만에 이르는 일본 관광 투어가 취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으로 가는 여행을 준비했었던 태국인 중에 약 10%가 일본 대신에 태국 내의 여행지로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고도 말했다.
한편, 4월의 태국 정월인「쏭끄란」기간 중의 관광 수입은 대규모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는 방콕, 아유타야, 쑤판부리, 촌부리, 치앙마이 등에서 합계 20억 바트, 전국에서는 총 50억 바트에 오르는 것으로 전말된다고 말했다.
일본인 노비자 기간 연장을 제안
동일본 대지진에 의한 이재민 지원의 일환으로서 일본인이 비자 없이 태국에 체재할 수 있는 기간을 현재 30일에서 늘려달라고 태일 여행업 협회(TJTA)가 태국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TJTA 회장은「큰 해일과 대지진에 가세해 원자력 발전 사고에 의한 방사선 누출로 일본을 탈출 하고 싶어 하는 이재민도 많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태국에 노비자로 30일 이상 체재할 수 있게 되면 그러한 사람들에 대한 지원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비자 기간 연장을 요청했다고 말하고, 정부의 결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태국의 GDP 성장률을 0.1~0.2% 인하
태국 상공회의소 대학(UTCC) 경제 비즈니스 예측 센터(CEBF)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올해 태국의 GDP 성장률이 0.1~0.2% 정도 내려갈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일본에 수출,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의 감소가 그 이유라고 밝혔다.
농산품 가격의 상승 등으로 올해의 GDP 성장률은 4~5%에 다다르지만, 일본의 지진과 정치상황의 악화가 염려되고 있는 리비아 등의 문제로 주시해 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얀마에서 지진 M6.8 지진 발생
24일 오후 8시55분 경에 치앙라이에서 89킬로 떨어진 미얀마 지역에서 매그니튜드(M)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치앙마이에서는 높은 건물에 있던 사람들이 지진으로 놀라 건물 밖으로 다 몰려나오는 소동이 일어났으며, 치앙마이의 암퍼무엉, 메림, 싼싸이, 싼캄펭, 치앙다우 군에서는 약 1분 정도 정도의 지진의 흔들림을 느꼈으며, 팡 군에서는 지진으로 무려 3분 동안이나 흔들림을 느낄 정도였다고 한다.
이 지진에 의한 피해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미얀마에서 M6.7의 지진 발생, 치망마이와 방콕 등에서도 흔들림을 느껴
태국시간 24일 21시30분 경에 확인된 보도에 의하면, 이날 20시55분 경에 치앙라이 도의 메싸이 군에서 56Km 멀어진 (보도에 의해 메싸이 군에서 100Km와 떨어지지 않은 지점) 미얀마 영내를 진원으로 하는 M6. 7(보도에 의해면 M6.8)의 지진의 발생이 관측되었다고 보고했다.
빌딩 등을 중심으로 강한 흔들림을 느낄 수 있던 치앙마이 도를 시작으로 하는 북부 각 도의 일부 지역에서 흔들림에 놀란 주민 등이 서둘러 옥외에 나오는 장면을 볼 수 있었으며, 수도권의 고층 등에서도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다. 이 흔들림에 의한 피해는 아직 보도되지 않고 있다.
미얀마 동부에서 M6.7 지진으로 태국 북부에서 사망자 발생, 방콕도 흔들려
태국 기상국에 의하면, 태국 시간 24일 오후 8시55분 경에 미얀마 동부의 살주 부근을 진원으로 하는 매그니튜드 6.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태국 북부 치앙라이 도의 메싸이 군에서 북쪽으로 약 56킬로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지하 10킬로에서 발생된 지진이다. 메싸이 군에서는 가옥이 무너져 태국인 여성(55세)이 사망했고, 방콕의 고층빌딩에서도 흔들림이 느껴 빌딩에서 피난하는 사람들도 보였다.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치앙마이, 치앙라이 등 태국 북부에서는 강한 흔들림이 1분 정도 계속 되었다고 보도했다.
미국 지질 연구소 관측으로는 M6.8 이었다.
미얀마에서 M6.8 지진으로 태국에서 1명 사망
미국 지질 연구소(USGS)에 의하면, 태국 국경 근처의 미얀마 북동부 살주에서 24일 오후 8시55분에 매그니튜드(M) 6.8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태국 미디어는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집이 무너져 취침 중이던 여성 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진원지는 치앙라이에서 북쪽으로 약 89킬로 떨어진 곳이며, 진원의 깊이는 지하 약 10킬로 정도라고 보도했다. 이 지진으로 해일이 염려되는 등의 정보는 없었다.
치앙라리에 있는 한 호텔의 종업원 말에 의하면, 흔들림은 몇 분간 계속 되었지만 건물에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진원지로부터 약 800킬로 남쪽에 떨어진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도 흔들림을 느껴졌다.
방콕 도심 쁘라뚜남 패션몰에서 화재
24일 밤에 방콕 쁘라뚜남 교차로에 있는 쇼핑센터 쁘라뚜남 패션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차 약 10대가 출동해 소화 작업을 해서 약 30 분후에 진화되었으며,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발화 장소는 지하실로 보이며, 소방관과 경찰이 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이나기 몇 분 전에 미얀마 동부를 진원으로 하는 매그니튜드 6.7 지진이 있어, 방콕의 고층빌딩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으며, 이것이 화재와의 관련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미얀마 동부에서 M6.8 지진이 발생해 25명 사망
태국 국경 근처의 미얀마 동부에서 24일에 오후 8시55분 경에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미얀마와 태국 양국 당국이 25일 밝힌 것에 의하면, 지금까지 2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국 지질 조사국(US Geological Survey, USGS)에 의하면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매그니튜드(M)는 6.8이었고, 지진에 의한 흔들림은 진원지에서 800킬로 멀어진 태국의 수도 방콕(Bangkok)이나 이웃나라 베트남의 하노이(Hanoi), 그리고 중국의 일부에서도 관측되었다고 한다.
미얀마 당국에 의하면, 진원에 근처의 Tarlay에서는 5개 사원과 건물 35동이 무너져, 남성 11명과 여성 12명의 사망이 확인되었으며, 도로가 무너져 고립되어 있는 지역도 있어 희생자는 더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 북부 치앙라이에서 집이 무너져 취침 중이던 여성 1명이 사망했다.
프라윧 육군 사령관, 군부는「차기 총선거를 지지한다.」라고 표명
태국의 프라윧 육군 사령관(General Prayuth Chan-ocha, Thai : พลเอก 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은 7월 초순에 투표를 할 것으로 보이는 태국 하원 총선거를 언급하며, 군은 지원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속 떠오르고 있는 쿠데타 설을 부정하며, 선거를 지지하는 자세를 나타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프라윧 육군 사령관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요청을 받아 전군에 각 투표소의 평화와 질서를 유지하도록 지시한 것을 밝혔다.
또한 프라윧 사령관은 군부는 정치적으로 중립이며, 선거에 의해서 태국 사회에 평화가 돌아오는 것을 바라고 있다고 말하고, 유권자에게 투표를 하라고 호소했다.
태국 불법 담배로 연간 50억 바트의 세입 감소, 재무부가 대책에 본격적인 자세를
태국 재무부는 아피씯 수상이 염려를 나타내고 있는 불법 담배에 대해서 판매 방지책을 준비할 생각이라는 것을 나타냈다.
불법 담배 억제 위원회의 위원장의 입장에서 회견을 실시한 재무부 차관은 위법 담배의 근절을 위한 6개 시책을 책정하고, 4월 중순에 아피씯 수상에게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6개 시책 안에는 관민 합동의 감시 센터의 설립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담배세의 적용을 피하려는 불법 담배에 대한 형벌을 엄격화해고 합법으로 제조 판매되고 있는 담배와의 구별을 명확히 한다.
통계에 의하면 태국 내에서는 연간 18억 팩 이상의 담배가 판매되고 있으며, 그 중에 약 10%에 해당하는 1억8000만 팩이 불법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이 결과 50억 바트(약 1900억원 정도)정도의 세입이 손실되고 있다고 한다.
태국 새해(쏭끄란)의 경제 효과는 20억 바트, 국외 여행 취소 영향을 받아
태국 정부 관광청(TAT)은 올해 쏭끄란(Songkran)의 경제 효과에 대해서 20억 바트(약 760억원 정도)를 넘을 것이라는 예상을 나타냈다.
쏭그란 축제는「물 끼얹어 축제」로서 알려진 태국 새해를 축하하는 연중행사로, TAT에 의하면 태국 내의 50개 행사장에서 큰 행사를 벌이는 것 외에 태국 전 국토에서 여러가지 이벤트가 열리게 된다고 한다.
한편 쏭끄란 기간 중에 국외 여행을 떠나는 태국인 수는 10만명 정도로 오를 것으로 보여지며, 일본의 지진 재해와 다국적군의 리비아 공격 등의 영향으로 1만5000명 정도가 출국을 취소할 것으로 보여, 경제효과는 예년보다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쏭끄란으로 유명한 도시인 태국 북부 치앙마이 및 태국 동부 촌부리에서는 호텔 예약이 만실 상태가 되고 있다.
치앙마이, 촌부리(파타야) 외에 쏭근란으로 큰 행사를 하는 곳은 수도 방콕, 남부 푸껟, 동북 컨껜, 우본라차타니 등이다.
방콕 모터쇼에서 일본계 에코카 3모델이 집결
24일에 개막한 자동차 상품 전시회「제32회 방콕 국제 모터쇼」에 일본계 각 회사에서 태국 정부 인정 에코카 3개 모델이 집결했다. 지난해 발매된 닛산「MARCH」, 이번 달에 들어와 예약 접수를 개시한 혼다「BRIO」, 그리고 내년 3월에 생산 개시를 예정하고 있는 미쯔비시 자동차인「Global Smal」로 각 회사의 에코카 비교에 주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이벤트 테마는「이노베이션(innovation)(혁신)」이다. 태국 인정 에코카 외에도 토요타의 전기 자동차(EV)「FT―EV2」와 닛산「Leaf」 등, 각 회사의 최첨단 기술을 결집한 자동차가 전시되게 된다.
국내의 에코카 2번째 모델이 되는 혼다「BRIO」는 이번달 17일에 양산 모델을 발표해서 모터쇼에서 주목도 높으며, 이 모델을 생산하는 현지 법인 Honda Automobile (Thailand)의 후지모토 사장은 이 기간 중에 약 2,200대의 예약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를 구매자에게 납품 개시는 메뉴얼(MT) 차, CVT(무단자동 변속기) 차가 모두 5월을 예정하고 있다. 일부 현지 신문에서는「CVT 차는 그레이드가 1개 밖에 없고, 가격이 싸지 않다.」라고 보도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후지모토 사장은「그레이드를 1개로 한정하는 것으로 자동차를 구매자에게 납품 개시 타이밍을 빨리 하는 등의 메리트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가격 면에서는「먼저 판매되고 있는 것 외에 회사의 싼 모델과 비교하여「높다」라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BRIO의 장비면 등을 생각하면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BRIO의 올해 판매 목표는 4만대리다.
BRIO의 판매 가격은 MT 차가 39만9990 바트(약 1520만원), CVT 차가 50만8500 바트(약 1934만원 정도) 정도이며, 닛산 MARCH는 MT 차가 37만5000 바트(약 1425만원 정도)와 42만5000 바트(약 1615만원 정도), CVT 차가 45만9000~56만3800 바트(약 1744만원~2142만원 정도)로 스포츠 모델을 포함한 총 6타입이다.
방콕 버스가 정기권을 발매 개시!
방콕 버스 공사는 2월26일부터 버스의 정기권을 발매하고 3월1일부터 운용을 개시했다.
정기권의 요금은 에어컨이 없는 버스용 주간 정기권이 100바트, 월간 정기권이 400바트(1회의 승차 7~9바트)이며, 에어컨이 있는 버스용 주간 정기권은 200바트, 월간 정기권은 800바트(1회의 승차는 거리나 차종에 의해서 11~24바트)이다. 에어컨 버스용 정기권으로는 에어컨이 없는 버스에도 승차할 수 있다.
이 정기권은 방콕 버스 공사의 본사 및 각 서비스 카운터와 버스의 승무원에게 구입할 수 있다.
이 정기권의 이용 에 해당하는 주의점은 방콕 버스 공사 직영 버스 승차에만 한정되고 있으며, 민간 위탁 운영 버스에서는 이용할 수 없는 것과 주간 정기권의 사용이 매월 1~7일, 8~14일, 15~21일, 22일~말일로 나뒤어져 있어 월간 정기권의 사용이 매월 1일~말일까지로 정해져 있는 것 등이다.
■ Bangkok Mass Transit Authority
02-246-0973 (콜 센터) www.bmta.co.th
미얀마 지진, 사망자 수십명 발생, M5 여진도 발생
24일 밤에 발생한 미얀마 동부를 진원으로 하는 매그니튜드(M) 6.8의 지진으로 미얀마에서는 건물 수백동이 무너지고 적어도 수십 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진원에서 가까운 태국 북부에서는 태국인 여성(55세)이 무너진 벽의 깔려 사망한 것 외에 불탑 일부가 무너지거나 병원 건물에 금이 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미얀마 동부에서는 24일 밤부터 25일 아침까지 여진이 계속 되었고, 미국 지질 조사국(US Geological Survey, USGS)에 의하면, 태국 시간의 24일 오후 10시54분에는 M5.4, 25일 오전 7시22분에는 M5의 지진이 있었다고 밝혔다.
태국 북부에서 여진 계속 발생하고 있는 치앙라이에서는 25일 오전 7시경 매그니튜드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현재로서는 사망자나 건물이 무너지는 등의 피해는 보고되고 않고 있다.
지진 발생은 현지시간의 오전 7시경이었으며, 전날 밤에 계속 되는 지진에 의해 현지에서는 불안이 퍼지고 있다.
미얀마 국내의 지진에 의한 사망자는 70명 이상, 건물이 무너지고 도로 균열
미얀마 국내의 태국과 라오스 국경 부근(골든트라이앵글)에서 발생한 24일 밤의 지진에 의해 70명 이상이 사망했다는 것이 미얀마 정부 당국의 발표에 의해 밝혀졌다. 또한 미얀마 국내에서는 건물이 무너지고 도로에 균열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매그니튜드는 미국 지질 조사국의 발표로는 6.8을 기록했으며, 725킬로 떨어진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도 흔들림이 관측되었고 고층의 건물에 있던 입주자 등이 옥외에 피난하는 등의 소동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국제적인 자원봉사 조직에서는 지원의 표명을 나타내고 있지만, 미얀마에서는 역사적으로 외국으로부터의 인적 지원을 받들이지 않는 태도를 나타내고 있어 실태의 파악이 어려운 상태가 계속 되고 있다.
미얀마, 지진에 의한 사망자 74명으로, 지원이 닿지 않아 큰 우려
미얀마 북동부 샹주에서 24일 밤에 발생한 강한 지진으로 이 나라의 국영 미디어의 보도에 의하면, 미얀마 내의 사망자가 적어도 74명, 부상자는 111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사상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현장인 샹주에서는 정부군과 소수민족 무장 조직의 군사적 긴장이 계속 되고 있어 이재민 지원의 손길이 충분히 닿지 않아 많은 우려가 발생하고 있다.
진원인 샹주 동부에서의 정보에 의하면, 산간의 취락에서 교회가 무너져 약 20명이 생매장이 되어 현지 주민이 생존자나 사체를 수색하고 있다고 한다. 진원지 근처에서는 2층 건물 이상의 건물이 거의 무너졌다는 정보도 있어 상당수의 주민이 주거를 잃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샹주에서는「북부 샹주군」「와주 연합군」등의 소수민족 조직이 정권이 요구한 국경 경비대에게의 편입을 거부하고 있어, 지난해 11월의 총선거 후에도 정부군과의 사이에 긴장이 계속 되고 있다.
정부는 25일에 최대 도시 양곤의 의사에게 피해지역에 들어가는 것을 요구하는 등 이재민 지원에 나서는 자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각 소수민족 조직의 지배 지역이 복잡하게 뒤얽힌 산간부에 있는 지역이라서 어디까지 정부의 지원이 실행될 것인지는 불투명하다
일본지진으로 태국왕부부가 의연금 보내
25일 위라싹 주일 태국 대사는 태국의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King Bhumibol Phumiphon Adunyadet) 국왕 부부가 동일본 대지진의 이재민 지원을 위해 일본 적십자사를 통해 500만 바트(약 1억9000만원 정도)의 의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태국 왕실은 일본의 황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국왕 부부는 지진 발생 다음날인 12일에 희생자에게 조의를 나타내는 서간을 천황에게 보냈었다.
우본라따나 공주가 일본의 지진 재해 이재민에 대해 2번째 지원
태국의 푸미폰 국왕의 첫째 딸로 영화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우본라따나라차깐야 공주(Thun Kramom Ying Ubolratana Rajakanya Sirivadhana Barnavadi) 공주가 일본의 지진 재해 이재민에게 지원하기 위해 1000만 바트(약 3억8000만원 정도) 상당의 긴급 지원 물자를 제공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우본라따나 공주가 지원하게 될 이 물자는 태국 외무부을 통해서 일본의 당국에 보내지게 된다.
우본라따나 공주는 일본의 지진 발생 후에 현금 200만 바트(약 7600만원)과 모포 등의 물자를 제공했었고, 이번이 2번째 지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