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은 내 몸을 치유하기 위한 증상
우리에게는 고통스러운
과정이라 느끼지만, 통증은
내 몸의 잘못된 곳을 치유하기
위해 증상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몸이 살기 위해
처절하게 온 힘을 다하여 노력하는
이런 반응을 억누르는 약은
더 큰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식생활을 개선하고
생활 습관을 바꾸면 5년,
10년씩 약을 먹어도 낫지 않던
통증이 사라지고 힘이 생깁니다.
- 신우섭, <의사의 반란> 中에서 -
식습관을 바꾸는 분들은
일반적으로 2주에서 한 달 정도면
몸이 변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대사질환은 빠른 반응을 보이는데
혈액이 맑아지기 시작하면서
변화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생활 습관병에 대해
습관을 고치려는 노력 대신
무조건 약부터 먹이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약물보다 강력하게
우리 몸에 변화를 주는 것은
우리가 먹는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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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통증은 내 몸을 치유하기 위한 증상
장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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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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