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꽃대궐’

[인공연못]

경주는 ‘꽃대궐’

경주시 8억 원 들여 동부사적지 2만4천㎡ 규모의 부지에 4계절 꽃대궐 조성

경주시가 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APEC 정상회의 앞두고 첨성대 일원 동부사적지에 사계절 꽃동산을 조성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의 문화유적지를 4계절 꽃대궐로 조성하는 사업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경주의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 제공 강시일 기자

경주시가 분황사와 황룡사지 사이 광장에 유채단지를 조성해 방문객들이 기념촬영에 여념이 없다.

경주시가 대릉원 일대에 이팝나무를 조성해 일대가 하얗게 꽃대궐을 이루고 있다.

[강시일]

경주 지역 곳곳이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된 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