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11(목) 사무엘상 10장
마침내 사무엘은 사울의 머리에 기름을 붓는 것으로
사울이 이스라엘의 초대 왕(王)으로 세움 받았다는 사실을 공식적(公式的)으로 확인시켜 줍니다.
10: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며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의 기업의 지도자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흥미로운 것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을
왕(멜렉)이라 칭하지 않고
지도자(나기드)로 칭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9장 16절도 마찬가지입니다.
9:15 사울이 오기 전날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이르시되
9:16 내일 이맘 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로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라
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내게 상달되었으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았노라 하셨더니
아마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다윗 왕을 염두 해 둔 저자의 포석이겠지요.
어찌되었든 베냐민 사람 사울이 사무엘로부터 기름부름을 받습니다.
이스라엘의 그리스도, 구원자로 나서게 되지요.
그렇다면 여기서 이런 질문이 필요할 것입니다.
왜 사울인가?
왜 하나님은 사울을
이스라엘의 나기드(지도자)로
이스라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구원자)로 세웠는가? 입니다.
아버지의 말을 하나님 말씀처럼 듣는 사울의 태도 때문이었습니다.
9:3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고 그의 아들 사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한 사환을 데리고 가서 암나귀들을 찾으라 하매
9:4 그가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고
사알림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그 곳에는 없었고
베냐민 사람의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니라
이런 사울의 태도를 하나님이 귀하게 본 것이지요.
그렇게 암나귀들을 찾는 과정에서 사울이 사무엘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지요.
하지만 정작 사울은 기름부음 받은 것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암나귀 찾는 것에만 신경을 쓰지요.
그래서 하늘로부터 오는 징조(표적) 하나를 보여줍니다.
바로 선지자들과 함께 예언(豫言)하는 새 사람의 징조를 보여주지요.
10:6 네게는 여호와의 영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10:7 이 징조가 네게 임하거든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10:10 그들이 산에 이를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그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므로 그가 그들 중에서 예언을 하니
10:11 전에 사울을 알던 모든 사람들이 사울이 선지자들과 함께 예언함을 보고 서로 이르되 기스의 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 하고
10:12 그 곳의 어떤 사람은 말하여 이르되 그들의 아버지가 누구냐 한지라 그러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되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 하더라
이렇게 신비하고 엄청난 사건이
사울에게 일어났지만 정작 사울은 여기에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러자 사무엘이 미스바 총회를 열어
사울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음을 모든 이들 앞에 공포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울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중히 여기지 않습니다.
10:20 사무엘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베냐민 지파가 뽑혔고
10:21 베냐민 지파를 그들의 가족별로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마드리의 가족이 뽑혔고 그 중에서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으나 그를 찾아도 찾지 못한지라
10:22 그러므로 그들이 또 여호와께 묻되 그 사람이 여기 왔나이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시되 그가 짐보따리들 사이에 숨었느니라 하셨더라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이 없는(이가봇) 사사 시대의 특징이었습니다.
마침내 사무엘은 사울의 머리에 기름을 붓는 것으로
사울이 이스라엘의 초대 왕(王)으로 세움 받았다는 사실을 공식적(公式的)으로 확인시켜 줍니다.
10: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며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의 기업의 지도자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흥미로운 것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을
왕(멜렉)이라 칭하지 않고
지도자(나기드)로 칭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9장 16절도 마찬가지입니다.
9:15 사울이 오기 전날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이르시되
9:16 내일 이맘 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로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라
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내게 상달되었으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았노라 하셨더니
아마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다윗 왕을 염두 해 둔 저자의 포석이겠지요.
어찌되었든 베냐민 사람 사울이 사무엘로부터 기름부름을 받습니다.
이스라엘의 그리스도, 구원자로 나서게 되지요.
그렇다면 여기서 이런 질문이 필요할 것입니다.
왜 사울인가?
왜 하나님은 사울을
이스라엘의 나기드(지도자)로
이스라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구원자)로 세웠는가? 입니다.
아버지의 말을 하나님 말씀처럼 듣는 사울의 태도 때문이었습니다.
9:3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고 그의 아들 사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한 사환을 데리고 가서 암나귀들을 찾으라 하매
9:4 그가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고
사알림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그 곳에는 없었고
베냐민 사람의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니라
이런 사울의 태도를 하나님이 귀하게 본 것이지요.
그렇게 암나귀들을 찾는 과정에서 사울이 사무엘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지요.
하지만 정작 사울은 기름부음 받은 것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암나귀 찾는 것에만 신경을 쓰지요.
그래서 하늘로부터 오는 징조(표적) 하나를 보여줍니다.
바로 선지자들과 함께 예언(豫言)하는 새 사람의 징조를 보여주지요.
10:6 네게는 여호와의 영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10:7 이 징조가 네게 임하거든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10:10 그들이 산에 이를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그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므로 그가 그들 중에서 예언을 하니
10:11 전에 사울을 알던 모든 사람들이 사울이 선지자들과 함께 예언함을 보고 서로 이르되 기스의 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 하고
10:12 그 곳의 어떤 사람은 말하여 이르되 그들의 아버지가 누구냐 한지라 그러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되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 하더라
이렇게 신비하고 엄청난 사건이
사울에게 일어났지만 정작 사울은 여기에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러자 사무엘이 미스바 총회를 열어
사울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음을 모든 이들 앞에 공포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울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중히 여기지 않습니다.
10:20 사무엘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베냐민 지파가 뽑혔고
10:21 베냐민 지파를 그들의 가족별로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마드리의 가족이 뽑혔고 그 중에서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으나 그를 찾아도 찾지 못한지라
10:22 그러므로 그들이 또 여호와께 묻되 그 사람이 여기 왔나이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시되 그가 짐보따리들 사이에 숨었느니라 하셨더라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이 없는(이가봇) 사사 시대의 특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