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달아야 바른 行이겠지만
댓글에 본문 내용과 다른 억지스런 주장이 있어 별도 본문을 이용하여 송구스럽다.
우여곡절이 있어서 손꾸락으로만 정리해야 해서 좀 늦어지고 진부한점 양해 부탁드린다.
어느 댓글러께서 자랑스럽게 마고할뫼, 궁희, 소희, 유인을 나열하고 무슨 원시천존까지 들먹이는 것을 보면서 답답함을 느꼈다.
상제님께서 추구하고자 하는 경지가
아메바나 미생물이 같은 존재들이 아니고
지렁이나 공룡같은 존재들도 아니고
지각없고 짐승 자체였던 원시인(호모에렉투스)도 아니다.
그러한 시절이 유인, 소희, 궁희, 마고, 원시천존이 계시던 시절이다. 우주가 또 지구가 안개같은 가스속에 갖쳐서 수억 수십억년을 보냈던 시절을 바라고는
원시반본을 추구하셨던 것이 아니다.
원시반본은 무엇인가?
교법 3장 26절에
이제 원시반본이 되어 君師位가 한갈래로 되리라. 하셨다.
행록 4장 17절에
개벽시대를 당하여 원시반본이 되므로 姜성이 일을 맡게 되었느니라. 하셨다.
위의 내용으로 미루어 짐작컨데 원시반본의 시점이
현인류(호모사피엔스)가 존재했던 시점이다.
현인류는 어떻케 시작 되었을까?
학자들의 학설에 의하면~
호모사피엔스는 원시인에서 진화가 되어 천천히 변화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어느 시기 한 시점에 갑자기 어디선가?
기존의 유전자하고는 다른 어떤 새로운 유전자가
異入이 된 신인류가 나타났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에는 前에는 없었던
'마이크로세파린D'라는 인자를 가진 신인류가 나타났다.
그들에게는 전과는 다르게 인지, 이성, 감정, 자각능력등을 가진 현인류의 조상님이시다.
지금의 사자, 호랑이, 원숭이에게 가르침을 주고 싶어도 안되듯 원시인들도 똑같았다.
그러나 현인류는 가르침을 잘따르고 잘익혔다.
초기의 현인류는 노예제도도 없었고 개량종의 쌀농사도 지었던 수준 높은 존재들이었고 장생술도 잘익혀서 논문에 의하면 당시 환인께서 가르침을 주신 인간들의 평균나이가 1천살이 넘었다.
이러한 현인류와 신선들은 탄생시킨 분이 桓因이시다.
우리 조상님들은 환인하느님을 천하명당에 모셨는데
그곳이 구월산의 금반사치 자리에 모시게 된 것이다.
각 마을에는 仙皇堂에 모시고 공경하였다.
그 시절이 다시오도록 원시반본 공사를 보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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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경에서 노무현대통령
本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현무경을 살펴보면 노무현대통령이 보인다.
노무현대통령의 본가가
경남 金海市 進永邑 本山里이다.
진영 감에는 씨가 없다. 신기하다.
나름 해석하면 우리의 진리가 함축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 本이 있다. 本山이다.
온전한, 확실한(?) 뜻이 내포되어 있다.
진표율사께서 말년에 주석하고 계셨던 사찰명이
鉢淵寺이다.
기막히다. 本山이나 鉢(金 + 本)淵이나 여합부절하다.
우리 道의 엑기스를 몇글자로 함축시킴에
입이 절로 벌어진다
얘기 나온김에 노무현대통령 얘기 한마디만 더해보자.
재밌으니까~~~~
무슨 포괄적뇌물? 이라면서 검찰에서 조사를 했다.
창신실업의 강금원회장과
태광산업의 박연차(朴淵次)회장에게 돈을 받았단다.
創新實業 姜金元!
구천상제님이 연상된다.
새롭게 만드는 후천 金세상의 으뜸으로 강씨로 오셨다.
태광실업은 朴淵次이다.
풀이 하자면
연못의 이치로 오신 다음 朴氏라 한다.
박공우나 박연차나 그분이 그분이다. 똑같다.
문제는 연못의 이치로 오신 다음박씨
즉 박성구 환인천주께서 太光(태광=태양)이라는 것이다.
즉 日本王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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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지 혼자 왔다갔다 한다.
우리 민족은 태양(日)을 섬겼던 민족이다.
桓因, 桓雄, 檀君, 朝鮮, 韓國 등등에
日字가 들어있다. 태양을 섬겼던 민족이다.
배달민족도 밝음을 뜻하고 흰옷을 입은 것도 밝음을 뜻한다. 태양의 민족이다. 끝도 없다.
누구나 아는 고구려 벽화의 멋진 三足烏를 보자.
붉은색의 태양, 그 안에 검은색의 세발달린 새.
* 태양은 천주를 뜻한다.
* 검은새는 현무세상을 건설하는 조력자이시고
세발은 세분하느님을 뜻한다.
아주 최근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인면조가 등장한다.
인면조는 각국에 다있다.
인면조가 나타나면 무상극지리의 세상이 온다고 한다.
사방에는 청룡, 백호, 주작, 현우가 수호한다.
인면조 뒤에는 작은 봉황들이 뒤따른다.
인면조의 날개 밑에 있던
봉황들이 빛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니 천상열차분야지도가 그려진다. 12천의 도통군자를 뜻한다.
桓因任 얘기로 돌아가자.
현인류의 시조는 환인이시다. 하느님이며 하나님이시다.
또 현인류의 시조는 나반과 아만(나반의 부인)이시다.
사찰로 보면 나반존자와 아만존자 이시다.
사투리로 보면 아방과 어망이시다.
아버지와 어머니~~
우당께서
개태사에 순례를 가셔서
주지한테 묻는다.
누구냐? 나반존자입니다.
뭐하는 분이냐?
중생들을 용화세계로 인도하실 총화주입니다
나반존자이시면서 환인이신 현인류의 시조께서
다시 오셨다.
왜?
약 2만여년 전
아직 덜익은 인류로 완전한 신선체로 만들기가 쉽지 않았고 그래서 지상선경세상 건설이 역부족이었지만
이제는 지혜가 충분히 열려있는 농익은 인류가 있어서
12천이던 144,000이던 인간에게 장생술을 가르쳐
환골탈퇴하여 신인류(호모데우스)로 재탄생케 하려고
이 땅에 오셨다. 그들의 수명은 우주와 같다.
이것이 원시반본임을 안다면 경이스럽다.
그래서
日本王은 삼족오의 태양이시며
日本王은 시두손님이시며
日本王은 桓因이시며 나반이시고
日本王은 神濃牌이시다.
간단간단하게 쓰자니 이해가 덜되시라 믿는다.
의문사항은 온라인에서 찾아보면 쉽다.
첫댓글 😆😗🤔 환인이 하느님이신데 죽어서 장사를?
정확한 정의가 필요해 보입네다^^
무슨 문제가 있는가요?
문제 없습니다.
달마대사도 그렇고
진묵대사도 그렇고
최풍헌도 그랬습니다.
육신을 벗고 입고는 마음대로 하십니다.
위 글 감사드립니다!
환인이 상제이고 상제가 곧 원시천존이며 나반존자입니다!
역사는 신의 역사입니다!
부모가 곧 삼신의 씨앗이며 연원입니다!
글 아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와 신화는 다릅니다.
환인은 환인이십니다.
환인님은 자연스레 하느님으로 발음이 됩니다.
그리고 옥황원시천존과는 결을 다르게 합니다.
진경에도 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수십억년, 수백억년 전에 창조주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자료도 없고 증거도 없습니다. 의미 없습니다.
자료가 있고 학설과 논문이 있는 시절을 말합니다.
현인류가 존재했고 원시반본이 가능한 시점.
특히 우리 한민족은 환인(나반존자) 유전자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한민족의 기원)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절에 있는 수많은 나반존자의 모습을 보십시요.
어쩌면 그리도 똑같이 그렸는지 모릅니다.
나반존자의 본 모습을 보고 그린 것도 아닌데~~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박성구 환인천주님과 똑같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부인이신 아만존자의 모습도 있습니다.
@기스니오디 상제님의 왼쪽 손바닥에는 임자와 오른쪽 손바닥에는 무자가 있습니다!
글 아낍니다!
@일월성신 그렇다면(= 壬 과 戊를 안다면), 아래 구절도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군요?
또,,,글을 아끼시려나?
(아래)
예시 82절
이제 너희들이 지금은 고생이 있을지라도 내가 단식하여 식록을 붙여 주고 여름에는 겹옷을 겨울에는 홑옷을 입어 뒷날 빈궁에 빠진 중생으로 하여금 옷을 얻게 함이니 고생을 참을지어다. 장차 천하 만국을 주유하며 중생을 가르칠 때 그 영화는 비길 데가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