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대화역 하차→4번 출구 →월드 APT(메르디앙) 정문 행 버스( 151, 8 번)
→보리밥,칼국수, 왕만두 집 건물 뒤편으로 샘물교회 보여요!
☞ 자가용 쉐루트(?) 이용시:
올림픽대로 일산 방향→일산 호수공원 방향으로 빠지지 마시고→약 3Km 더 가세요
→고양 종합운동장·한국 국제 전시장 방향→금촌(송산동)방향→동패리 방향
→삼거리에서 우회전(삽교상회,진성폐차 간판확인?)→월드 아파트 방향
→서행 100m 우측으로 보리밥,칼국수, 왕만두 집 건물 뒤편으로 샘물교회 보여요!
♥ 회비 1만원. - 2시간 블랙 잡(?)하시면...*^^*
♥ 침낭 Or 취침도구(긴팔, 긴 바지...) 필요한 듯(?).알아서(?)...
☞ 참가여부를 미리 알려주시면 행사준비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숫자를 알아야 정확히 소와 돼지를 잡아요!^^ )
썰렁한(?) 레크레이션, 환상의 토크박스, 배구장...
바비큐파티 주위에 옹기종기 모여 엄청 무언가를 뜯어가며
정말 오랜만에 많은 이야기와 뿌듯함으로
8월의 깊고 푸른 밤이 불타오르도록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은
잠시 시간을 내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키부츠 생활을 같이 했던 동료들.
예루살렘교회의 수련회에 참석했던 분들( 공포의 모사브조....),
예배 후에 있는 한국음식을 먹기 위해 교회에 오셨던 분들,
교회 예루살렘투어에 참석했던 분들,
키부츠에 사전통보 없이 방문한 분들을 위험(?)을 무릅쓰고 반가이 맞이했던 분들,
이스라엘 전국을 히치로 누볐던 친구들, 디젠고프 호스텔에서 블랙잡했던 분들,
예루살렘 올드시티 호스텔에서 같이 밥해먹던 ( 알아랍 호스텔의 최전도사님의 감자국을 얻어먹었던...),
카이로의 술탄호텔에서 빈대에게 물려가며 여행을 토의했던 분들,
기자의 쿠프 왕의 피라미드꼭대기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자신의 이름을 새기며 같이 똥♨쌌던,
펠루카 가격을 흥정하기 위해 뭉쳐야 산다는 구호를 외쳤던,
룩소르의 저렴한 투어를 위해 45 도의 무더위 속에도 자전거 철인 경기하여 더위먹고 오바이트하여
이집트 경찰차의 신세를 진분들,
시와 오아시스에서 한가한 시간을 즐기며 인생을 생각했던 분들,
다하브에서 코피 터져가며 스킨 스쿠버다이빙을 하거나 조개 잡아먹던,
시내산 꼭대기에서 같이 추위에 떨며 일출을 기다리고 화장실과 나무 한 그루 없는 시내산을 원망하며
배를 움켜잡고 엉금엉금 기어 내려오던...,
여행도중 만나 기꺼이 여행정보를 가르쳐주었던 분들,
요르단의 페트라를 보기 위해 개구멍을 같이 찾던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