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쉬어가기 동면감리교회(박순웅 목사) 부조상

[해 와 달]

우연히 들른  강원도 홍천군 동면 동면 감리교회(박순웅 목사) 창문에 설치된
독특한 부조( 작가(사모)의 설명에 의하면) 가 눈에 들어왔다.
철판에 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레이저로 오려내서 그 틈으로 배면광이 들어와
독특한 분위기의  그림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성서구절을 조각가 나름대로
해석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전문 장비나 기술도 아니고, 그저 늘 가지고 다니는
일명 "똑딱이" 디카로 촬영되어서 제대로 소개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혹시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시길 권할 뿐이다
농촌의 작은교회 내부 분위기가  새로운 감동을 준다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마14:20)

강단의 십자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이를 것이다."(마6:33)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눅2:14)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사53:5)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가?"(마27:46 )

 "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20)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3:16)

.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잠잠하게 되거늘"(마8:26)